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박윤식 사장, ‘트랭글’과 함께 아웃도어 특화 원데이 보험상품 런칭
실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사진)의 디지털 혁신 및 채널 다변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5월13일에 국내 아웃도어 1위 앱(애플리케이션) ‘트랭글’ 내에서...
2019-05-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인핏손해보험' 지분 75.1% 516억원에 취득 결정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보험 시장 선점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인핏손해보험(가칭)'의 주식 1032만주를 516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75.1%다. 한화손해보험은 "대상...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직토, 보험중개업체 '인스보험중개'와 '이머징 리스크' 관리 위한 MOU 체결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인스보험중개(INS Corp. 대표 이인철)와 ‘이머징 리스크 보험상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스보험중개(구. 대우인스)는 1999년...
2019-01-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권 디지털 플랫폼 혁신 나섰다
시장 포화와 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장기화, 그리고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복합적 영향으로 인해 국내 보험업계는 유래없는 ‘성장 정체’에 빠져있다.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보험 유관기관...
2019-01-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5대 이슈④] 인슈어테크 속도전, 보험 '4차 산업혁명'
상반기 보험업계는 2021년 도입될 IFRS17에 대비한 보험사 전반의 체질개선 및 자본 확충 노력이 최대 관심거리였다. 생·손보, 회사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보험사들이 새 국제회계기준에 맞춰 새로운 먹거리를 찾...
2018-06-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직토 “보험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사모판매 200억 투자유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신규 암호화폐 인슈어리움(Insureum, ISR)에 대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사모판매(Private sale)를 실시한 결과 총 200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
2018-05-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 보험 플랫폼 '보맵'과 함께 디지털 보험서비스 오픈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이 지난달 30일 인슈어테크 서비스 플랫폼인 보맵(bomapp, 레드벨벳벤처스)과 함께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작년 12월 보맵과 체결한 보험 서비스 선진...
2018-05-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은행, 위비핀테크랩 3기 5개 스타트업 선발
우리은행은 ‘위비핀테크랩 3기’로 스타트업 5개 기업과 개인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3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캐시멜로(해외상점 활용 환전서비스), ㈜소프트런치(실결제정보기반 매장 추천서비스), ...
2018-04-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외국계 금융회사도 내부통제 철저해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금융규제 완화 등 외국계 금융회사에 우호적 영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외국계 금융회사도 이에 상응해 자율적이고 상시적인 내부통제 장치와 리스크 관리체...
2017-12-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디지털화 ABL생명 온라인 시장 통했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지난달 알리안츠생명에서 사명을 바꾼 ABL생명이 온라인(CM) 판로를 적극 개척하는 모양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2분기 기준 신계약 건수도 45% 가량 늘었다. 금융당국의 온라인보험 활...
2017-09-1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알리안츠생명 사명 변경… ‘ABL생명’으로 공식 출범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1일 ‘ABL(에이비엘)생명보험주식회사’(영문명 ABL Life)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 ‘ABL생명’은 대주주인 안방보험그룹과의 연계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
2017-08-01 화요일 | 김민경 기자
신한생명, 디지털 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신한생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보험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생각과 니즈를 반영한 디지털 보험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디지털 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2017-03-07 화요일 | 김민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