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독일 명품가구사와 맞손…초프리미엄 가전 선봬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4-08 12: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플라이너바이아키테르 매장에서 고객이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플라이너바이아키테르 매장에서 고객이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독일에서 명품가구회사들과 협업해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토네트컨셉갤러리, 플라이너바이아키테르, 클릭 등 독일의 명품가구회사들과 각각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함부르크에 있는 매장에서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가구 브랜드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모던한 디자인의 독일 명품가구와 배치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가구회사와의 협력은 올 연말까지 이어진다.

독일은 지난 2016년 ‘LG 시그니처’의 유럽 첫 데뷔 무대이기도 하다. 당시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6’에서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들과 빛, 움직임, 음악 등으로 구성된 설치예술 작품을 함께 전시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하고 ‘LG 시그니처’를 유럽 시장에 소개했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상무)은 “차별화된 기술과 정제된 디자인을 갖춘 ‘LG 시그니처’가 독일 명품가구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고객들이 超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