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3사,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진에어만 '흑자 방어' 기대
7월 일본 대지진 우려, 추석 황금연휴 이연 등으로 항공여객 수요가 위축되면서 올해 3분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진에어 홀로 영업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24일 에프...
2025-10-2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진에어, 항공권 최대 16만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가 유니온페이와 함께 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니온페이 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1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
2025-07-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진에어, 장애 인식 개선 앞장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가 지난 21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진행된 장애체험교육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진에어 요청으로 진행됐다. 보다 나은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2025-07-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진에어 곽주호, LCC 통합 재무건전성 어쩌나 [나는CFO다]
한진그룹에는 저비용항공사(LCC)가 셋 있다. 원래 그룹 계열인 진에어와 최근 최종 인수를 마무리한 아시아나항공 계열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통합과 함께 LCC 3사 통합도...
2025-06-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진에어, 부산-울란바토르 신규 노선 취항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가 부산-울란바토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진에어는 지난 22일 김해공항에서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취항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
2025-05-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QN국내 상장 LCC 중에서 한진 계열 진에어·에어부산만 적자 방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9곳 중 상장사 4곳 올 1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한진그룹 계열사만 적자를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한진그룹 계열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영업이...
2025-05-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이규호 합류 1년' 코오롱인더, 아라미드·골프장 부진에 어닝쇼크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허성)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316억원과 영업이익 269억원(영업이익률 2.2%)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8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8% 증가했으나, 영업이...
2025-05-0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진에어, 1분기 영업익 583억…전년 동기比 40.8% 감소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새 40% 급감했다. 진에어는 8일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4178억원, 영업이익 583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 40.8% 감소했다. ...
2025-05-0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진에어, 카카오페이 결제 시 항공권 특가 쏜다
진에어(대표 박병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월 정기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인 ‘매진(JIN) 특가’를 30일 전개한다. 프로모션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다만, 성...
2025-04-3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메가 LCC가 온다” 제주항공 vs 진에어, 진짜 대결은 이제부터 [주목 이 기업]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왕좌를 놓고,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하늘길 승부가 펼쳐진다. 제주항공은 매출 규모나 항공기 보유 대수, 운항 노선 횟수 등 여러 방면에서 진에어를 압도한다. 하지만, 진에어는 모회사인 대...
2025-04-0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진에어,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 취항 기념식 가져
진에어(대표 박병률)가 3일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시가키지마 노선은 이날부터 주 5회(월, 화, 목, 금, 일) 운항을 시작한다. 출발편은 인천공항(T2)에서 오전 9시 5분에...
2025-04-03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진에어, 국내 항공사 최초 日 이시가키지마 취항
진에어(대표 박병률)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을 17일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오는 4월 3일부터 주 5회 (월, 화, 목, 금, 일) 일정으로 단독 운항을 개시한다. 해당 노선의 출국편은 인천...
2025-02-1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진에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재개
진에어가 오는 2월 1일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출발편 대상 국제선 탑승 수속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2020년 4월 중단 이후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탑승권 발행(단, 미주...
2025-01-24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진에어, 일본 다카마쓰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
진에어(대표 박병률)가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일본 다카마쓰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매일 운항 중인 인천발 다카마쓰 노선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 항공 운임 할...
2024-12-26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진에어, 무안발 오사카·나리타·타이베이 국제선 취항
진에어(대표 박병률)가 무안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행 국제선 노선의 신규 운항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규 운항을 기념해 무안국제공항 여객청사 2층에서는 취항식이 거행됐다. 전날 열린 행사에...
2024-12-03 화요일 | 손원태 기자
'LCC 왕좌' 꿈꾸는 진에어, 여행 특수에 실적도 고공비행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업계 1위를 꿈꾸는 진에어가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실적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이었던 2019년 매출 완전 회복은 물론 매해 실적을 다시 쓰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성에서도 8개 분...
2024-11-0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진에어, 회원 대상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전개
진에어가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이달 25일까지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는 매월 특정 노선을 선정해 고객에게 운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진에어의 월간 프로모션이다. ...
2024-10-1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진에어, 일본·홍콩 등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
진에어는 국내 및 국제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9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13일 오픈했다. 이달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국내선 4개, 국제선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최대 15...
2024-09-1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진에어, 추석 황금연휴 국제선 증편키로
진에어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인천 및 부산발 국제선 증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국제선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인기 ...
2024-08-07 수요일 | 손원태 기자
NH투자증권 “진에어, 항공사 밸류에이션 하락 지속…에어부산 통합 통한 성장률 제고 필요”
NH투자증권은 31일 진에어에 대해 글로벌 항공사의 밸류에이션 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성장률 제고를 위해 에어부산 통합이 필요하다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12...
2024-07-31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진에어, ‘진심여행상점’ 개점
진에어(대표 박병률)는 분기마다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진심여행상점'을 12일 오픈했다. 이번 진심여행상점은 오는 21일까지 국제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운영한다. 항공 운임과 부가서비스 할인, 제휴사와 협업한 특...
2023-12-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진에어, 연말 맞아 재능기부 봉사활동 진행 [기업들 따뜻한 손길]
진에어(대표 박병률)는 7일 진에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지니’ 소속 객실승무원 12명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직접 준비한 마술과 캐롤 음악회 등의 공연을 펼쳤다고 8일...
2023-1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진에어 '코트룸 서비스' 제휴 할인 실시
진에어(대표 박병률)는 내년 2월 29일까지 '크린업에어'와 제휴를 맺고 인천발 국제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코트룸 서비스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023-1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