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손보 등 한화그룹 6개 금융사 '탈석탄 금융' 선언… ESG 경영 강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6개 금융사가 금융사장단 결의와 실무검토를 거쳐 탄소제로시대를 향한 ‘한화금융계열사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2021-01-0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손보, 눈 전용 보험 '무배당밝은눈건강보험' 시판..백내장 예방 검사·안검하수 수술 등 보장
한화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백내장, 녹내장,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과 질환에 대해 사전 예방을 위한 검사부터 처치는 물론 시술과 수술까지 단계별로 집중 보장하는 눈 전용 보험...
2021-01-0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최소 올해 2~3분기까지는 경기확장세...주가, 美장단기금리차 100~200bp에선 외부충격 취약 - 한화證
한화증권은 5일 "경제는 한번 확장이나 수축 국면에 진입하면 그 경로를 잘 벗어나지 않는 속성을 갖기 때문에 최소한 올해 2~3분기까지는 경기 확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김일구 연구원은 "글로벌 ...
2021-01-05 화요일 | 장태민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26일까지 ‘2021년 국내·해외주식 투자, 출발은 여기서!’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이 대상이다.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일부터 ...
2021-0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 다해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가장 한화다운 길’을 통해 불확실성이 높은 향후 2~3년을 잘 돌파하자고 당부했다.김 회장은 오늘(4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앞으로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
2021-01-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조직개편 단행…부문별 전문성 강화·노드 도입
한화생명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4일 한화생명은 이전 1부문 1총괄 15개 사업본부 66개팀에서 3부문 1총괄4사업본부 11클러스터 35개팀으로 변...
2021-01-0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포스코, 글로벌 철강재 가격 강세 수혜주…목표가↑"-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31일 포스코(POSCO)에 대해 글로벌 철강재 가격 강세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화투자증권이 추정한 4분기...
2020-12-3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 PAYCO와 함께 간편투자서비스 출시
한화투자증권은 간편결제 업체인 NHN페이코(PAYCO)와 손잡고 간편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PAYCO 간편투자서비스는 PAYCO앱에서 한화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부터 펀드∙채권 매매까...
2020-12-2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아듀2020⑦ 한화그룹] 김동관・김동원・김동선, 3세 전면 등장…에너지・금융 ‘뉴한화’ 시동
한화그룹은 올해 오너 3세들이 전부 경영에 등장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사장을 필두로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김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는 에너지・금융을 중심으로 한 ‘뉴한화’에 고삐를 당긴다. ◇ 한...
2020-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美고압 탱크 업체 '시미론' 인수
한화솔루션이 그린 수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사내 벤처로 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압 탱크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인수해 그린 수소의 생산, 저장ㆍ운송 등 모든 밸류 체...
2020-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취득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0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취득 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8년 ‘고객과 함께 멀리, 행복 더하고 신뢰받는...
2020-12-2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스타필드 개발호재 수혜단지 주목 집중
최근 ‘스타필드 수원’의 건축허가가 최종 완료된 가운데, 한화건설이 이달 수원 장안구에 공급 예정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스타필드가 입점하면 인근 집값이 상승한다는 ‘스타...
2020-1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보험 패러다임 전환…1등 판매전문회사 만들 것"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보험영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지속적인 확장전략을 통해 1등 판매전문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여승주 사장이 24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진행된 경영...
2020-12-24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김동선, 한화에너지로 3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글로벌 사업 확대 지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인 김동선 전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사진)이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김 전 팀장은 최근 한화에너지 글로벌 전략 담당 상무보로 입사했다. 김 상무보의 합류로 한화에너지는 성과...
2020-12-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2021년 1월 분양…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한화건설이 다음달 1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구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2020-12-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건설,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모바일 및 PC환경 최적화
한화건설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건설 공식 홈페이지는 세계 각지의 인프라를 창조적으로 건설하고,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가 담긴 ‘Global Infra Developer’의 ...
2020-12-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큐셀, 3분기 미국 주거·상업용 태양광 모듈 점유율 1위
한화큐셀은 올해 3분기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미국 주거용 태...
2020-1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진행"
한화큐셀은 한국수자원공사(발주처)가 세계 최대 댐 수상태양광 발전소인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진행한다. 양사는 지역 발전소 건설 시 지역 주민을 고용하고 주민 투자 제도를 마...
2020-12-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1조2천억원 유상증자 결의 "태양광·그린수소에 투자"
한화솔루션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1조2000억원(3141만400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 배정 후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 19일이며, 주주 청...
2020-12-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탄소 줄이는 기술' 디지털 캠페인 실시
한화그룹은 일상 생활 속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투브 채널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화경기술-탄소 줄이는 기술’을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선보였다.영상에서는 일상 생활...
2020-12-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영종~신도 평화도로 수주…서해 남북평화 초석 다진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1일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이자 인천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수주했다. 인천광역시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영종~신도 평화...
2020-12-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델타랩' 연간 판매액 1000억원 돌파
한화투자증권은 랩 어카운트 서비스인 '한화 델타랩'의 연간 판매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2018년 첫 선을 보인 '한화 델타랩'은 서울대 수학과 박사 출신의 운용역이 금융공학 모델을 기반으로 주식...
2020-12-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