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플랜트 본부 비상경영체제 돌입
대림산업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랜트 사업 본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본부 경영진들은 경영 악화와 체질 개선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두 사직서를 제출했고, 잔류 임원도 임금 30%를 자진 반납한다....
2018-12-29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장급 신성장부문장에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 영입
최정우 포스포 회장이 비철강 신사업을 발굴하고 확충할 선봉장으로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을 영입했다.최 회장은 20일 기술투자본부 안에 있던 신사업실을 따로 떼어내 사장급 조직인 '신성장부문'으로 격상시키면...
2018-12-2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대림산업, 스튜어드십 코드 계기로 배당확대·사업구조 간소화 기대…목표가↑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계기로 배당이 확대되고 사업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18일 박용희 연...
2018-12-1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대림산업, 내년 플랜트 신규수주 증가가 매출성장 견인…‘매수’ 유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내년 플랜트 신규 수주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7000원을 유지했다.26일 이민재 연구원은 “지난달 뉴암모니아 프로젝트(1조원), 이달 여...
2018-11-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견본주택서 이벤트 진행
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런치 데이트’와 ‘키즈워크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30일...
2018-11-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10대 건설사 해외산업 ⑤ 대림산업]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사우디 수주로 목표 달성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사업은 장밋빛 전망으로 시작됐지만, 미국발 중동 제재 복원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사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
2018-11-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3분기 실적 양호…내년 플랜트 수주 본격화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올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내년부터 플랜트 부문 수주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7000원을 유지햇다.2일 이민재 연구원은 “올 3...
2018-11-0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대림산업, 25~26일 직원 부모님 초청 '효 캠프' 진행
대림산업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효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명의 직원 부모님들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직원을 대신해 부모님들께 감사...
2018-10-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1조 규모 사우디 '뉴 암모니아 생산 공장' 건설 수주
대림산업이 1조원 규모의 사우디 '뉴 암모니아 생산 공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대림산업은 22일 사우디 마덴(Ma’aden) 본사에서 총 8억9200만 달러 (약 1조원)에 달하는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국감] '하도급 갑질'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질타...김상조 위원장에 '불똥'
박상신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가 하도급 갑질 문제와 관련해 국감장에서 질타를 받았다. 대림산업이 하도급 분규로 벌점이 누게 된 상황에서도 공공입찰 참여에 지장이 없게 관리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2018-10-15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올해 도시정비 수주, 대림산업 1조5천억 대형사 중 1위
대림산업이 대형 건설사 중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달리고 있다. 여타 건설사들이 지난해보다 반 토막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대림산업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중견 건설사인 호반건설의 ...
2018-10-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창립 79주년 맞아 '사회공헌 활동' 펼쳐
대림산업은 오늘(10일) 창립 79주년을 맞이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기존의 사내 기념식을 대신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통해 창립을 기념했다. 박상신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림산업 임직원 100여명은 종로...
2018-10-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공정거래 협약식' 개최
대림산업은 4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45곳의 주요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대림산업과 협력사는 하도급법 준수와 상생을...
2018-10-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글로벌 석유·에너지 디벨로퍼' 도약
대림산업(이하 대림)은 석유화학과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의 발굴, 기획, 지분투자, 금융조달, 건설, 운영 및 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개발사업자를 의미...
2018-09-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를 바꾸는 건설사] 대림산업, 1000MW급 ‘만중5석탄화력발전소’
대림산업이 지난해 9월 준공한 말레이시아 ‘만중5 석탄화력발전소’는 1000㎿급이다. 이 프로젝트는 착공 45개월 만에 상업운전에 돌입, 2015년 프랑스 발전설비 회사 알스톰이 동일 지역에 동일한 규모의 석탄화력...
2018-08-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해외수주 부진 만회 부심
대림산업이 올해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대림산업 수장에 오른 박상신 대표 첫 행보로는 나쁘지 않다. 여타 건설사와 마찬가지로 대림산업의 실적은 ‘국내 주택’이 이끌고 있다. 2분기 ...
2018-08-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대림산업 지분 전량 매각…917억원 규모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보유 중이던 대림산업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보유 지분 3.44%(121만7614주)를 모두 처분했다. 매각 규모는 이날...
2018-08-0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대림산업, 극단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깜짝실적 등 호재 미반영 –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상반기 주가 흐름이 극단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2분기 연속 깜짝 실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3일 박형렬 연구원은 “2분...
2018-08-0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상반기 건설사 실적] 대림산업, 토목 기저효과로 영업익 급증
대림산업이 올해 상반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토목 사업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대림산업은 상반기 473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2570억원 대비 84.11% 급증했다고 ...
2018-08-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2분기 매출 5%↓·영업익 57%↑
대림산업이 2분기(4~6월) 연결기준 매출 2조9570억원, 영업이익 2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8% 줄었고, 영업이익은 57.3% 증가했다.회사 측은 "국내 주택실적 호조세가 ...
2018-08-0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팝업 아트 프로젝트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조성된 스트리트몰에서 팝업 아트 프로젝트를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 아트 프로젝트는 입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들...
2018-07-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2018 시공능력평가] 1위 지킨 삼성물산...대림산업·대우건설 '희비교차'
삼성물산이 2018 시공능력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3위 자리를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의 88%를 대상으로 한 '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18-07-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