‘연봉킹’ 정일문 대표, 동학 개미 신뢰 되찾을 수 있을까
올해 상반기에만 보수를 50억원 넘게 챙기면서 금융권 ‘연봉킹’에 올라선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둘러싸고 잡음이 많다. 실적도 부진하게 나타난 데다 지속해서 발생한 전산 시스템 문제와 올해 초 ...
2022-08-2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윤호영·서호성·홍민택, 여신 포폴 확대로 성장가도 달린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대출 비중 확대에 주력하는 가운데 건전성을 키우기 위해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주택·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29...
2022-08-2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베트남 신한은행 성장 비결은 ‘현지화+디지털’ 전략 [주목! 잘 나가는 글로벌 사업장]
신한베트남은행의 성장세가 매섭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베트남은행을 글로벌 사업의 전초기지로 삼고 리테일 영업과 디지털 역량 이식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신한금융 글로벌 실적을 끌어올리는 효자 역할...
2022-08-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 디지털·대면 투트랙 페달
2027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승표 대표가 리치앤코 디지털, 대면시장 투트랙 확대에 페달을 밟고 있다. 올해 1850억원 규모 대규모 투자로 실탄을 확보한 만큼 조직 개편, 대면 창구 확대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2-08-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핀테크 위협받는 한미 신용카드 시장은 어떤가
한미 신용카드 시장이 선결제 후지불(BNPL)과 핀테크 결제 등 경쟁 결제수단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 핀테크 기업이 결제시장에 진입함으로써 결제 수단이 파편화되고 있어서다. 한미 결제 시스템, 3당사자 vs 4당사...
2022-08-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디지털 인력 ‘빈익빈 부익부’ 해소해야
주식은 발행된 주식숫자만큼 그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다시 말해 소액으로도 내가 원하는 회사의 주주가 될 수 있는 좋은 투자 수단이다. 이런 주식시장에 최근 여러 이유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탈하고 있어 이 부...
2022-08-29 월요일 | 전상현
[주간 보험 이슈] 네이버·카카오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허용…판매 확대 가능성에 GA업계 반발 外
금융당국이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와 핀테크에 보험 비교추천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한 가운데, GA업계와 보험업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보험사 상품 비교를 제공하는 GA업게 설계사 소득 감소...
2022-08-2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토스뱅크, ‘포용금융’ 빛났다…중·저신용자 비중 1위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올 상반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30% 중반대를 넘었다. 곧 40%를 돌파할 전망이다.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올 상반기 전체 가계 신용...
2022-08-27 토요일 | 김관주 기자
‘포화 상태’에 이른 대출비교서비스 플랫폼…예금·보험·P2P로 금융상품 확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교·추천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기존 대출에 예·적금, 보험,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상품 등으로 확대된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핀다, 핀크 등 많은 핀테크사들이 대출 비교·추천 서비스를...
2022-08-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마통 대출 재개…금리도 0.69%p 인하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마이너스 통장대출 상품의 신규 신청을 재개하고 금리를 평균 0.69%포인트(p)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규 신청을 받기로 했다.카카오뱅크 마이...
2022-08-2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넥슨게임즈, 주가 16% 급락… “신작 기대 못 미쳐” [마감 시황]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 주가가 16% 넘게 급락했다. 신작이 기대에 못 미치고 게임 접속이 안 된다는 이용자 반응이 이어지면서다. 최근 한 달간 8% 정도 상승하는 등 주가 상승 기대감이...
2022-08-2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은행 예금금리 '연 4% 시대' 오나…시중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높여 [기준금리 0.25%p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주요 시중은행들도 수신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다. 은행권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에 따라 은행들이 금리를 올릴 유인이 더 커진 만큼 연 4% 금리를 주...
2022-08-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예대금리차 공시 영향?…은행들 대출금리 낮추고 수신금리 높이고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일제히 낮추고 나섰다. 금리 상승기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면서 위축된 가계대출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은행별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 비교 공시가 시작...
2022-08-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네이버·카카오·토스서 보험상품 비교추천…보험업계 “플랫폼 종속 우려”
금융당국이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와 핀테크 업체에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허용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는 플랫폼에 보험사가 종속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금융당국은 설계사 생존...
2022-08-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브레인-고대 안암병원, 헬스케어 분야 초거대 AI 연구 모델 개발 협력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초거대 AI 모델 연구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과 의료 분야에서의 초거대 AI 모델 연...
2022-08-2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카뱅 지분 판 국민은행, 티맵과 ‘2000억 동맹’ 결성한 이유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지분 일부를 매각한 후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에 대규모 투자한 것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내 모빌리티 플랫폼에 금융권 첫 대...
2022-08-2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코빗, 다음 달까지 ‘클립 지갑 간편 등록’ 기념 이벤트
국내 최초 가상 자산 거래소 ‘코빗’(Korbit‧대표 오세진)이 클립 지갑 간편 등록 기념 이벤트를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클립은 카카오(대표 남궁훈·홍은택) 그룹의 블록체인(Blockchain·공공 거래...
2022-08-2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픽코마, 2분기 거래액 2265억 넘겨…25분기 연속 상승세
카카오픽코마가 운영하는 글로벌 만화 플랫폼 '픽코마(piccoma)'가 올해 2분기 거래액(GMW) 232억엔(약 2262억 원)을 상회했다고 23일 밝혔다.픽코마의 거래액은 2016년 4월 일본에서 처음 론칭한 이후 25분기동안 연...
2022-08-2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베일 벗은 은행별 예대금리차…5대 은행 이자 장사 1등은
은행별 예대금리 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 공시가 시작됐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과도한 이자장사를 막기 위해 매달 한차례 의무적으로 예대금리차를 공시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면서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
2022-08-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풍원정밀, 스마트폰 부품 양산 본격화에 주가 14%↑ [마감 시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증착용 메탈 마스크(Metal Mask) 제조업체인 ‘풍원정밀’(대표 유명훈) 주가가 급상승했다. 올해 말부터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부품 양산이 본격화하면서 큰...
2022-08-2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주식 초고수들이 한 주 동안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지난 한 주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축전지 제조업체 ‘엘앤에프’(대표 최수안)로 나타났다. 에스엠(대표 이성수·탁영준)과 네이버(대표 최...
2022-08-2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지그재그, BI 리뉴얼…"개인 스타일 발견 플랫폼 도약"
지그재그가 개인의 스타일을 돕는 플랫폼으로 변화한다. 22일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가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뉴얼한 BI로 기존 개인별 상품...
2022-08-22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유일 흑자' 오아시스마켓, 2분기 영업익 약 72억원…전년 比 171%↑
오아시스마켓(대표 안준형, 이하 오아시스)이 2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오아시스가 2022년 2분기 영업익 71억9000만원을 달성해 지난해 동기 대비 171%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2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2-08-22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