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서 3년 연속 품질 대상 수상
현대건설은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8)’에서 3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가 매년 자국 내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품질...
2018-05-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북미 정상회담 취소…현대건설 우선주 하한가 추락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이 전해진 25일 현대건설 우선주(현대건설우)가 하한가 직전까지 곤두박질쳤다. 현재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된 상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건설 우선주는 전날보다 27.7...
2018-05-25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특징주] 남북경협주,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일제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 12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남북경협주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25일 오전 9시 5분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건설업체 남광...
2018-05-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건설, 김형 사장 선임...내달 8일 임시주총서 확정
대우건설 이사회가 김형 전 포스코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하고 다음 달 8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키로 했다. 대우건설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김 신임 사장과 김창환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
2018-05-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남북경협주, 북미정상회담 불확실성에 ‘지고’ 풍계리 취재에 ‘떴다’
남북경협주가 북미정상회담 불확실성 등 북한 관련 소식이 날아들 때마다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23일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43% 내린 6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성공단에...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남북경협주, 북미정상회담 불확실성에 약세
북미정상회담이 연기될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남북경협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23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건설업체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3.37% 내린 2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건설,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MOU
현대건설은 23일 각 분야 사회공헌기관인 플랜 코리아·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사회적 기업 블루인더스와 재난안전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김...
2018-05-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형건설주 ‘남북경협 모멘텀’ 불구 저평가 여전…매수 추천 - SK증권
SK증권은 대형 건설주 주가가 최근 남북 경제협력 호재에 빠르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23일 김세련 연구원은 “최근 들어 건설주 주가가 급등하면서 통일과 남북 경협 기대...
2018-05-23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후보자 논란…사측 “과거 뇌물 공여 무혐의” vs 노조 “자격 없어”
김형 신임 대우건설 사장 후보자에 대해 노조와 사측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노조는 김 후보자의 과거 뇌물 공여 혐의 구속을 근거로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 사측은 해당 사건은 무혐의로 인정돼 기소가 없...
2018-05-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달 중 발표 ‘후분양제 방안’…‘재건축 로또화’ 초래 우려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후분양제 활성화 방안이 포함된 ‘제2차 장기주거종합계획(2013~2022년)’을 발표하는 가운데 해당 제도가 ‘재건축 시장 로또화’를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한다. ‘분양가 상한제’와 함께 후...
2018-05-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평촌 어바인 퍼스트' 견본주택 오는 25일 문 열어...평당 평균 분양가 1720만원대
'평촌 어바인 퍼스트' 견본주택이 오는 25일 문을 연다. 이 단지는 포스코·SK·대우·현대건설 등이 컨소시엄으로 짓는다.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동, 전용면적 3...
2018-05-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수출입은행, 쿠웨이트 LNG 수입터미널사업에 11.5억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 3곳이 공동 수주한 쿠웨이트 최초의 LNG 수입터미널 건설사업에 총 11억5000만달러(대출 6억3000만달러, 보증 5억2000달러)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무역보험공사도 11억5000만달러...
2018-05-20 일요일 | 구혜린 기자
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에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 추천
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에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추천됐다.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18일 열린 위원회에서 김 전 부사장을 신임사장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향후 대우건설은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일...
2018-05-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다음 달까지 수도권 비조정지역서 1만8754가구 분양
다음 달까지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 1만8754가구가 분양한다. 이는 전년 동기 1만5630가구 대비 20.0% 늘어난 규모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경기 안양, 수원지역에서 생활권이...
2018-05-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급락했던 남북경협주, 일제히 반등
북한의 갑작스런 ‘남북 고위급회담 무기 연기’ 선언에 맥 없이 추락했던 남북 경제협력 테마주들이 남북∙북미 해빙 무드 와해 우려가 완화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 17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
2018-05-1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고위급회담 무기한 연기…남북경협주 날벼락(종합)
북한이 16일 평화의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돌연 통보하면서 남북 경제협력주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05%(1.35포인트) 상승한 2459.89포인트에 장...
2018-05-1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고위급회담 무기한 연기…남북경협주 날벼락
북한이 16일 평화의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돌연 통보하면서 남북경협주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4.73%(3500원)...
2018-05-1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10대 건설사, 5~6월에 3327실 규모 오피스텔 분양
10대 건설사들이 5~6월 3000여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1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5~6월에 오피스텔 3327실을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883실로 전체 분양의 86%이상을...
2018-05-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비규제 지역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 높아
비규제 지역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가 올해 초 오피스텔까지 확장되면서 비규제지역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초 오피스텔...
2018-05-1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남 포웰시티', 3명의 청약 가점 만점자 나와...높은 정당 계약률 기대
'하남 포웰시티'에서 3명의 청약 가점 만점자가 나왔다. 단지 정당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이다. 높은 청약 열기에 이어 청약 가점 만점자마저 등장하며 80% 이상의 계약률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2018-05-1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우선주 잇따라 상한가 ‘이상급등’ 주의보
최근 일부 소형 우선주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K증권은 최근의 우선주 급등이 비정상적으로, 혹은 뚜렷한 이유도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
2018-05-10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대한건설협회, 베트남건협과 만나 '한-베 건설산업 협력 강화방안' 논의
대한건설협회는 9일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건설협회 대표단을 만나 양국 건설산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건설협회는 이날 Cottecons, Delta 등 주요 베트남건설업체와 함께 방문해 베트남 대형 프로젝트를...
2018-05-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현대건설, 예상치보다 소폭 하락…2분기 반전 기대
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185억원(연결기준)으로 시장 예상치 2300억원보다 115억원 낮았다.증권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의 실적 하락 원인으로 ‘해외부문 매출 감소’...
2018-05-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