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3회 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 개최…"ESG가치 중요성 논의"
LH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위한 ESG 가치 공유 및 우리기업 해외 수주 지원’이라는 주제로 제3회 LH 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이하 LH GBC)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LH GBC는 도시개...
2022-11-0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건설,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오늘(1일) 합병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이 11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의 새 출발을 알린다. 새로운 CI(상징체계)의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 ㈜한화...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IBK투자증권, LG화학 등 열분해株 추천… “순환 경제 핵심”
변동성이 심한 증시에서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경제 흐름이 어떻게 바뀌는지 주목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IBK투자증권(대표 서병기)은 31일 글로벌(Global‧전 세계) 경제 시스템이 ‘순환 경제’로 ...
2022-10-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 '탄소Zero챌린지적금' 가입 이벤트 실시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오는 31일부터 '탄소Zero챌린지적금' 가입고객 중 총 105명에게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 가입고객을 포함하여 다음달 30일까지 '탄소Zero챌린지적금'...
2022-10-31 월요일 | 편집국
한신공영, 국제표준 안건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취득
한신공영(주)이 지난 28일 국제표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ISO 45001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2022-10-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인터뷰] 최창선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고객 신뢰 높이는 일 가장 최우선”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업계 최초로 고객자산 보호 대시보드(Dash board·계기판)를 운영해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소비자 보호를 지속해서 ...
2022-10-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소통경영으로 건설업 1위 굳건 [브랜드의 힘 ①]
최근 윤석열 정부가 향후 5년간 전국에 270만가구를 공급하는 주택공급 대책를 내놨다. 이번 정책은 지난 정부 때 공공 주도로 추진했던 주택공급을 민간 주도로 활성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민간주도 공동주택이 ...
2022-10-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업계 최초 ‘AI 가상인간’ 견본주택에 도입 [건설 IN 메타버스 ②]
코로나19가 앞당긴 언택트 열풍은 가상공간, 이른바 ‘메타버스’ 열풍으로까지 번졌다. 견본주택부터 사옥 견학까지,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건설사들의 실제 적용 사례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관련 기술·사업의...
2022-10-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전금법 개정안 핀테크 혁신과 수익성 저해 우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철학이 기업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성과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2022-10-31 월요일 | 권영탁
SK증권-지속가능발전소, 국내 최초 ‘상장사 ESG 분석집’ 발간
SK증권(대표 김신)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평가 기관 ‘지속가능발전소’(Who’s Good)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상장사 ESG 분석집 ‘주요 상장사 ESG 편람’을 공동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SK증...
2022-10-3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동부건설, 헌혈 캠페인 실시…"나눔경영에 앞장"
동부건설이 ESG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10월부터 12월까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헌혈...
2022-10-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이젠 핀테크도 ESG…카카오페이, ESG경영 실천에 앞장
핀테크 업권도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핀테크 업체들도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회 차원에서도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회원사와 함께 이익...
2022-10-2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SKC ‘마그플’ 활용한 자원순환 교육 ‘출동! 분리배출 히어로’ 진행
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인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한 자원순환 교육에 나섰다. SKC는 27일 경북 울진군 울진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내달 ...
2022-10-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X인터, 3분기 분기 영업익 2726억 원...전년 동기 대비 30% 급증 [2022 3Q 실적]
LX인터내셔널(대표이사 윤춘성, 이하 LX인터)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28일 LX인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분기 영업이익은 27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급증했다. 분기 매출액은 4조7094억 원, 당기순익은...
2022-10-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반도건설, 협력사와 함께하는 온택트 간담회 전개…ESG경영 방점
반도건설이 지난 27일 협력사와 함께 ‘2022 하반기 협력사 온택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등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으...
2022-10-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ENG, 3Q 영업익 1605억원…전년比 15.5%↑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605억원을 달성했다. 28일 삼성엔지니어링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 매출은 2조4579억원, 영업이익 1605억원, 순이익 16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
2022-10-28 금요일 | 권혁기 기자
DL이앤씨, 3분기 매출액 1조8489억원·영업이익 1164억원
DL이앤씨가 2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1조8489억원, 영업이익 1164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3분기 연결기준 신규수주는 DL이앤씨주택 및 플랜트 부문과 자회사 DL건설의 수주 확대에 힘입...
2022-10-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최대 매출’ 삼성전자, 반도체는 절반만 벌었다…"불황에도 투자 지속"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사업에서 지난해 3분기 대비 절반 수준의 수익을 달성했다. 전체 사업의 영업이익도 30% 이상 감소하면서 3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하는 실적을 거뒀다. ...
2022-10-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세계그룹 '신상필벌' 인사 단행…강희석 연임·송호섭 퇴진·손영식 승진
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이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 통합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으며 송호섭 SCK컴퍼니 대표는 물러나고 손정현 신세...
2022-10-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포스코건설-한국환경공단, ESG 경영실천·기업간 상생협력 위한 MOU 체결
포스코건설은 지난 26일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경영의 선두기업인 포스코건설과ESG (환경·사회·지배구조...
2022-10-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045 탄소중립 선언…"친환경 건설 생태계 전환"
현대건설이 오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대건설은 26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비전을 담은 보고서 ‘Global Green One Pioneer: Ne...
2022-10-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NH농협손보, 수확기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수확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 헤아림봉사단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
2022-10-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