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홈앤쇼핑 '괌 PIC 리조트' 패키지 공개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홈앤쇼핑 방송에서 괌 PIC 리조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괌은 다른 대륙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치안이 안전하고 비행거리가 가까울 뿐만 아니라 스킨스쿠버나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
2023-09-0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GS칼텍스, 대한항공과 ‘바이오항공유’ 시범 운항 시작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대한항공(회장 조원태)과 5일 인천공항에서 '바이오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시범 운항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과 지난 ...
2023-09-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화물 부문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1일부터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로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SAF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는 탄소배출 저감 활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다. 특히 ...
2023-09-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세계푸드,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추신水’ 지원
신세계푸드는 ‘추신水’ 2000병을 제 51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신水’는 신세계푸드가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와 함께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개발한 생수다...
2023-08-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카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 출시…회사 차원 통합 관리 가능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무기명 법인카드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는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는 지난달 실적 조건에 상관없이 국...
2023-08-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5주년 기념 홍보부스 연다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델타항공과의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시행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홍보 부스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양사의 미국 내 취항지를 알리기...
2023-08-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보수 2배 인상 조원태, 상반기에 55.6억 원 수령 "작년 총액 51.8억 원보다 많아“ [상반기 연봉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약 55억60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지난해 보수 총액 약 51억8000만 원보다 4억 원 가 많다. 16일 한진칼·대한항공(회장 조원태)에 따르면 조 회장은 한진칼로부...
2023-08-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DGB대구은행,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 카드 2종 출시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포스트 코로나 여행 수요 급증 추세에 맞춰 항공 마일리지 적립 신상품 카드인 ‘DGB 스카이패스 카드 v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공항라운지 무료 이...
2023-08-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대한항공, 복합결제 ‘캐시 앤 마일즈’ 이용 한도 확대 "운임 30%까지"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마일리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복합결제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 이용 한도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10일부터 캐시 앤 마일즈 이용한도를 기존 운임의 20%까지에서 운임의 30%까지로...
2023-08-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잼버리 참가자 위해 숙소·활동 프로그램 지원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오는 12일까지 신길연수원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의 성료를 위해 숙소로 지원한다. 신갈연수원의 수용 가능인원은 200명이다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2023-08-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산은, 아시아나항공 제3자 매각 검토설 부인…"기업결합 진행 중"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7일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산은이 삼일회계법인에 아시아나항공 안정화 방안 컨설팅 용역을 발주해 제3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2023-08-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구설수’ 한진家, 여성·장애인 채용 등 대한항공 인권 경영으로 “환골탈태” ['뉴한진' 구축 힘모으는 조원태·조현민③(完)]
“한진그룹이 3세 경영체제로 돌입한 지도 5년이 지나가고 있다. 당시 40대 초반으로 그룹 총수에 올랐던 조원태 한진 회장은 2020년 전후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을 이겨내고 ‘뉴한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조 회장...
2023-08-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올 상반기 여객 탑승률 코로나 이전 회복…하반기도 여객 확대로 실적 호조 기대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2020년대 항공업계 최대 악재였던 코로나19 대유행 악재를 벗어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시절보다 높은 여객 탑승률을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여객 공급 좌석 킬로(1좌석 킬로는 한 좌석으...
2023-08-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프리미엄 인기에... 올 상반기 신용카드 연회비 평균 119% '쑤욱'
올해 상반기 출시된 주요 신용카드 연회비가 지난해 평균 대비 11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사들의 프리미엄카드 출시가 많아지며 평균 연회비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3일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발표...
2023-08-0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대한항공, 2Q 영업익 4680억 원...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올해 2분기 분기 영업이익 4680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7359억 원 대비 36% 줄었다고 2일 밝혔다. 동기간 매출은 3조5354억 원, 당기순익 3715억 원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급이 늘면서...
2023-08-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장애인 고용 확대 나서...장애인 운동선수 17명 신규 채용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1일 서울 구로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올해 신규 채용한 장애인 운동선수 17명의 입사 환영식과 입사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 장애인고...
2023-08-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뉴한진’ 키워드 부상 ‘MRO·무인기’ [‘뉴한진’ 구축 나선 조원태·조현민②]
“한진그룹이 3세 경영체제로 돌입한 지도 5년이 지나가고 있다. 당시 40대 초반으로 그룹 총수에 올랐던 조원태 한진 회장은 2020년 전후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을 이겨내고 ‘뉴한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조 회장...
2023-08-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챗봇 ‘대한이’가 쏜다… 퀴즈 경품 이벤트 진행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오는 31일까지 챗봇 ‘대한이’를 통해 ‘다다굿챗(多多 Good Cha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챗봇 ‘대한이’ → ‘스카이패...
2023-08-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대회 기간 전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e스포츠 국가대표...
2023-07-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에이스손보, ‘라이나손보’ 사명 변경설…그룹 시너지 내나
에이스손해보험(대표이사 에드워드 콥)이 라이나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라이나생명(대표이사 조지은)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에이...
2023-07-26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우리카드, 첫 독자 신상품 '카드의정석' 출시
우리카드가 독자 가맹점 운영 개시와 함께 첫 독자 신상품인 '카드의정석' 3종을 출시했다.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카드의정석 EVERY (에브리원)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
2023-07-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건설-현대ENG, 새로운 먹거리 UAM·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본격화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신사업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미래차 이착륙장·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에 집중...
2023-07-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대한항공, 부산발 후쿠오카·나고야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오는 9월말부터 부산발 일본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9월 27일부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2회, 부산~나고야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한다. 각각 173석 규모의 보잉737-9...
2023-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