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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지 못할 보릿고개?' 금호건설, 이자 낼 돈도 없다…부실 징후 '촉각'
지난해 적자 전환한 금호건설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금호건설이 주택 브랜드 '아테라'를 내세워 실적 반등에 나서고 있지만 향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제로 에너지 의무화 등이 시행되면 주택 수요...
2025-04-17 목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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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1200억 회사채 발행 HD현대건설기계 '초록불' 반짝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 사장) 행보에 초록불이 켜졌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26% 급감했음에도 최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기존 공모액 대비 약 12배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기 때문이다.HD현대건설기계는...
2025-04-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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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번 만큼 투자에 쓴다"…오리온, '제과·제약' 글로벌 중심 설까
초코파이와 꼬북칩, 마이구미 등으로 K제과 열풍을 일으킨 오리온이 과감한 투자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그룹의 뼈대 역할을 하는 제과 사업에 아낌없이 돈을 쏟아부어 국내외로 K제과 일등주...
2025-04-1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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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1위 달성
삼성전자가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2019년 첫 글로벌 1위 달성 이후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4년도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z 이상) 시장에서 ...
2025-04-1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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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GA 메타리치, 영업우수자 시상식 성료… "보험업계 모범 GA로 위상 재확인"
보험대리점업계 대형 GA(General Agency) 메타리치가 15일(화) 메타리치 서울 문래교육장에서 ‘영업우수자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2025년1월과 2월 실적기준, 전국 4,000여명의 메타리치 ...
2025-04-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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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최초 도광역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 선정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지난 16일 전국 최초로 도광역 연합사업단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에 선정됐다. 강원연합사업단은 7개의 전문품목(고추류, 토마토, 파프리카, 무, 배추, 호박, 엽채류)과 1...
2025-04-17 목요일 |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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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농협,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인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2024년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과 함께 상호금융예수금1조원 및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을 동시에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사...
2025-04-16 수요일 |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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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삼척블루파워, 새 주관사단 '미매각 무덤' 벗어날 수 있나
삼척블루파워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새 주관사단을 꾸렸다. 주관사 입장에서는 트랙레코드를 쌓을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삼척블루파워는 회사채 시장에서 미매각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리테일 시장 소화가 유...
2025-04-16 수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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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수혜’ 11번가, 발란도 지원…실적 개선세 이어간다
지난해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셀러 지원으로 수혜를 본 11번가가 올해는 명품 플랫폼 발란의 정산 지연 피해 셀러 지원에 나선다. 하루 최대 1000만 원까지 빠른 정산을 지원하는 ‘11번가 안심정산’...
2025-04-1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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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NPL비율 한자릿수 대 진입…적극적 PF 부실 정리 결실 [2024 금융사 실적]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지난해 적극적 부실채권 상·매각을 통해 건전성 지표 회복세로 돌아섰다. 이자수익 감소로 인해 순익 저하는 피할 수 없었지만 흑자를 지켜낸 점은 긍정적이다. 올해는 건전성 관리와...
2025-04-16 수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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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보험사 작년 연봉킹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CEO 톱은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보험사 작년 연봉킹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으로 나타났다. 보험사 오너들이 대부분 보수총액 상위권을 기록한 가운데, CEO에서는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두번째로 높은 보수총액을 받았다.16일 한국금융신문 DQN...
2025-04-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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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CFO다] SK하이닉스 김우현, SK그룹 AI 반도체 투자 책임 '특명’
SK그룹이 AI 사업을 중심으로 리밸런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AI 메모리 주도권 강화를 위해 매년 20조원 규모의 CAPEX(자본적지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계열사를 중심으로 ‘반...
2025-04-1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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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중 알짜' 압구정·여의도 깃발 꽂았던 BS한양, 과거 영광 되찾는다
BS한양(구 한양)이 최근 박유신 전 DL건설 대표를 건설부문장으로 영입한 가운데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양호한 수준이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의 지...
2025-04-15 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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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우리벤처 대표, 토스 덕 성과보수 급증…올해 달바 IPO로 잭팟 기대 [2024 VC 실적]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지난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회수 영향으로 성과보수 405억원을 달성했다. 우리벤처가 운영한 두 펀드가 청산해 토스만으로 멀티플 41배를 기록하면서다.올해 김 대표는 뷰티 스...
2025-04-15 화요일 |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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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전자, 매출 1800억원으로 급감...영풍그룹 주요 계열사 줄부진
영풍전자의 지난해 매출이 1년 만에 60% 감소했다. 수익성도 3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영풍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줄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영풍전자 매출은 1843억원으로 2023년 4672억원 대비 60.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11억원, 당기순손실이 141억원으로 적자 전...
2025-04-1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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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들어올 때 노 젓는' 구자균 회장…LS일렉트릭, 이전과 다른 미국·일본 공들이기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회장)은 지난해 매출 4조5518억원, 영업이익 3897억원 실적을 달성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LS일렉트릭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성장 아이템을 잡았기 때문이다...
2025-04-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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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인니법인 경영 정상화 속도…‘성장기반 재건’ 목전 [은행 글로벌 성과]
KB국민은행이 주력 해외법인인 KB뱅크의 체질개선을 추진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를 핵심 거점으로 삼고 현지화 전략에 집중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15일 국민...
2025-04-15 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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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의 ‘1위 굳히기’…우아한형제들, 커머스도 잡는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연매출 4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배달앱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뤄낸 성과다. 주력 사업인 배달이 기반이 됐고, 지난해 대폭 성장한 ...
2025-04-1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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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PLUS K방산’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K방산, 장기 성장성 주목” [ETF 통신]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종목코드: 449450)’ ETF의 순자산총액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순자산총액은 6,045억원으로, 지난달 12일 5,000...
2025-04-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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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문號 삼성증권, 기저효과 뚫고 ‘견조한 흐름’…수익성·배당 강화 기대 [2025 1분기 실적 미리보기]
박종문 대표가 이끄는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업계는 일부 수익 항목의 둔화와 지난해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수수료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견...
2025-04-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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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작년 매출 4조 육박·영업익 3711억 41.8%↑‘역대 최대’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액과 371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14일 아성다이소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3조9689억원으로 전년보다 ...
2025-04-1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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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지난해 적자폭 30% 개선…2년 연속 매출 1000억원대
직방(Zigbang)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014억원, 영업손실 28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매출은 1014억원으로 2년 연속 1000억원대를 넘겼으며, 지난해 408억원이었던 영업손실은 약 30% 감소한 287억원을 ...
2025-04-1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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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랜더스 쇼핑페스타’, 매출 1조3000억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랜더스 쇼핑페스타’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 행사의 매출액은 약 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열린 행사 보다 14% 성장했다. 4일 개막과...
2025-04-1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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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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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