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 빙그레 냉동볶음밥 5종. 빙그레 제공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 5종으로 출시 됐다.
이번 신제품은 헬로 빙그레의 가장 큰 특징인 큼직한 원물을 사용, 씹는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은 파우치 형태로 2인분 분량(400~450g)이 포장돼 있다.
헬로 빙그레는 지난 7월 초 출시 이후 편의점, 슈퍼, 온라인 등에서 5만개 이상 판매 됐다. 최초 온라인 채널인 G마켓을 시작으로 옥션, 티몬, 위메프에 입점했으며 롯데슈퍼, 미니스톱, 익스프레스365 등의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헬로 빙그레를 혼밥족들의 영양밸런스와 따뜻한 한 끼 집 밥을 먹는 듯 한 느낌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만들었다”며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