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4분기 수주 기대감 증대…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 4분기 수주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9일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주 결...
2018-09-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9.13 부동산 대책, 건설주 영향 단기적…'삼성엔지니어링·GS건설' 최선호”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는 9.13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건설업종 주가에 중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하반기부터 한국 설계·조달·시공(EPC) 기업의 해외수주...
2018-09-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코스맥스·삼성전기·삼성엔지니어링
◇코스맥스-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41%, 30% 증가.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5% 상회.-중국(상해·광저우) 성장률 하반기 20%대 중반으로 회복 예상.◇삼성전기-하반기에도 적층...
2018-09-0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사 해외수주 40% 증가할 듯…대형 건설주 ‘비중확대’ - SK증권
SK증권은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금액이 작년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형 건설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4일 김세련 연구원은 “해외건설협회 기준 지난달 국내 건설사 해...
2018-09-04 화요일 | 김수정 기자
글로벌 건설투자 회복…“국내 EPC 건설주 해외매출 반등 가능”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글로벌 건설 투자가 회복되기 시작했다며 국내 설계·조달·시공(EPC) 건설사들의 해외 매출도 증가할 수 있다고 29일 전망했다. 이광수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ENR(Engineering News Reco...
2018-08-29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우리은행·삼성엔지니어링·금호석유
◇우리은행-작년 3분기 희망퇴직으로 인한 판매관리비 감소, 예상보다 양호한 대출성장과 순이자마진 개선에 따른 이자 이익 증가.-순이자마진 상승 및 대손비용률 하향 안정화 지속.-올해 말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
2018-08-1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래미안 서초우성1’ 승부
삼성물산이 올해 상반기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건설부문 영업이익률은 8%에 육박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은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 ‘대장주’인 ‘래미안 서초우성1’ 분...
2018-08-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 180조원 투자 나비효과는…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에스원 수혜“
삼성이 향후 3년간 국내외 신규투자를 18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설 투자가 필연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그룹사 시공을 담당하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그룹사의 설비투자(CAPEX) 시 상...
2018-08-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삼성전기·삼성엔지니어링·SK텔레콤
◇삼성전기-올 3분기 영업이익 8년만 최대 실적인 2688억원 예상. 4분기까지 증익 추세 기대.-하반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월평균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전망.-하반기 부품 단가 인상 가시화.◇삼성엔지니어링-...
2018-08-0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삼성전기·코스맥스·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글로벌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 확대.-무라타 MLCC 가격 인상에 따라 타 MLCC 업체 영향 예상.-올 3분기 전장용 MLCC 신규라인 생산능력 5배 확대, 평균판매단가(ASP) 5배 상승.◇코스맥스-미국 오하...
2018-07-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018 시공능력평가] 1위 지킨 삼성물산...대림산업·대우건설 '희비교차'
삼성물산이 2018 시공능력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3위 자리를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의 88%를 대상으로 한 '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18-07-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건설업종, 하반기 해외수주 13조 예상 …‘비중확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건설업종에 대해 하반기 합산 해외수주는 전년 대비 27.2% 증가한 13조4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커버리지 5개 대형사(현대건설·GS건설·대림산업·대...
2018-07-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주, 2분기 컨센서스 상회 전망…GS건설 최선호”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6일 건설 업종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선호주로는 GS건설과 HDC, HDC현대산업개발을 제시했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과 대우건설은 컨센서스를...
2018-07-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양호한 수주 기조 지속…투자의견 ‘매수’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양호한 수주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12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UAE...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 설립, 삼성 내 10번째
삼성화재의 자회사인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에 노조가 설립됐다.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웰스토리, 에스원 등에 이은 삼성 내 10번째 노조다.삼성은 고 이병철...
2018-07-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6천억 베트남 유화공장 수주 소식에 강세
삼성엔지니어링이 6000억원대 베트남 유화공장 수주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4.58%(700원)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1% 오른...
2018-06-2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ENG, 유가 상승 따른 중동 플랜트 공사 순풍…내년 EPC 수주 확대 예상
증권업계가 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 석유화학 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근거로 삼성엔지니어링(이하 삼성ENG)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도 EPC(설계·시공·조달) 시장 호황기에 따른 수주 확대가 점쳐지고...
2018-06-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셀트리온 제약 등 외인 자금 유입 기대감 유효” - SK증권
지난 1일 삼성엔지니어링,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등 바이오 업종 5개 종목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공식 편입된 가운데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분...
2018-06-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수출입은행, 오만 정유사업에 PF금융 7억달러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 2곳이 수주한 오만의 두쿰(Duqm) 정유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스(PF) 방식으로 총 7억 달러(약 7530억원)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오만 두쿰 정유사업은 두쿰 산업단지에 하루 23만배럴의...
2018-06-03 일요일 | 구혜린 기자
‘무조노 경영’ 삼성전자, 창립 이래 첫 노조 설립
‘무노조 경영’ 기조를 이어오던 삼성전자에 창립 49년 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삼성전자 한국총괄 소속 영업직 직원 두 명은 고용노동부에 노...
2018-05-3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건설사, 북미회담 취소로 불확실성 확대…해외시장 개선 집중 필요
다음 달 12일 예정됐던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됨에 따라 건설사들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문준 KB증권 건설·산업재 연구원은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북미정상회담...
2018-05-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두산밥캣∙하이마트 코스피200 신규편입
대우조선해양과 두산밥캣, 롯데하이마트가 내달 15일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편입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주가지수운영위원회에서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지수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이 ...
2018-05-25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