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젊은 임원 등장할까…차부장급 직급 통합
롯데가 차부장급 직급 통합을 통해 직급 체계를 간소화한다. 이번 통합으로 승진 연한이 절반 정도 줄어 젊은 임원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롯데그룹은 내년 1월부터 일부 계열사에서 부장과 차장 직급을 축소한다고...
2021-10-1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하이마트, ESG위원회 신설…사내외이사 3인 구성
롯데하이마트가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위원회는 롯데하이마트 ESG 경영을 총괄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구체적은 활동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마트가 ESG위원회를 신...
2021-09-1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카이스트 교수부터 삼성맨까지…신동빈 회장의 광범위 인재 영입
“핵심인재 확보와 육성은 CEO의 가장 중요한 임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7월 열린 롯데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동빈 회장은 “과거의 성공 방식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2021-09-1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수요건축회] 대한민국 최고층, 롯데월드타워…롯데건설이 보여준 K-마천루 경쟁력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부터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까지,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는 K-건설의 저력을 다양하게 조명해볼 예정입니다...
2021-09-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 ‘동양인 최초·최연소 파슨스 교수’ 배상민 사장 디자인경영센터장 선임
롯데가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출신의 배상민 사장을 선임했다. 롯데는 전략적 자산으로서 디자인 역량을 강화를 통해 그룹 미래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롯데는 14일, 롯데지주 내 디자인경영센터를 신...
2021-09-1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그룹 ESG 강화 이끈다
롯데가 그룹 차원의 ESG 전략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롯데지주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와 상·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강조한 전사적 ESG 경영 강화...
2021-09-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 육군에 청춘책방 연다...국군 장병 후원 사업 지속
롯데가 국군 장병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9일, 육군본부와 강원도 철원 15사단 수색대대에서 장병들의 복무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
2021-09-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글로벌 수소 시장 패권 잡기 나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글로벌 수소 시장 패권 잡기에 나섰다. 롯데케미칼을 앞세워 수소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그룹 차원에선 탄소중립을 달성해 ESG경영에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8일 열...
2021-09-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절치부심’ 신동빈 롯데 회장, 관습 버리고 팀 신설부터 외부 인사 영입까지
“저와 CEO 여러분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일 ‘2021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사장단 회의)'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혁신을 주문했다....
2021-07-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호텔롯데(11명)
◆ 호텔롯데(11명)▼ 이봉철△ 사내이사 / 대표이사△ 부산대 경영학 학사△ 전 롯데그룹 정책본부 지원실장△ 전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현 롯데그룹 호텔&서비스 BU장△ 2년(2022.03)△ 재임중(2020.03)▼ 이 ...
2021-07-0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롯데푸드(7명)
◆ 롯데푸드(7명)▼ 이진성△ 사내이사 / 대표이사△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 전 롯데미래전략연구소(주) 대표이사△ 전 롯데액셀러레이터(주) 대표이사△ 현 롯데푸드(주) 대표이사△ 2년(2023.03)△ 신규선...
2021-07-0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롯데케미칼(11명)
◆ 롯데케미칼(11명)▼ 신동빈△ 사내이사 / 대표이사△ 콜럼비아대 경영학 석사△ 현 롯데케미칼(주) 대표이사△ 2년(2023.03)△ 재선임(2004.05)▼ 김교현△ 사내이사 / 대표이사△ 중앙대 화학공학 학사△ 현 롯데...
2021-07-0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그룹, ‘ESG 경영 선포식’ 열어…신동빈 회장 "보여주기식 지양"
롯데가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전사적 ESG 경영 강화 의지를 알렸다.롯데그룹은 1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2021-07-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롯데제과(9명)
◆ 롯데제과(9명)▼ 신동빈△ 사내이사 / 대표이사△ 컬럼비아대 경영학 MBA△ 현 롯데지주 대표이사△ 현 롯데그룹 회장△ 2년(2022.03)△ 재선임(2000.03)▼ 이영구△ 사내이사 / 대표이사△ 숭실대학교 산업공학과...
2021-06-3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롯데지주(9명)
◆ 롯데지주(9명)▼ 신동빈△ 사내이사 / 대표이사△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MBA△ 현 롯데지주㈜ 대표이사현 롯데그룹 회장△ 2년(2022.03)△ 재선임(2017.10)▼ 송용덕△ 사내이사 / 대표이사△ 경기대 관광경영학 박...
2021-06-3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일본서 정기주총 진행..안건 모두 부결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일본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신 회장이 제안한 2개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26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 결과와 관련해...
2021-06-26 토요일 | 홍지인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납세관행 선진화 필요”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납세관행을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상의회관에서 김대지 국세청장과 대한·서울상의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상의는 코로나 위...
2021-06-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 저소득층 영유아 발달 진단·치료비 2억 원 기부
롯데가 저소득층 영유아의 발달 진단과 치료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롯데는 10일 저소득층 영유아의 발달 상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성금 2억 원을 롯데의료재단과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2021-06-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Project LOOP’, 파우치 2종·카드지갑 1종 출시
‘Project LOOP’가 두번째 친환경 제품으로 파우치 2종과 카드지갑 1종을 출시했다. ‘Project LOOP’는 지난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국내 순환 경제 체계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총 8개 ...
2021-06-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규 사외이사로 알수 있는 유통업 강화 必 분야
국내 주요 유통기업은 올해 각 기업의 강화 분야를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드러냈다. 각 유통기업의 지주사는 각각 회계·감사·금융·산업 전문가를 신규 선임했는데, 이는 각 사의 중점 고려 요소를 암시하기도...
2021-06-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지주, 자회사 성장과 신사업의 기업가치 견인 기대…목표가↑"-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4일 롯데지주에 대해 자회사 성장, 지배권 강화, 신사업이 기업가치를 이끌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롯데지주 2021년 1분기 실적은...
2021-06-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군 장병 지원사업 진행
롯데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먼저 롯데지주, 롯데제과, 코리아세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검역 지원과 백신 수송 등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병사 20...
2021-06-0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증권사 거세지는 ESG 바람 (5)]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ESG채권 존재감 ‘탄탄’
증권업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 리서치센터 조직 신설부터, ESG채권 발행과 ESG 상품 출시 등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증권사 6곳 대상으로 ESG 현황 및 계획을 들...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