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관객에 '어쩔 수가 없다'…선택과 집중 나선 CGV
내수 침체와 흥행작 부족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기면서 그 여파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GV를 덮쳤다. CGV가 올해에만 국내 12곳의 영화관을 폐점하면서 사업 효율화에 고삐를 죈 것이다. 대신 CGV는 특별관 수...
2025-09-18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이재용, 차세대 OLED 점검…中 BOE 추격에 속도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준비하는 8.6세대 OLED 생산라인을 직접 점검했다. 중국 BOE 추격을 차단하고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 지난 16일 충...
2025-09-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한다…“내년 1만 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대차그룹 채용은 글로벌 모...
2025-09-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청년 일자리 확대’ 포스코그룹, 5년간 1만5000명 채용한다
포스코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연간 신규채용 규모를 3000명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포스코그룹은 올해 그룹의 채용규모를 2600명 수준으로 계획했으나, 청년 일자리 확대를 ...
2025-09-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강원랜드, 지진·화재 대비 복합재난 훈련 실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18일 카지노 및 하이원 그랜드호텔 일대에서 지진과 화재를 가정한 복합 재난 대응훈련과 산업재해를 위한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합 재난훈련’은...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1억 보호받는 은행 예금에 뭉칫돈…증권사 자금유치 '비상등'
이달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기존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정기예금에 뭉칫돈이 몰리는 가운데, 증권업계는 자금 이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그동안 단기 투자 대기자금...
2025-09-18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용산구,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업’ 본격 추진…10억원 투입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올 하반기부터 시·구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노후 보도 재정비, 보행 친화적 디자인 도로 조성...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마포구가...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 친선외교 기여 공로로 감사패 받아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미 친선외교와 힌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미군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SM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 공동 주관으...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중대재해 발생 땐 자금줄도 막힌다···신용평가·보증심사에 반영 [중대재해 대응]
정부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면서, 금융당국도 강도 높은 조치를 예고했다.금융위원회는 앞으로 중대재해 이력을 여신 심사 시 신용평가 항목에 반영하고, 주택금융공사 PF 보증 심...
2025-09-18 목요일 | 김성훈 기자
KBI동양철관, 유상증자로 500억원 운영자금 조달
KBI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해외 시장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BI동양철관은 지난 17일 이사회 결의와 함께 금융감독원에 약 500억원...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시연기] 드림에이지 '알케론’, 전략과 몰입감으로 채운 도파민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의 PvP(플레이어 간 경쟁) 신작 ‘알케론’을 한국에 처음 공개했다. 서로 경쟁해 살아남는 배틀로얄이 기본 베이스지만 슈팅 게임의 논타겟팅 전투 방식, MOBA와 같은 아이템 트리 시스템 등...
2025-09-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피해 고객・금액 눈덩이처럼 불어난다…KT, 소액결제 피해액 2억4000만원
KT(대표이사 김영섭) 소액결제 피해 고객 수와 피해금액이 모두 늘었다. 피해 고객 수는 278명에서 362명으로, 누적 피해 금액은 1억7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증가했다.18일 KT에 따르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
2025-09-1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중대재해' 기업 불이익 강화…전문가들 평가는? [중대재해 대응]
앞으로 중대재해를 일으킨 기업은 금융권에서 불이익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 대출이 까다로워지고 보험료는 높아지며,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투자 유치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 금융위원회...
2025-09-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배 탄 지마켓·알리바바, 韓 이커머스시장 ‘3파전’ 본격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신세계그룹의 지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이하 알리익스프레스)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커머스 시장에 또 한 번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날 거란 전...
2025-09-1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8년 연속 BPI 참가…CDMO 역량 소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콘퍼런스인 '2025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
2025-09-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종근당, 노보노디스크와 비만 치료제 '위고비' 공동 판매
종근당은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과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10월 1일부터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위고비의 영업·마...
2025-09-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현장] 17년 만의 장외투쟁 나선 금감원 “금소원 분리‧신설, 금융소비자 보호 역행” [정부조직 개편]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감원에서 분리하는 내용의 정부의 금융감독 조직개편안을 두고,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17년여 만의 장외투쟁에 나섰다. 18일 오후 국회 앞에 위치한 한국산업은행 앞 광장에 모인 금융감독원...
2025-09-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수요예측 흥행' 명인제약, 글로벌 CNS 1위 넘본다
명인제약이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IPO 추진 당시 승계 의혹이 있었지만, 이행명 회장이 직접 나서 부인했다. 명인제약은 IPO를 통해 국내 중추신경계(CNS) 분야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를 목표로 ...
2025-09-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디즈니 안은 네이버…카카오엔터, 빈손에 제자리걸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게 돌파구가 필요하다. 경쟁사 네이버웹툰 지주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와 콘텐츠 제휴를 늘리고 지분 투자를 확보한 반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부족과 더...
2025-09-1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네이버 최수연 대표, UN글로벌콤팩트 신임 이사 선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네이버는 안전한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논의에 선도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18일 네이버에 따르...
2025-09-1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소버린 AI, 디지털 주권 확보 위한 핵심 전략”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지난 17일 오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웨이브힐에서 ‘SK네트웍스 AI WAVE 2025’를 열어 회사 AI 관련 주요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AI 산업 미래와 소버린 AI 방향성에 ...
2025-09-1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 500억원 규모 기금 조성해 ‘지역 AI 생태계’ 조성
카카오(의장 정신아)가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과 손잡고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한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500억원 규모 기금을 조성한다...
2025-09-1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