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플러그파워와 손잡고 아시아 수소 시장 본격 진출
SK E&S가 미국 수소에너지 선도 기업 플러그파워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수소시장 진출에 나선다. SK E&S는 플러그파워와 아시아 수소사업 공동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합작법인 설립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
2021-10-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2023년까지 연구개발 인력 2배 확충"
SK이노베이션이 친환경 사업 강화를 위해 2023년까지 연구·개발 인력을 현재 2배 수준으로 늘린다.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포험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고 ...
2021-10-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엘비세미콘·피엔티·SK텔레콤
◇ 엘비세미콘 -올해 3분기 연결실적 기준 매출액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1338억원, 영업이익 20% 오른 148억원 예상. -지난 9월 28일 95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테스트 신규시설 투자 공시. -이번 투자를...
2021-10-02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이노베이션, 모든 계열사 직원에 1226억원 규모 자사주 지급한다
SK이노베이션이 자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총 122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1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전체 발행주식의 0.5%헤 해당하는 자사주 46만2745주를 임원을 제외한 직...
2021-10-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픽’ 아이스크림…SPC그룹, SK주식회사와 식물성 대체식품 사업 맞손
SPC삼립과 SK가 친환경 대체 식품 위한 맞손을 잡았다. 세계 육류 대체식품 시장은 지난 2018년 96억2310만달러, 한화 약 11조4341억원에서 오는 2025년 178억5860만달러, 한화 약 21조2195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
2021-10-0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SK이노 배터리 신설법인 'SK온' 출범…초대 CEO 지동섭 "글로벌 선두기업 도약"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부문이 분사한 신설법인 'SK온'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기존 배터리사업을 물적분할한 신설법인 SK온이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석유개발(E&P)사업의 신설법인도 'SK어...
2021-10-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플랜트, 창원산단 RE100 지원 본격 추진…친환경에너지 발굴 앞장
SK에코플랜트가 ESG경영 강화 기조에 맞춰 국내 기업들의 RE100(Renewable Energy 100%) 달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SK에코플랜트가 이끄는 창원SG에너지컨소시엄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
2021-10-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우려 점차 해소되는 국면...목표가 ↑”- NH투자증권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도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1일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황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과 노바백스 백신의 세계보건기...
2021-10-0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SK 울산CLX, 국내 최초로 친환경 열분해유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투입
SK이노베이션 울산CLX(Complex)가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로부터 만들어 낸 열분해유를 정유∙석유화학 공정 원료로 도입한다. 특히 폐플라스틱 이슈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 같은 진척은 민관이 협력해 폐...
2021-09-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바사 방문 김강립 식약처장 "신속허가 최대한 지원할 것"
국내 코로나19 백신 최초로 3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방문해 백신 개발을 격려했다. 김강립 처장은 백신 생산과 공급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2021-09-2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SK텔레콤, 도쿄 게임쇼 참가…퍼블리싱 게임 4종 공개
SK텔레콤이 일본 최대 게임 박람회인 ‘도쿄 게임쇼’에 퍼블리싱 사업자로 참가해 글로벌 입지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일본 최대 게임 박람회인 ‘도쿄 게임쇼 2021’에 참가해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행보를...
2021-09-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美 정보 공개 요구, 내부적 검토 필요”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미국 상무부의 기업 정보 공개 요구에 “내부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모리 시장 수요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이 사장은 28일 열린 ‘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021-09-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정부, 삼성·SK하이닉스 모인 ‘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출범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투자 압박에 이어 영업 기밀까지 요구하자 우리 정부가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의체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반...
2021-09-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에 박경일 사업운영총괄 선임…IPO 추진 힘 싣는다
SK에코플랜트는 28일 열린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박경일 사업운영총괄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인사는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을 통한 환경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국내...
2021-09-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텔레콤, 제조업 경쟁력 강화 돕는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 출범
SK텔레콤이 ICT 업체들과 함께 국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중견·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안전 제고를 위한 ‘구독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트윈 얼...
2021-09-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이노베이션, 미국 배터리 투자액 3조→5.1조 상향
SK이노베이션이 미국 배터리 투자액을 당초 계획 보다 2배 가까이 높이기로 결정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통해 포드와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통한 미국 내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 투자를 위해 5조100...
2021-09-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 '화천대유 실소유주 최태원' 주장한 변호사 고발…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혐의
SK그룹이 27일 '화천대유 실소유주는 최태원 회장일 것'이라는 내용을 주장한 전모 변호사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라며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다.이날 SK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SK와 최 회장 등에 대한 허위...
2021-09-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재난문자로 연간 500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SK텔레콤이 재난문자 서비스를 통해 매년 500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서울시립대 송헌재교수팀과 함께 재난문자의 사회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자연 재난문자 서비스를 통해...
2021-09-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엠플러스·에이비온·미투젠
◇ 엠플러스 -파우치 및 각형 2차전지 조립공정(노칭, 스태킹, 탭웰딩, 패키징) 장비업체. - 탭웰딩과 패키징 장비 경쟁력으로 조립공정 경쟁사 대비 매출액 규모가 큰 편. - 핵심 고객사 내 점유율이...
2021-09-25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백신 WHO 긴급사용 신청 소식 영향 '강세'
24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위탁생산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이날 유가증권시...
2021-09-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준 SK이노 총괄사장, 미국서 ‘그린 사업 핵심인재’ 찾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사진)이 미국에서 '그린 사업 핵심인재'를 찾는다. SK이노베이션은 다음 달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포럼’을 열고, 대대적인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SK이노베이...
2021-09-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너지,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주유·충전소서 '3천·5천 포인트 특권 이벤트' 진행
SK에너지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SK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3천·5천 포인트 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에너지의 대표적인 고객 이벤트로, 2012년부터 시행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3천·5천 포인트 특권...
2021-09-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씨아이에스·대웅제약
◇ SK -첨단소재 사업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투자자산가치 25조원 달성, 글로벌 넘버1 첨단소재 기업’을 목표로 제시. -SK의 첨단소재 투자지분가치는 2025년 25조...
2021-09-19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