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 공급...2800억원 규모
											LS전선이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LS전선은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ELIA)社와 약 28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해저케이블은 ELIA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2024-06-20 목요일 | 홍윤기 기자
										
									
								
										
										
											LS증권, 새 비전 선포식 개최…“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 만들 것”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지난 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사명·비전 선포식 ‘Lets Start, Make Tomorrow’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LS증권의 신규 사명·비전 선포식은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
											2024-06-10 월요일 | 전한신 기자
										
									
								
										
										
											LS 이사 보수액 84%가 구자열·구자은 두사람 몫
											LS그룹 오너 2세들간 ‘사촌 경영’은 재계 널리 알려져 있다. LS그룹은 고 구태희 LS전선 명예회장 장남 고 구자홍 회장이 그룹 초대 회장을 맡은 후, 사촌 동생인 구자열, 구자은 회장이 차례대로 회장직을 맡고 있...
											2024-06-10 월요일 | 홍윤기 기자
										
									
								
										
										
											LS그룹, 국내외 각지서 미래세대와 불우이웃 후원 나서
											LS그룹은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들이 동참한 가운데 미래세대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11월 11일, LS그룹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는 대신, ...
											2024-06-04 화요일 | 홍윤기 기자
										
									
								
										
										
											'LS증권' 출범…김원규 대표 "톱10 증권사 성장 목표"
											새 이름으로 출발하는 'LS증권'이 출범했다.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지난 6월 1일자로 사명을 변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2024년 올해 1월 금융위원회의 최대 주주 변경 승인으로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
											2024-06-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S증권’으로 새 출발 하는 이베스트證…‘IB 역량 강화’에 총력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이 내달부터 ‘LS증권’으로 간판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시장에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9년 만에 범LG가(家)로 돌아가는 만큼 그간 축소됐던 기업금융(IB)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
											2024-05-31 금요일 | 전한신 기자
										
									
								
										
										
											LS일렉트릭·유니슨, 국내 풍력발전 시장 본격화 앞서 기자재 국산화 맞손
											LS일렉트릭은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과 함께 국내 풍력발전 시장 개화에 앞서 관련 전력 기자재 국산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전날 서울 양재동 소재 유니슨 서울사무소에서 ‘풍력발전사업 관련 전력 기...
											2024-05-29 수요일 | 홍윤기 기자
										
									
								
										
										
											LS전선, 북미 전력시장 겨냥 멕시코에 신규 버스덕트 공장 건설
											LS전선은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신규 공장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 산업단지의 약 12만6000㎡(약 3만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
											2024-05-23 목요일 | 홍윤기 기자
										
									
								
										
										
											LS일렉트릭 부산공장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 2배로..."2026년 물량까지 포화상태"
											LS일렉트릭이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를 2배 늘린다. 호황 국면인 글로벌 송변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22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전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
											2024-05-22 수요일 | 홍윤기 기자
										
									
								
										
										
											'간판 계열사들 IPO도 안했는데"...'B2B거인' LS 시총 14위로 존재감↑
											LS그룹은 규모에 비해서 일반 대중들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 전력, 전선 등 B2B(기업간 거래)를 기본사업으로 해 일반 고객과 접점이 적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전력망·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증가로 주력 계열...
											2024-05-13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등기임원 보수 80% 가져가는 LS전선 父子 [한지붕 오너일가]
											LS그룹은 구자홍·구자열·구자은 현 회장으로 이어지는 오너 일가 ‘사촌 경영’으로 유명하다. 구씨 일가는 그룹 계열사에 퍼져 별다른 분쟁 없이 각자 사업을 이끌고 있다.LS그룹 간판 계열사 LS전선이 대표적 예...
											2024-05-07 화요일 | 홍윤기 기자
										
									
								
										
										
											HD현대일렉·효성중공업 영업익 세자릿 수↑...두 자릿수 오른 LS일렉도 美공장 설립 잰걸음
											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LS일렉트릭이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에 맞물려 슈퍼사이클을 맞았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엄연히 실적 차이는 존재한다.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100~200%에 이르는 세자릿 ...
											2024-04-30 화요일 | 홍윤기 기자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사우디 정부와 현지 전력 인프라 사업 등 논의
											LS일렉트릭은 구자균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등 고위 관료들을 만나 현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6일(현지시간) 구자균 회장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박람회 ‘하노...
											2024-04-2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LS엔 구자은과 그의 오른팔 명노현 있다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LS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IT,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등 현재 산업계 트렌드 수혜를 한몸에 받고 있다. LSMnM 구리, LS전선 케이블 등은 이런 트렌드 전체를 아우르는 기...
											2024-04-2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수주잔고 7조 쌓아둔 LS전선·대한전선, 구리 가격 상승에 실질 잔고가치 늘어난다
											지난 3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동반 상승하는 등 경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산업 필수 원자재인 구리가격도 연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달 평균 구리가격은 톤당 9181.21달...
											2024-04-11 목요일 | 홍윤기 기자
										
									
								
										
										
											LS 구자은, 전기차 신사업 ‘양손잡이 경영’ 통했다
											LS그룹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 LS이링크(대표 김대근)가 설립 2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구자은 회장 ‘양손경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전기차 판매 둔화로 충전업계가 타격을 입은 상황인 ...
											2024-04-01 월요일 | 홍윤기 기자
										
									
								
										
										
											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로 그룹 디지털 역량 강화 가속
											LS그룹은 최근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 등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LS그룹에 따르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24-03-29 금요일 | 홍윤기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6월 'LS증권'으로 새 출발…"제2의 도약" [금융권 주총]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는 6월 LS증권으로 새 출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29일 여의도에서 열린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2024-03-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RSU 폐지하는 LS...확대하는 한화, 각사 지분 상황 보면 두 회사 모두 논란無
											최근 LS그룹이 지난해 3월 도입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를 올해부터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경영권 승계에 악용될 수 있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겠다는 취지다.반면 한화그룹은 지난달 RSU제도 적용범위를 ...
											2024-03-25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LS증권'으로 사명 변경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사명을 바꾸고 LS증권으로 새 출발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을 부친다. 상호 변...
											2024-03-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LS는 3세들도 공동경영 원칙 굳건” 하다지만...
											LS그룹은 재계 대표적 ‘사촌경영’ 대기업이다. 고 구자홍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열 회장을 거쳐 막내격인 구자은 회장까지 별다른 잡음 없이 순조롭게 승계가 이뤄져 왔다.오너 2세 마지막 회장인 구자은 회장...
											2024-03-11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