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역대 1분기 가운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20.2%씩 증가했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추정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사업본부별 구체적인 실적 등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 당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경영실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016년 1분기부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