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ESG로 같이 짓는 가치 추구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포스코건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같이 짓는 가치(Build Value Together)’를 비전으로 선포했다.포스코건설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공생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동행,...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 CDP ‘탄소경영 특별상’ 수상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국내 대표 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가 2년 연속 글로벌 기업 기후변화대응 평가기구로부터 탄소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SK에코플랜트는 최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호반건설 ‘ESG 스타트업’ 꾸준한 투자 강화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호반그룹은 2023년 시작으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했다.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하기 위해 매해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에 호반그룹은 최근 서초구 호반파크...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건설,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우뚝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한화건설은 올해에도 친환경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ESG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풍력발전을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단순 시공사를 넘어 국내 톱 티...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증흥건설, 협력업체와 동반 ESG경영 돌입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중흥건설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한 ESG경영 실현에 나서고 있다. 중흥건설은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중흥건설은 동반성...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올해도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올해도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려 한다. 회사 임원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겠단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은 17일 ‘2023년...
2023-03-1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빈대인 BNK금융 회장 공식 취임…첫 행보로 스타트업 대표 만나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빈 회장은 첫 일정으로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찾아 금융지원 확대를 약속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1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2023-03-1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보험시장서 확고한 격차 만들 것” [2023 주총]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보험시장에서 확고한 격차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17일 홍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보험시장에서 차별...
2023-03-17 금요일 | 김형일 기자
동부건설, 원가절감 사내 공모전 실시…“낭비 줄이고·생산 효율성 높이고”
동부건설이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낭비를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사내 원가절감 캠페인에 나섰다. 동부건설은 위기 상황에 대한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절약 의식을 고취해 회사의 경쟁력을...
2023-03-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교보생명,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선정됐다.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생명보험 산업 부문...
2023-03-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위한 상생협력기금 3.3억원 출연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에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3억 3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이번에 출연된 상생협...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 테크 캠퍼스’,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IT 인재 육성한다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및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 행사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3-03-17 금요일 | 이주은 기자
포스코홀딩스, 오늘(17일) 정기주총 개최...본사 소재지 이전안 통과
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가 오늘(17일) 오전 9시부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서울에서 포항으로 본사 소재지 이전안 등을 통과시켰다.이날 주총에서 가장 관심을 받았던 포스코홀딩스 본점 소재지 이전 건도...
2023-03-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유플러스, 첫 여성 사내이사로 여명희 CFO 선임…배당금 주당 650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첫 여성 사내이사를 배출했다.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2023-03-1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호텔신라 이부진, 새로운 먹거리 발굴…실적 반등 노린다
호텔신라(사장 이부진)가 앞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면세사업의 부진을 딛고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새로운 50년의 성...
2023-03-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네이버, 韓 인터넷 기업 최초 국제 표준인증 획득…ESG 경영 실천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O373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관련 국제 표준이다. 회사가 체계...
2023-03-17 금요일 | 이주은 기자
5대 은행 성과급 2조원…보수체계 수술대 오른다
지난해 총 37조원에 달하는 이자이익을 거둬들인 5대 시중은행이 성과급으로 2조원 가까운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에서 희망 퇴직한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받은 돈은 1인당 평균 5억원이 넘었...
2023-03-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CC, 주주 친화 가치 경영을 위한 배당 시스템 개선
KCC(회장 정몽진)가 ESG 경영 강화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당 절차를 선배당 후투자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KCC가 올해 1분기부터 시행하는 온라인 배당 조회 서...
2023-03-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중소 섬유 협력사 ESG 강화 돕는다
효성(회장 조현준)이 국내 섬유업계 중소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ESG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선다.16일 효성티앤씨는 협력사들의 ESG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과 친환경 인증 비용 지원사업...
2023-03-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로마 교황청 방문해 기부 진행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우크라이나 전쟁 및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로마 교황청에 라면 20만개를 전달한다.삼양식품은 김 부회장이 15일(현지시각) 로마 교황청을 방문해 전쟁과 대지진 피...
2023-03-1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생명, 전영묵·박종문 사장 사내이사 선임…IFRS17 규정 정비·배당 관련 정관 개정 [2023 주총]
삼성생명 주주총회에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과 박종문 사장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이 무난하게 통과됐다. 신주 발행 관련 배당에 대해서도 동등하게 배당을 하도록 규정을 정비했다.삼성생명은 16...
2023-03-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 ‘S&P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서 최상위 등급 선정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2023-03-16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이마트24, 편의점산업협회 가입…김장욱 대표 “편의점 산업 발전에 힘 보탤 것”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15일 정기총회 겸 이사회에서 이마트24의 회원사 가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CU, GS25, 세븐일레븐, C스페이스24에 이어 다섯 번째 회원사다. 이건준 편의점산업협회 회장은 “이마...
2023-03-1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