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 접하기 힘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길 원하는 고메족을 위해 기획됐다.
63레스토랑 위크는 63빌딩에 위치한 고층부 레스토랑을 포함, 뷔페 등 모든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로맨틱 다이닝 & 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의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레스토랑 이용 후 바를 추가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웰빙 하이엔드 일식을 추구하는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일본 출신 다카시마 야스노리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 메뉴를 정가 기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다카시마 야스노리 셰프가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정성스럽게 조리한 최상급 스시를 맛볼 수 있어 스시 마니아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전통과 정통을 중시하는 프리스티지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구성한 대표 코스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 하며, 1천 5백년 역사의 중국 명주 ‘분주’ 또한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최근 새단장하여 업계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 뷔페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63빌딩의 상징적인 숫자 ‘63’에 맞춰 프로모션 기간 동안 6만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000원 추가 결제 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인 기준이며, 상기 금액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끝으로 캐쥬얼&스타일리쉬 중식당 ‘백리향 싱타이’에서는 자장면·와인·하이네켄(1+1) 등을 각 6300원에 이용 할 수 있으며, 63 레스토랑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50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63레스토랑 위크 와인 바자’· 명함 응모 이벤트 등의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63식음기획담당자는 “63레스토랑 위크는 매년 6월 3주차에 진행하는 63레스토랑만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 싶은 고메족을 위해,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63레스토랑 위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만 진행되며, 기타 혜택과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