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322 소월로’ 미식골목 조성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새로운 미식의 '길'이 열린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골목길 콘셉트로 4개의 파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과 신개념 플라워샵을 갖춘 ‘322 소월로’를 지하 1...
2016-09-30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삼성전자, 부산서 ‘세리프 TV’ 전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부산 디자인스팟(BUSAN DESIGN SPOT)’을 공식 후원하고, 주요 디자인 명소에 세리프 TV를 전시한다.부산 디자인스팟은 2016 부산디자인페스...
2016-09-29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이재용의 삼성, 선택과 집중 승부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등기이사 선임을 앞두고 선택과 집중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등기이사로서 본격적인 책임경영에 나선 이 부회장은 지난 추석 연휴동안 인도를 방문해 모...
2016-09-26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이재용 책임경영 시동, 추석연휴 인도총리 예방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책임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중 인도를 방문해 총리를 접견하는 등 본격적인 대외 행보에 나섰다. 16일 삼성 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
2016-09-16 금요일 | 오아름 기자
박삼구 회장, 신임 주한 일본대사 환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지난 29일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을 예방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신임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환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예방은 박삼구 ...
2016-08-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63레스토랑, 고매족 위한 위크 프로모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 김영철)은 미식을 즐기는 고메족을 위해, 6월 3주차에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의 레스토랑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63레스토랑 위크 프로모션...
2016-06-14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이재용의 보아오 인맥쌓기…리커창 총리 면담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중국 보아오포럼에서 인맥쌓기를 벌이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나 세계 경제 이슈를 논의했다. 25일 산업계에 따르면 보아오포럼에서 참석중인 이재용 부...
2016-03-25 금요일 | 오아름 기자
한국 ‘뉴리더’ 세계 시장 ‘러브 콜’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오아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경영인이다. 3세 경영에 본격 돌입한 두 부회장의 해외 행보가 심상치 않다.이 부회장은 오는...
2016-03-2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한국전력, IoT 활용 배전선로 정전예방시스템 구축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전력이 IoT기술을 활용한 배전선로 고장예지시스템을 구축한다.한전(사장 조환익)은 3일 오후 본사에서 배전선로 고장예지시스템 T/F를 발족하고 설비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전계...
2016-03-03 목요일 | 고영훈 기자
SK그룹, 브레이브팝스에 투자…행복교실 만든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SK그룹이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사업에 투자한다.SK그룹의 SK행복나눔재단은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교육 분야 스타트업 브레이브팝스컴퍼니에 임팩트 투자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K...
2016-02-24 수요일 | 고영훈 기자
한중일 FTA 제9차 수석대표협상…시장 자유화 논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9차 수석대표협상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다.우리측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과 중국측 가오옌(高燕) 상무...
2016-01-18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정연대 코스콤 사장 "인큐베이팅센터로 스타트업 적극 지원할 것"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정연대 코스콤 사장이 “인큐베이팅센터를 통해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13일 코스콤 핀테크 테스트베드센터 세미나룸에서 열린 에버스핀...
2016-01-13 수요일 | 김지은 기자
캐피탈·저축銀 스탁론 담보비율 상향
이달 15일부터 주식가격제한폭 상·하한선이 확대됨에 따라 스탁론(주식연계대출) 담보비율도 상향된다. 캐피탈과 저축은행에서 스탁론을 받은 고객들은 추가담보를 확보하거나 대출금을 일부 상환해야 거래를 유지할...
2015-06-03 수요일 | 원충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