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3대·GE엔진 계약 최종 완료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Boeing)사 차세대 항공기 103대를 362억 달러에 들여오기로 확정했다. 여기에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 CFM인터내셔널(CFM International)과 86억 달러 규모의 예비 엔진 구매·정비 서...
2026-09-16 수요일 | 정진아 기자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대한항공서 사용하세요”…통합안 확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마지막 관문이었던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기존 아시아나항공 고객은 대한항공에서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15일...
2026-09-15 화요일 | 정진아 기자
대한항공, 통합 출범 100일 앞두고 전방위 준비 나서
대한항공이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100여 일 앞두고, 법적 절차 마무리부터 고객 접점 서비스 개편까지 전방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항공편명 변경·스타링크 도입 등 서비스 동시 진행대한항공은 통합 ...
2026-09-14 월요일 | 정진아 기자
[DCM]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
2026-09-0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대한항공, 48년 정비 노하우 동남아 확장…데뷔 무대는 '태국'
대한항공이 48년간 쌓아온 군용기 정비 노하우를 동남아시아로 확장한다. 그 첫 무대는 태국이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국내 군용기 물량이 정해져 있는 만큼, 해외 정비 시장을 예고해 왔다. 특히 이번 협력 첫 대...
2026-09-0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 이어 LCC 3사도 합병…돌아가는 '통합 진에어' 출범 시계
대형 항공사(FSC)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이어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 합병도 본궤도에 올랐다.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사는 지난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
2026-08-24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결의 마쳐…‘원 팀’ 가시화
양대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이 이사회와 주주총회 문턱을 모두 넘으며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양사는 오는 12월 17일 합병 등기를 목표로 잔여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대한...
2026-08-12 수요일 | 정진아 기자
대한항공, 2Q 매출 5조 돌파…유가 상승에 영업익은 34%↓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국제유가 폭등과 고환율 직격탄을 맞으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최근 종전을 계기로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이 안정세로 돌...
2026-07-1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DCM] 대한항공 회사채 1.1조 '뭉칫돈'…아시아나 합병에 베팅한 기관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11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끌어모으며 오버부킹을 기록했다. 연내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앞두고 통합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 견조한 실적을 ...
2026-06-05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대한항공, 에어버스 A320 '샤크렛' 누적 5000대 인도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에어버스 A320 시리즈 항공기 핵심 날개부품인 '샤크렛(Sharklet)' 누적 납푼 5000대를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A320 샤크렛...
2026-04-2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르포] 라운지는 '최대', 안전은 '최첨단'…통합 대한항공 이륙 준비 완료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층.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을 앞둔 대한항공이 '메가 캐리어(Mega Carrier)'로 도약을 선포하며 고객 서비스와 안전 핵심 심장부를 언론에 공개했다. 약 3년 6개월간 총 1100억...
2026-04-1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2026년 1분기 매출 4.5조 '역대 최대'…영업익 47%↑
대한한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13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통해 매출 4조5151억 원, 영업이익 516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026-04-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 1호기 출고
대한항공(조원태, 우기홍)이 국내 최초 전략급 무인항공기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edium Altitude Unmanned Air Vehicle·MUAV)' 양산에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8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MUAV 양...
2026-04-0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프랑스 엑소트레일과 우주 궤도수송선 신사업 협력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프랑스 우주 기업 엑소트레일(Exotrail)과 우주 궤도수송선(OTV·Orbit Transfer Vehicle)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일 오후 서...
2026-04-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통합 대한항공ʼ 앞둔 조원태, 메가캐리어 ‘그림자’ 보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가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AI 탑재 차세대 고속 무인표적기 개발 속도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고속 무인표적기에 고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 및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무인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대한항공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씨앤디서비스 지분 전량 인수…자회사 전환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자사 기내식 공급과 기내 면세품 판매 사업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이하 씨앤디서비스) 지분을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로부터 전량 인수한다. 대한항공은 12일 오후...
2026-03-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조원태 회장 "2026년 통합 대한항공 첫 페이지 여는 해…글로벌 메가 캐리어 도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창립 57주년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성공적인 통합을 통한 '글로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조 회장은 3일 발표한 창립 기념사에서 "올해는 통합 항공사 출...
2026-03-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대형 우주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가속화
대한항공이 차세대 위성 개발 핵심 기술을 확보하며 우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한항공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와 협력해 진행한 ‘위성 탑재용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시험에 성...
2026-02-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생성형 AI 챗봇 출시…글로벌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한항공이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 챗봇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대한항공 AI 챗봇은 항공사 규정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다. 정...
2026-0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파블로항공 지분 투자…"무인기 핵심기술 확보"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이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 이를 통해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2026-01-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설 연휴에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띄운다
대한항공이 설 연휴 기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김포~제주 노선에 대해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일 2편씩 총 14편을 운영하...
2026-01-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농협경제지주, 농협 가공식품 대한항공 기내식 공급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는 '한국농협 흑미밥'과 '농협100 고칼슘두유'를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난 10월 '한진·대한항공C&D서비스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
2026-01-15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