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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찾은 구자은·송종민, LS '젠지 강점' · 대한전선 '열정' 기대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21 13:48

LS그룹, AI 적합한 신입사원에 '비전 2030' 당부
대한전선, 해저사업·기술연구소·품질 인력 채용

구자은 LS그룹 회장(왼쪽)과 송종민 호반산업 및 대한전선 부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각 사

구자은 LS그룹 회장(왼쪽)과 송종민 호반산업 및 대한전선 부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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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구자은닫기구자은기사 모아보기 LS그룹 회장과 송종민 호반산업 및 대한전선 부회장이 지난 20일 각각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했다. 구자은 회장은 젠지(Gen Z) 세대 강점을 살려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 주문했으며, 송종민 부회장은 신입사원 열정이 곧 성장엔진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열린 '2025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을 방문했다. 같은 날 송종민 부회장은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26명에 대한 입사식 행사에 참석했다.

구 회장은 "젠지 세대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정보 습득과 소통에 있어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세대"라며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과감하게 시도해 나가며 열정을 갖고 우리의 '비전 2030'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부회장은 "대한전선은 지난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미국 수주를 통해 차세대 전력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확보하며 해상풍력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신입사원의 열정은 대한전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임을 명심하고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LS그룹 공채 신입사원은 지난 3주간 LS전선 구미와 LS MnM 온산, LS엠트론 전주 등 주요 사업장을 견학했다. '강점 진단을 활용한 현업에서의 적용법 습득'과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협업으로 로봇 제작 프로젝트 수행' 교육 과정도 마쳤다.

대한전선 신입사원은 지난 2주에 걸쳐 입문 교육을 수료했다. 소속감과 사업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케이블공장에 방문해 케이블 및 설루션 제품과 제조공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전선은 이들을 해저사업 부문과 기술연구소 및 품질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해저케이블 분야에 신규 인력을 보강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케이블 및 설루션 분야 신제품 연구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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