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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김성현·이홍구, IB·WM 각자대표 성과…유지 VS 쇄신 선택지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KB증권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첫 진입 도전장을 낼 만큼 IB(기업금융)-WM(자산관리) 각자대표 체제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연말로 다가온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안정적...
2024-11-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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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행장 필두 부행장 24명 전원 임기 만료...국민은행 인사 행방은[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5대 시중은행장 중 유일하게 3연임에 도전한다. 이 행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실적을 거둬 연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행장을 제외한 국민은행 임원 39명 중 90%에 달하...
2024-11-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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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성공’ JB금융 김기홍,핀테크 협업으로 성장 차별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초기 강조했던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상향에 성공한 데 이어 그룹 핵심 미션이었던 디지털 영토를 적극 확장한 영향이다. 3번째 임기에도 여러 핀테크사들과의 협업...
2024-11-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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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비은행 기여도 KB금융 44% ‘압도적’…우리금융 한 자릿수대 그쳐 [3분기 리그테이블-수익다각화]
4대 금융지주 중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가 가장 높은 곳은 KB금융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의 비은행 비중은 1년 전에 비해 6%포인트 상승하면서 44%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비은행 부...
2024-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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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성장·수익·효율성 발군…당기순익 5조 눈앞 [올해의 CEO (3) 재무]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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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캐피탈사 지각변동 핵심…선두 ‘우뚝’ [올해의 CEO (3) 재무]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8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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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밸류업 완성은 실행력…주주환원 정책 충실히 이행"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완성은 실행력에 달려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주주님들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양 회장은 13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
2024-11-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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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KB금융 비용 관리 노력 결실…우리금융 CIR 30%대 진입에도 ‘진땀’ [3분기 리그테이블-비용효율성]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전략을 추진 중인 4대 금융지주의 총영업이익경비율(CIR)이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CIR을 36% 수준으로 낮추면서 4대 금융 가운데 가장 높은 비용 효율성을 유지했...
2024-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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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KB금융, CET1비율 1등 유지…하나금융, 13%대 회복 성공 [3분기 리그테이블-자본적정성]
4대 금융지주가 대표적인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이 13.85%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하나금융은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하면서 13%대를 회...
2024-11-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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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신한금융, 부실채권비율 0.7% 넘어서…4대 금융 손실흡수력 일제히 '뚝' [3분기 리그테이블-건전성]
4대 금융지주사의 고정이하여신(NPL)이 1년 만에 3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NPL비율도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가 0.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NPL커버리지비율 역시 4대 금융지주에서 모...
2024-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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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KB금융, 이자·비이자 균형 성장에 충전이익 선두…하나금융 ROE 상승률 두각 [3분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올해 3분기 누적 4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리딩금융지주 자리를 지킨 KB금융지주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기준으로도 선두를 차지했다.KB금융의 판매관리비는 3%대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이...
2024-1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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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코스피, 2560선 후퇴 약보합 마감…'트럼프 트레이드' 방산株↑ [美 2024 대선]
6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다.미국 47대 대통령 선거(대선) 개표 속에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가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유력 소식으로 하락 전환해 변동성을 보였다.이날 ...
2024-11-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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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판 ‘중대재해법’ 시범운영...금융지주·은행 금융사고 줄일까 [은행권 내부통제 새로고침]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이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등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부여하는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는 내부통제 총괄 관리의무를 지고 임원은 본인...
2024-1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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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제고’ 사활 건 4대 금융, 밸류업 정책 뜯어보기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잇달아 ‘밸류업’ 정책을 발표했다. 다른 듯 비슷한 금융지주들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은 주주환원율을 높이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늘려...
2024-11-0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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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올들어 KB·우리·농협은행서만 1400억 금융사고…최다 유형 보니 [은행권 내부통제 새로고침]
은행권이 최근 몇 년간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금융사고 근절을 약속하고 있지만 올해 들어 5대 은행에서 적발된 10억원 이상 규모의 금융사고만 총 1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금액은 1400억원에 육박했다. 금융사...
2024-11-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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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 회장, 고객 1000명 미술관 초청…“문화예술 리딩그룹”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4일 리움미술관에서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 뮤지엄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4-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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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0억 규모 '밸류업 ETF·ETN' 동시 첫 선…총 13종 배치, 보수 경쟁 점화 [거래소 컨퍼런스]
4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반으로 한 밸류업 ETF(상장지수펀드)와 밸류업 ETN(상장지수증권) 총 13종이 첫 선을 보였다. 자산운용사들의 보수 경쟁도 불이 당겨졌다. 동일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투자기간이 길어질수...
2024-1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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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밸류업 성과 빛났다…‘기업가치 지표’ 금융그룹 선두 [올해의 CEO (1) 밸류업]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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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윤병운, 高배당 정책 유지·자사주 소각 단행 [올해의 CEO (1) 밸류업]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04 월요일 | 정선은, 조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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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김용범, 순익50% 이상 주주환원 보험사 선두 [올해의 CEO (1) 밸류업]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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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보험사 금융지주 효자 위상 굳건…KB손보·신한라이프·농협생명 3분기도 高실적 外
3분기에도 KB손해보험,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등 보험사들이 금융지주계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3분기 순익 7400억원으로 KB금융지주 비은행 계열사 중 순익 기여도 1위를 차...
2024-11-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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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계열 증권사 실적 효자는 NH·KB證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 증권사 중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과 KB증권(대표 이홍구, 김성현)이 그룹 내 두 자릿수 비율의 순익 기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절대 금액 기준으로 KB증권은 개별 3분기 순이익에서, ...
2024-11-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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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B금융 손자회사 팀윙크, 'KB핀테크'로 사명 변경
KB금융지주 손자회사인 팀윙크가 'KB핀테크'로 새 단장을 마쳤다. 그간 KB라는 타이틀을 달지 않은 계열사였지만, 그룹 네이밍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이름을 바꾼다는 방침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캐피탈 자회사 ...
2024-11-01 금요일 | 김다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