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SK온, 친환경 건설현장 조성 맞손…폐배터리 재사용 ESS 구축
SK에코플랜트가 협력사와의 연계를 통한 건설현장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와 SK온은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에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를 연계한 전력공급시설을 구축했다고 10일...
2022-05-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케미칼, 1Q 영업익 487억 원 기록
SK케미칼(대표이사 김철, 전광현)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 48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5% 줄어든 규모다. 매출은 4181억원으로 1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4% 감소한 45...
2022-05-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네트웍스, 홈·모빌리티 렌털사업 활약에 1분기 영업이익 64% 증가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2022년 1분기 매출 2조5007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면 매출은 9.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3.9% 증가했다.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에 따라 단...
2022-05-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에 100억 투자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9일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에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이날 버킷플레이스는 약 2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SK네트웍스는 소프트뱅크밴처스 출자를 ...
2022-05-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중소기업과 친환경 미래 기술 모색 [건설사·스타트업 랑데부 ③]
전통적인 주택사업을 넘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건설사들. 이들 중에는 사내 벤처를 장려하거나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활로를 찾는 곳들도 있다. 본 기획에서는 건설사별 사내벤...
2022-05-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스퀘어-SK텔레콤, 도이치텔레콤과 유럽 내 ICT 사업 맞손
SK ICT 연합이 독일 대표 통신사업자 도이치텔레콤과 韓-유럽 ICT 동맹 강화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SK스퀘어(대표 박정호),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지난 5일 독일 본(bonn)에 있는 도이치...
2022-05-0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SK쉴더스, ‘공모가 고평가 논란’ 속 상장 철회… 모회사 SK스퀘어도 울상
올해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대어’로 꼽혔던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가 결국 상장을 철회했다. 오는 9일 예정된 공모주 청약일을 단 3일 앞두고 이뤄진 갑작스러운 결정이다.사이버 보안 사업...
2022-05-08 일요일 | 임지윤 기자
SK스퀘어·SK텔레콤,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해긴'에 500억 공동 투자
SK ICT 패밀리가 웹 3.0시대 AI와 메타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게임 분야에 투자를 단행하고 강력한 사업 제휴를 추진한다. SK스퀘어(대표 박정호)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해긴(대표...
2022-05-0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쉴더스, 상장 철회…"시장상황 고려해 최적 시점 추진 검토"
대어(大魚)급 IPO(기업공개)로 지목된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가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 SK쉴더스는 6일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하였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2022-05-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K렌터카, 제주에서 전기차 폴스타2 단기렌터카 출시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제주지점에 전기차 '폴스타2'를 단기렌터카로 배치했다고 6일 밝혔다.SK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운영하는 폴스타2 차량의 세부 트림은 롱레인지 싱글모터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17km까지 주행...
2022-05-0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 E&S, 동티모르 정부와 대규모 조림 프로젝트 추진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동티모르 정부와 손잡고 산림 개발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통한 탄소감축에 나선다.SK E&S는 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동티모르 정부, SK임업과 ‘동티모르의 지속가능한 조림/...
2022-05-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디앤디, 태양광 발전 자원 매입 위한 업무 협약 체결
SK디앤디(대표이사 김도현)가 디씨앤씨에이(DCNCA) 등과 함께 태양광 발전 자원 매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력 중개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4일 밝혔다.SK디앤디...
2022-05-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디앤디, 태양광 발전 자원 매입 MOU 체결…전력 중개사업 첫걸음
SK디앤디(SK D&D, 대표 김도현)가 전력 중개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SK디앤디는 전날 오후 신재생에너지 O&M 전문 기업 디씨앤씨에이와 신재생 에너지 서비스 전문기업과 태양광 발전 자...
2022-05-0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요기요,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 신규 선임…GS리테일 협업 가속화?
요기요(위대한 상상) 신임 대표이사에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가 내정됐다.3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강신봉 대표는 2일자로 요기요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알려졌다. 후임은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다. 요기요 관계자...
2022-05-0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SK케미칼 친환경 신소재 PO3G,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내장재 활용
SK케미칼(대표이사 김철 등)이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폴리올 신소재 'PO3G'(폴리옥시트리메틸렌에테르글라이콜)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PO3G는 제네시스 전기차인 GV60 내장재로 활용된다.SK케미칼은 최근 울산공장...
2022-05-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디앤디, 한국해비타트와 ‘취약 계층 주거 개선’ 맞손
종합 부동산 기업 SK디앤디(SK D&D, 대표 김도현)가 국내 대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손을 잡았다.2일 SK디앤디와 한국해비타트는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취약 계층의 주거생활 안정...
2022-05-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K, 세계산림총회서 50년 조림사업 등 ESG 경영 선보여
SK그룹(회장 최태원)이 SK임업 창립5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산림총회(WFC)에 참여, 그간의 탄소감축 노력과 국내 1호 탄소배출권 확보 그룹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2일 SK그룹에 따르면 SK임업은 ...
2022-05-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렌터카, 장기렌터카 인수 센터 시범운영…"신차 뽑는 듯한 경험"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자사 신차 물류 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 신차 장기렌터카 온라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인수 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계약한 렌터카를 직접 확인하...
2022-05-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피아이씨글로벌-화학연구원,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맞손
SKC(대표이사 박원철)의 화학사업 투자사 SK피아이씨글로벌이 한국화학연구원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공정 및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손잡았다.두 기관은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
2022-05-0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그린수소사업 선점”…동서발전과 해외사업 맞손
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가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과 손잡고 해외에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확보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29일 서울 종로구 수송사옥에서 동서발전과 ‘해외 그린...
2022-04-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이노베이션, 정유 사업 힘으로 1분기 영업이익 1조6591억원 '역대 최대'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은 2022년 1분기 매출 16조2615억원, 영업이익 1조659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2021년 1분기 보다 매출은 72.9%, 영업이익은 18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규모다....
2022-04-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디앤디·무인양품, 에피소드 신촌서 ‘지역민 상생’ 행사 30일 개최
종합 부동산 기업 SK디앤디(SK D&D, 대표 김도현)가 30일 에피소드 신촌 369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과 함께 지역민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9일 SK디앤디에 따르면 이번 행사인 무인양품의 ‘연결...
2022-04-2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SK온, 중고차 배터리 평가기준 표준화 추진
SK온(대표 지동원, 최재원)이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중고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잔존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만든다. 배터리 수명과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해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
2022-04-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