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증권 1년 만에 상상인 품으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하 골든브릿지증권)이 1년 만에 새 주인을 찾게 됐다.골든브릿지증권은 최대주주가 골든브릿지 외 5인에서 상상인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정례회의를 열고 상상인...
2019-03-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상상인그룹,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 위한 휠체어 전달식 진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이날 경기도 시흥 토도웍스 본사에서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을 위한 1호 휠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2019-02-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상상인에 인수 무산…답보 상태 ‘장기화’
상상인의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인수 작업이 무산되면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새 주인 찾기’가 답보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일부 언론과 시장에서는 KTB투자증권이 경쟁력...
2019-01-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중도해지 가능 정기예금' 가입 1000억원 돌파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의 가입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예금기간과 관계 없이 높은 이자율이 보...
2019-01-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행복얼라이언스-상상인그룹, 장애아동 휠체어 지원 사업 위한 MOU 체결
행복얼라이언스가 장애 아동에게 휠체어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13일 행복얼라이언스와 정보통신∙금융 전문 기업 상상인그룹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행복얼라이언스와 상상인그룹은 3년간 장애아동 2000여 명...
2018-1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상상인그룹,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정보통신 금융 전문 기업 상상인이 장애아동이동권 증진을 위해 40억원을 지원한다.상상인은 13일 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소셜벤처 '토도웍스'와 장애아동이동권 증...
2018-12-1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M&A 주식담보대출 중단
상상인을 대주주로 두고 있는 상상인저축은행(구 공평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구 세종저축은행)이 M&A 목적 주식담보대출을 중단한다. 국정감사에서 고금리 주식담보대출을 차단해야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
2018-10-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 출시
상상인저축은행이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을 출시한다.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언제든 자유롭게 중도해지시에도 이자는 약정금리 그대로 적용받는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 신...
2018-09-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고객 수수료 면제 실시
상상인저축은행이 고객 수수료 면제를 실시한다.상상인저축은행은 6일부터 거래고객에게 발급하는 증명서와 거래확인서, 송금수수료를 면제한다고 7일 밝혔다.수수료 정책 변경을 통해 상상인저축은행을 거래하는 고...
2018-09-0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가계대출채권 매입 금리인하 실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240억원대의 가계신용대출채권을 매입하면서 금리인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금리인하를 적용받는 고객수는 전체 5000건 중 약 3800건이다. 금리인하 폭은 3%~5.9%p로 매입 즉시...
2018-07-09 월요일 | 박경배 기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사옥이전 기념 2.91% 정기예금 특판 진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구 세종저축은행)이 사옥이전 기념 2.91%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세종저축은행에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2일 기준 본점과 지점 사옥 이전 기념 ...
2018-07-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오토론 금리 인하
상상인저축은행(구 공평저축은행)이 가계신용대출과 자동차담보대출(오토론) 금리를 인하한다.상상인저축은행은 정부의 법정최고금리 인하와 포용적 금융정책에 발맞춰 가계신용대출과 오토론 신규취급대출금리를 이...
2018-06-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공평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정기예금 특판
공평저축은행이 ‘상상인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공평저축은행은 4일 ‘상상인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명변경과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
2018-06-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