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우리벤처 대표, 토스 덕 성과보수 급증…올해 달바 IPO로 잭팟 기대 [2024 VC 실적]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지난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회수 영향으로 성과보수 405억원을 달성했다. 우리벤처가 운영한 두 펀드가 청산해 토스만으로 멀티플 41배를 기록하면서다.올해 김 대표는 뷰티 스...
2025-04-15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장태민 칼럼) 인사청문회 도덕성 검증 '비공개' 문제
대통령 취임4주년 연설이 끝난 뒤 40대 후반의 A씨 반응."대통령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인사청문회에 대해 대통령이 하는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어요. 능력과 함께 도덕성을 검증하자는 게 청문회 아닌가...
2021-05-11 화요일 | 장태민
[이사진 멤버-두산] 도덕성 논란 불구 신규선임된 천성관 변호사, 실력으로 돌파할 위기?
(주)두산은 29일 서울시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통과된 다섯 가지 항목의 안건 중 사외이사 선임 건에 있어서 천성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올리는 것에 대해 가...
2019-04-29 월요일 | 오승혁 기자
SKT, 덕성여대 0캠퍼스 가입자에 데이터 월 2GB 제공...재학생 20% 가입 혜택
SK텔레콤은 덕성여대가 지난 23일 0캠퍼스 출시 이후 최초로 레벨2(전체 재학생 중 가입자 20%)에 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덕성여대의 0캠퍼스 가입자는 11월 1일부터 기존 1단계 혜택의 두 배인 캠퍼스 전용...
2018-11-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증권사 CEO, 국감 피했지만…도덕성 논란 ‘여진’
올해 들어 증권업계의 도덕성 해이가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국정감사가 증권가를 한차례 훑고 갔지만 이들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은 당분간 세간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2018-10-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특혜채용에 금감원 직원 연루…도덕성 또다시 도마위
신한금융 임직원 자녀 추천채용 등 특혜채용 검사 잠정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금융감독원 직원도 신한금융에 채용 청탁을 한 정황이 드러나 금감원의 도덕성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우리은행, 하나금융에 이어 ...
2018-05-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도덕성 논란' 확산에 금융권 검사 칼빼든 김기식 금감원장
로비용 출장, 동행 비서 인턴, 대기업 지원 해외연수 등 '내로남불' 비판을 받고 있는 김기식 금감원장이 금융권 검사로 논란을 잠재우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채용비리 근절을 내세우던 최흥식 금감원장 본인이...
2018-04-1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허창수 “경쟁력과 도덕성 겸비 리더 돼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이 신임 임원들에게 경쟁력과 도덕성을 동시에 겸비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때 육상 높이뛰기에서 배면뛰기 신기술을 선보인 딕 포스베리...
2017-02-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투자운용자문위원장] 기업 단계에 맞는 지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성장사다리펀드는 ‘창업-성장-회수-재도전’이라는 건강한 기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정책지원제도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패널강연에 나선 김영덕 성장사...
2016-10-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교보생명재단, 환경대상 수상자에 김덕성氏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효)은 제16회 교보환경대상 환경교육부문 대상 수상자로 ‘독수리 아빠’ 김덕성 씨(62세, 칠성고 교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생명문화부문 대상에는 무등산풍경소리(이사장 진...
2014-03-26 수요일 | 원충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