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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6년 상반기 객실승무원 채용…부산 지역 신규 모집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6 11:20

22일까지 홈페이지서 지원서 접수
부산 지역 채용으로 통합 LCC 대비

진에어 B737-800.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 B737-800. /사진제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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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가 2026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기내 안전과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신입 객실승무원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마감일은 이달 22일이다.

특히 이번에 별도로 진행하는 부산 지역 신규 채용은 오는 2027년 초 예정된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을 대비해 부산 거점 노선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각 지역별로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 자격은 서울과 부산 모두 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이내 졸업예정자다.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교정시력 1.0 이상이어야 한다. TOEIC 550점 또는 TOEIC Speaking IM1, OPIc IM 이상 공인 어학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일본어와 중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영상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전형 과정에서는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입사해 약 9주간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객실승무원은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항공사 핵심 인력으로 최고의 안전 의식과 팀워크를 지닌 우수한 항공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부산 지역 인재 확보를 통해 부산 거점의 운항 안정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채용된 신입 객실승무원 50여 명은 360여 시간에 걸친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을 마치고 올해 1월 1일부터 비행에 투입됐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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