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IP 체질 개선’ 넷마블, 3Q 만에 지난해 영업익 넘었다
고질적인 자체 IP(지적재산권) 부족에 허덕인 넷마블이 올해 약점을 완전히 지우고 있는 모습이다. 연초 ‘RF 온라인 넥스트’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3분기 ‘뱀피르’까지 자체 IP 신작들이 연이어 성공...
2025-11-0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LIG넥스원, 영업익 896억…전년 동기比 72.5% 증가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유도무기 등 주력 사업 성과에 힘입어 올해 3분기 1조 원대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이 70% 가량 성장하는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LIG넥스원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9...
2025-1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만반의 준비"
네이버가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합병할 가능성과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6일 양사 결합에 따른 시너지와 지분가치 상승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11-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미섭·허선호號 미래에셋증권, 3분기 누적 순익 ‘1조 클럽’ 달성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이 브로커리지와 WM(자산관리) 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 79억원을 달성했다.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3분기 세전이익 4472억 원, 당기순이익 343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25-11-0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重 주주는 최성안을 좋아해"...임기중 주가 459% 급등
삼성그룹 연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42년 삼성맨'으로 불리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그룹 내에서 주목도가 떨어졌던 삼성중공업이 최근 '마스가(MASGA)' 열풍을...
2025-1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매출 느는데 이익이 준다”…웃지 못하는 제약사 어디?
종근당과 녹십자, 한국유나이티드 등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3분기 외형 확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악화했다. 유한양행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구개발비(R&D) 증가, 약가 인하와...
2025-11-0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매출 차이 ‘2만3000배’…홈플러스 인수전, 제2의 MBK 사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복수의 인수의향자가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유통업체 ‘하렉스인포텍’과 부동산 임대·개발업체 ‘스노마드’다. 다만 인수 의사를 드러낸 이들 업체가 연매출 7조 원의 홈플...
2025-11-0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편의점이 실적 견인” 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1111억…전년比 31.6%↑
GS리테일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주력 사업인 편의점 GS25의 성장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GS리테일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조205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2025-11-0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메타리치, 실적 우수 보험설계사 ‘크루즈 포상 여행’ 진행
전국 영업망을 운영중인 대형 보험대리점 메타리치가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보험설계사(CA)들을 대상으로 ‘동남아 3개국 크루즈 포상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크루즈여행은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영업가족들의 노...
2025-11-0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RoRWA 20%↓···하나은행 0.5% 돌파 '유일'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포용금융기조에도 불구하고, 은행업계가 올해 3분기 자본효율성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우량자산 중심의 기업여신 확대에 성공한 덕분이다.특히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의 경우...
2025-11-0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두산에너빌, 3분기 영업익 1371억…전년 동기比 14.3% 증가
두산에너빌리티가 2025년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수주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5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3조8804억 원, 영업이익 13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25-11-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솔루션 "4분기 태양광사업 적자 불가피"...美통관 규제·공장 결함 여파
한화솔루션(전략부문 대표이사 김동관)이 잇단 미국발 악재로 매출 절반을 차지하는 태양광 사업이 4분기에 적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5일 정원영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
2025-11-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대출 66.5% 급증…포용금융 강화에 이자수익 하락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 중심의 포용금융 확대 기조를 이어가며 수익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여신이자수익은 줄었지만 플랫폼·투자 비즈니스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26.7% 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2025-11-05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241억원…전년비 55.7%↓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2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7%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매출 55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5700억 원, 영업이...
2025-11-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726억 12.3%↑…백화점 장사 잘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726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03억 원으로 2.6% 줄었고, 순이익은 67.4% 증가한 476억 원으로 집계됐...
2025-11-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SKC "유리기판 고객사에 샘플 출하, 매우 긍정적"
SKC가 12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계속된 실적 부진에도 내년 사업 정상화와 신사업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5일 SKC는 올해 3분기 매출 5060억원, 영업손실 528억원, 당기순손실 990억원...
2025-11-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KB손보·라이나·한화생명, 치료 여정 따라가는 '생활밀착형 건강보험' 경쟁 [보험상품 이모저모]
보험업계가 고령화와 의료기술 발전에 맞춰 실질 보장 중심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경증질환 등 일상 속 의료 리스크부터 고비용 치매·간병 리스크까지 헬스케어 전 주기 대응에 나섰다.표적치매 치료제 보장 확대…...
2025-11-05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쿠팡의 미래’ 대만, 로켓배송 타고 고속성장…3Q 매출 ‘역대 최대’
쿠팡이 올해 3분기 12조 원대 매출을 거두며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 대만에서 운영 중인 로켓배송 등 글로벌 사업이 순항하면서 전체 실적의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한 쿠팡은 꾸준한 투자를 ...
2025-11-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희망퇴직 영향’ LG유플러스, 3Q 영업익 1617억원…전년比 34.3%↓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줄었다고 5일 공시했다. 직원 수백여명의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약 1500억원이 반영된 영향이다.같은 기간...
2025-11-0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K바이오팜, 3분기 영업익 701억...전년比 262% 증가
SK바이오팜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2.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SK바이오팜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한 191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464억...
2025-11-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관세피해 수출입기업에 1.5조 자금지원 나선다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특판대출로 1조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5일 특판 대출 ‘관세극복도...
2025-11-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반전 카드가 없다' 카카오게임즈, 길어지는 고난의 행군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3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올해 사실상 신작 계획이 없는 만큼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라이브 게임 업데이트, 비용 효율화를 통...
2025-11-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이름은 ‘한강버스’, 아직은 ‘지각버스’…관광용으로는 딱 좋네 [르포]
11월 3일 오전 9시. 마포구청역에서 출발해 망원 선착장으로 향했다. 목적은 단 하나, 서울시가 출퇴근용 수상대중교통을 강력하게 주장한 ‘한강버스’를 타고 실제로 회사까지 출근이 가능한지를 몸으로 확인하는 ...
2025-11-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