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B2B 시장 공략 확대…3L 벌크 아이스크림 출시
빙그레는 벌크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벌크 아이스크림 신제품(3L)은 끌레도르 브랜드 2종과 일반형 2종,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끌레도르 ...
2018-02-1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꽃게랑 오리엔탈 커리’ 출시…리뉴얼효과 톡톡
빙그레는 스낵 신제품 ‘꽃게랑 오리엔탈 커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꽃게랑 오리엔탈 커리 동남아의 유명 음식인 꽃게 커리에서 착안된 제품이다. 기존 꽃게랑의 바삭한 식감과 꽃게맛에 진한 커리향이 어...
2018-02-0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랜드 스파오, SNS 2억뷰 돌파…V커머스 강화
이랜드월드의 SPA(제조‧유통 일괄)브랜드 스파오가 올해 핵심 전략 키워드로 ‘온라인 소통 강화’를 꼽고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5일 이랜드에 따르면 스파오가 지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
2018-02-0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빙그레 아카페라, 커피 RTD시장 강자로 ‘사이즈업’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즉석음용(RTD‧Ready to Drink)제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빙그레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트렌드를 반영한 ‘아카페라 사이즈업’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
2017-12-2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투게더 등 카톤 아이스크림 가격정찰제 추진
빙그레가 투게더 등 자사 카톤 아이스크림류에 대해 가격 정찰제를 추진한다. 빙그레는 가격 정찰제를 기반으로 과도한 할인 가격의 공급을 줄여나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가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가격...
2017-12-2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일본 ‘도토루 커피’와 업무협약… 컵커피 강화
빙그레는 지난 15일 일본 카페체인 ‘도토루 커피’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을 통한 컵 커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도토루 컵 커피(250ml...
2017-12-17 일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백화점-오리온, 판교점에 ‘초코파이 하우스’ 오픈
현대백화점과 제과업체 오리온은 오는 15일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빙그레와 손잡고 ‘옐로우 카페’를...
2017-12-14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올리브영·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화장품’ 시즌2 출시
CJ올리브영이 빙그레와 협업한 바나나맛우유 화장품을 내달 1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였던 ‘라운드어라운드X바나나맛우유’ 화장품은 출시 3개월 만에 20만개가 팔려나가며 호...
2017-11-2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마이스로우 캠페인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이 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광고상...
2017-11-24 금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카카오프렌즈 활용한 가공유 ‘밀크타임’ 출시
빙그레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가공유 ‘밀크 타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 타임’과 ‘초코 타임’ 2종으로 텀블러를 연상시키는 원통형 페트 패키지로 디자인 됐다. ...
2017-11-23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콘텐츠의 힘]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성공기
빙그레의 장수제품 ‘바나나맛우유’가 콘텐츠를 만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대체재 증가와 주 소비층인 유아동 인구 감소에도 판로 다변화와 스토리를 더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
2017-11-1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가정간편식 ‘헬로 빙그레’, 냉동볶음밥 5종 출시
빙그레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
2017-11-0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생크림 공급사업 진출…B2B 사업 확대
빙그레가 ‘소프트 랩 생크림’을 출시하고 제과점, 카페 등에 생크림 공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 랩’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원재료를 제조, 판매하는 빙그레의 B2B(기업간거래) 사업의 브랜...
2017-10-1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한글 글꼴 빙그레체II 무료 배포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빙그레가 새로운 한글 글꼴 ‘빙그레체II’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빙그레체II는 아이스크림 ‘투게더’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한 글꼴이다.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
2017-10-1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빙과업체, 1000억원 ‘프리미엄’ 경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국내 주요 빙과업체들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출시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한 유아동 인구 감소와 커피전문점 등 대체제의 성장으로 아이스크림 소비가 감소한 가운...
2017-09-1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몽슈슈 도지마 아이스롤’ 아이스크림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빙그레가 유명 디저트 도지마 롤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몽슈슈 도지마 아이스롤’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몽슈슈 도지마 롤은 일본 오사카 도지마 지역의 이름을 딴 생크림 롤케이...
2017-09-0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옐로카페서 판매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가 옐로우카페에서도 판매된다.빙그레는 11일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3종을 바나나맛 우유 플래그십스토어 ‘옐로우카페’에서 판매...
2017-08-1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김호연 빙그레 회장, 차명주식 늑장공시로 금감원 조사 예정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차명주식을 뒤늦게 실명으로 전환하자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회장의 보유 지분 보고 지연이 확인돼 조만간 이를 조...
2017-08-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메로나 칫솔’ 출시…이색 협업제품 눈길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빙그레가 애경과 협력해 ‘2080x빙그레 칫솔’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80 X 빙그레 칫솔은 메로나의 상징인 초록 아이스크림으로 디자인한 칫솔 케이스 안에 메로나 아이스크림 막...
2017-08-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 랩’ 안테나 숍 개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빙그레가 자사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 랩’의 안테나 숍을 경의선 숲길 공원, 일명 ‘연트럴 파크’ 근처에 연다고 31일 밝혔다.빙그레 ‘소프트 랩’은 지난 해 10월 시작한...
2017-07-3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곳간’ 가득한 빙그레…신사업 진출 ‘눈길’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빙그레가 자사 스테디셀러 빙과류인 ‘메로나’의 색다른 변신을 잇따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메로나의 디자인을 활용한 티셔츠, 운동화, 칫솔부터 수세...
2017-07-24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메로나맛 탄산음료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빙그레가 메로나 맛 탄산음료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은 제주 용암해수 1호기업 제이크리에이션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
2017-07-2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