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 vs 진옥동 ‘신한' 리딩금융 왕좌는… [2025 금융지주 실적]
지난해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금리 환경 악화에도 KB금융과 신한지주는 우수한 성과를 냈을 것으로 전망된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양 사의 순이익 성장률이 13%를 넘기며 TOP2 지위를 공고히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
2026-01-1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붉은 말의 해’만 기다렸다…‘붉은 사막’ 3월 20일 출시
7년 3개월 개발 대장정을 마친 펄어비스가 올해 ‘붉은 말의 해’를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오는 3월 20일, 오픈월드 대작 ‘붉은사막’을 글로벌 동시 출시하며 콘솔 시장에 본격 승부수를 던진다. ‘검은...
2026-01-1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한투증권 IB그룹장 재건…‘전략통' 김광옥 부사장 복귀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2)]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1-1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순익 4조 돌파 전망’ 함영주號 하나금융, IB·WM 강화 예고 [2025 금융지주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금리인하 국면과 미중 무역분쟁을 비롯한 거시경제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
2026-0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작년 영업익 12%↓ 전망…반등 열쇠는 ‘비은행’ [2025 금융지주 실적]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에 성공하며 비로소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출발점에 서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지만, 영업실적면에서는 경쟁 금융지주들보다 주춤할 것으로 점쳐...
2026-0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물광피부 만드는 ‘이 회사’, 모건스탠리가 선택했다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1-1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DQN대웅제약, 실적으로 잠재운 소송 리스크…새 캐시카우 ‘씽크’ 부상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1-1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전기차시대에 계열사 SI에만 매달리는 현대오토에버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1-1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미국 판매량 39% 급감…기아 전기차에 무슨 일?
기아가 지난해 미국에서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했지만, 전기차 판매는 오히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형님 포지션인 현대차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영향 속에서도 역대 최다 전기차 판매를 기록한 것과...
2026-01-1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잘 나가는 윤진오號 동부건설, ‘공공·민간' 투트랙 전략
“올해는 외형적 성장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회사의 체질을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입니다.”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던진 메시지다. 최근 공사비 급등과 분양시장...
2026-01-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기자수첩] ‘원금 보장·투자 수익' IMA 가입해보니
지난달, IMA(종합투자계좌) 1호 상품에 직접 가입했다. 투자에는 늘 위험이 따르지만, 초년기자인 나에게 ‘원금 지급 의무형’이라는 구조가 신선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최근 자기자본 규모로 두 손가락 안에 드는...
2026-01-1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6-01-18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6-01-18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주간 보험 이슈] GA 판매수수료 구체적 개편안 착수…GA업계 "올해부터 사실상 총량제 시행, 실적 하락" 外
GA업계와 금융당국이 첨예하게 갈등했던 판매 수수료 개편안이 본격적인 제도 시행을 위한 회의를 개시한다. GA업계에서는 사실상 수수료 총량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올해부터 매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6-01-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1-1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9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4.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8일 금...
2026-01-1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8일 금...
2026-01-1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시그니처 여성 4.0’으로 여성보험 초격차…글로벌 확장 가속 [2026 보험사 리부트]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업계 최초 보장을 포함한 초격차 전략으로 여성보험 라인업을 ‘4.0 시대’로 업그레이드하며 전 생애주기 케어 체계를 완성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리포손보를 자회사 편입하며 글로벌...
2026-01-16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역대 최대 실적 재경신 전망에도 건전성·성장정체 ‘숙제’…쇄신으로 돌파 [2025 금융지주 실적]
김기홍 회장이 이끌고 있는 JB금융그룹이 지난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됐다. 전북·광주은행 양날개의 양호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5%,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026-0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배달앱 판 다시 흔들린다…배민·요기요가 던지는 견제구
배달앱 시장에 다시 지각변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쿠팡이 배달앱 쿠팡이츠를 자사 멤버십 회원에게 ‘끼워팔기’를 했다는 의혹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심판대에 오르면서다. 그동안 와우멤버십을 앞세워 영향...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IP 전략 순항' 넥슨 이정헌, ‘연매출 7조’ 블러핑 아닌 자신감 입증
이정헌 넥슨재팬(일본법인 본사) 대표가 취임과 함께 제시한 ‘종적‧횡적 IP(지적재산권)’ 확장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밝힌 ‘2027년 연매출 7조원 달성’ 목표도 현실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넥...
2026-01-1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대손리스크 소멸에 순익 130% 급등 전망...26년 목표는 ‘시너지’ [2025 금융지주 실적]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2024년 발생했던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이슈를 극복하며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분기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2026-0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군살 뺀' 롯데케미칼 이영준, 2026년 적자 탈출 가능한가
4년 연속 적자의 늪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2026년 본격적인 반등 시험대에 오른다. '스페셜티 전문가' 이영준 총괄대표(사진) 체제 아래 단행해온 '에셋 라이트(Asset-light)'와 사업 재편이 올해부터 숫자로 증명될 ...
2026-0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