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부회장 “믿고 오래 쓰는 스마트폰 만들어 신뢰 보여야”
LG전자가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LG 스마트폰의 철저한 사후지원을 다짐했다.이번 현판식에는 조성진 부회장, 황정환 MC사업본부장(부사...
2018-04-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G7씽큐’ 내달 2일 공개…어떤 모습일까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차기 전략 스마트폰을 ‘G7씽큐’로 확정한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G7씽큐는 다음달 2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2018-04-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LG화학, 실적부진 우려에 3일째 하락
LG화학이 실적 부진 우려에 3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10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날보다 2.13%(8000원) 하락한 36만80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 주가는 지난 8일(-1.17%)과 전날(-0.79%...
2018-04-1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스마트 냉장고에서 KEB하나은행 간편송금 한다
KEB하나은행과 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에 기반한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연구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선적으로 KEB하나은행의 AI 뱅킹인 ‘HAI(하이...
2018-04-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G7씽큐’ 확정…내달 2일 공개
LG전자가 차기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브랜드를 ‘G7씽큐(ThinQ)’로 확정했다. G 시리즈에 ThinQ 브랜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ThinQ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LG...
2018-04-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레드닷 어워드’ 최고상 2관왕…본상 19개 수상
LG전자가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최고상 2개를 받으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프로레인지 오븐과 초고화질 프로젝터...
2018-04-0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높아진 실적 가시성...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에 대해 가전과 TV사업의 수익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7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9일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전자의 올 1분기 잠정 영...
2018-04-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올해 전 사업부 영업상황 견조 전망...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에 대해 올해 전 사업부의 영업 상황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9일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LG전자의 영업...
2018-04-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황정환 데뷔작 ‘LG G7’ 성공할까
LG전자가 이르면 이달 말 차기 전략 스마트폰 ‘G7’을 선보일 것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신제품 출시를 통한 실적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특히 올해부터 사업부를 새롭게 이끌게 된 황정환 부사장...
2018-04-0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독일 명품가구사와 맞손…초프리미엄 가전 선봬
LG전자가 독일에서 명품가구회사들과 협업해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토네트컨셉갤러리, 플라이너바이아키테르, 클릭 등 독일의 명품가구회사들...
2018-04-0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1분기 잠정 영업익 1조 1078억원…전년比 20.2%↑
LG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15조 1283억원, 영업이익 1조 1078억원의 2018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역대 1분기 가운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20.2%씩 ...
2018-04-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성능·편의성 높인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출시
LG전자가 신선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은 더욱 업그레이드한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LG전자가 5일 선보인 2018년형 디오...
2018-04-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컬링 ‘팀 킴’의 위력…LG 코드제로 유튜브광고 500만뷰 돌파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 ‘팀 킴(Team Kim)’이 모델로 출연한 LG전자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광고 시리즈가 보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뷰를 넘었다. 지난 달 17일 공개된 첫 광고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
2018-04-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박정호 SKT 사장, 4차 산업혁명 주도 신사업 발굴 총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신사업에서 미래 성장동력 찾기를 위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 참가한 박 사장은 이 기...
2018-04-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LG전자가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18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에너지스타 어워드...
2018-04-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성장 모멘텀 부각 전망...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일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저성장 기조가 ...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갤럭시S9, 배터리 수명 아이폰X·G6보다 6시간 낮아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이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배터리 수명이 하위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소니모바일의 의뢰로 진행된 배터리 사용시간 측정결과에 따르면,...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AI로 똑똑해진 ‘LG 올레드 TV’ 4월 할인 행사
LG전자가 인공지능 올레드 TV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LG TV 특별전’을 진행한다.LG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나이지리아 낙후지역에 ‘무료 세탁방’ 증정
LG전자가 나이지리아 낙후지역에서 무료 세탁방을 운영하며 현지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LG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나이지리아 오그바(Ogba)마을에서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하우스’를 운...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삼성·LG전자에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 배포
LG유플러스가 이통사 중 최초로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를 국내 단말 제조사인 LG전자, 삼성전자에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는 LG유플러스 통신망에서 단말을 사용함에 있어 최적화된 규격과 품...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 ‘빅스비’ LG ‘딥씽큐’ AI플랫폼 승부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빅스비’와 ‘딥싱큐’를 탑재한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AI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적용범위를...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우리카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시장 개척
우리카드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결제 시장을 발굴한다. 수수료 인하로 줄어드는 수익을 새로운 결제 시장 발굴로 타개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성장 잠재성이 높은 렌탈시장에도 뛰어들어 새 수익원 확보에...
2018-04-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LG전자 “협력사 제조경쟁력 높여 상생길 만들어 갈 것”
LG전자와 협력사가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LG전자와 협력회사는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창원R&D센터에서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 회사 경영진을 비...
2018-03-3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