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단가 인상효과로 수익성 회복 속도"-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7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단가 인상 효과로 2분기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택배 단...
2021-06-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CJ대한통운,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 시범사업 물류기업 대표로 참여
CJ대한통운이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 시범사업에 물류기업 대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일 제주도 용담삼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에서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
2021-06-0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대한통운, 2030년까지 보유차량 100% 전기·수소차로 전환 선언
CJ대한통운이 2030년까지 보유한 차량 100%를 전기·수소차로 전환 할 것을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제3차 선언식에 ...
2021-05-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대한통운, 물류기업 최초 UN 우수사례 국제 친환경 인증 AAA 획득
CJ대한통운이 UN 우수사례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에서 물류기업 최초 최우수등급(AAA)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05-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대한통운, 친환경 넘어 ESG경영 실천…전기택배차 13대 현장 투입
CJ대한통운이 전기택배차 13대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오늘(24일)부터 경기도 분당을 비롯해 강원도 동해, 경남 창원,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에 총 13대의 전기택배차를 현장에 투입한다. 연말...
2021-05-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통해 ESG 성과 공개
CJ대한통운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ESG 관련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녹색물류 실천 성과가 두드러진다는 평이다. CJ대한통운은 2019년부터...
2021-05-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대한통운, 1분기 매출 상승 불구 영업익 17% 감소
CJ대한통운이 2021년 1분기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영업익 감소를 나타냈다. CJ대한통운은 7일,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조 6926억원, 영업이익 같은 기간 17.3% 감소한 481억원(연...
2021-05-0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CJ대한통운, 택배 단가 인상으로 실적 기대…목표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5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단가 인상을 반영해 2021~2022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보다 높였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CJ대한통운은 전일...
2021-03-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네이버+이마트+CJ대한통운, 3자 연합 출범 시너지 기대”- 한화투자증권
네이버와 이마트, CJ대한통운이 3자 연합 출범을 통해 경쟁력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와 이마트, CJ대한통운의 3자 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2021-03-1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브랜드 ‘CJ Logistics’로 통합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법인명 CJ Logistics America)의 브랜드를 ‘CJ 로지스틱스(Logistics)’로 통합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CJ대한통운에 따르면 미 통합법인은 새 통합 브랜드인 ‘CJ Logistics’를 현판,...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중국 CJ로킨 7300억원에 매각…"선택과 집중"
CJ대한통운은 중국 자회사 CJ로킨(ROKIN) 지분 73.1%를 사모펀드인 파운틴베스트 파트너스(FountainVest Partners)에 전량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가액은 7338억4700만원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5년 스틱인...
2021-02-2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대한통운(연결), 2020/4Q 영업이익 907.5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8 10:30](잠정) CJ대한통운(연결), 2020/4Q 영업이익 907.52억원2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8,412.67억원(전년대비 0.5% 증가),영업이익은 907.52억원(전년대비 -10.4% 감소)...
2021-02-08 월요일 | 파봇기자
CJ대한통운, UN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웨비나’ ESG 우수사례로 소개
CJ대한통운이 SPS의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웨비나 : 친환경 책임 사례 공유(International Webinar on Sustainable Private Sector: Green and Responsible Practices)’에서 CJ대한통운 친환경 물류가 대표적...
2020-12-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
CJ그룹은 10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CJ대한통운 새 대표로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를 내정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8년 CJ그룹에 입사해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 식품사업부문장, 식품사업부...
2020-12-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그룹 CEO 대거 교체…CJ제일제당 최은석·CJ대한통운 강신호·CJ ENM 강호성 대표 내정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총 7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1 정기 임원인사를 10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오는 14일이다.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
2020-12-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전기화물차 시대 연다…"2030년까지 모든 차량 교체"
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 최초로 실제 배송현장에 1톤 전기화물차를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전기화물차를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관련 사업에도 진출한다.전기화물차는 일부 업체에서 개조전기화물차를 사용해 시범...
2020-11-1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상품 포장에 종이 완충재 도입
CJ대한통운이 친환경 종이 완충재를 개발해 고객사 상자 포장에 도입한다.CJ대한통운은 오는 16일 글로벌 고객사를 시작으로 택배상자 포장 과정에서 종이 완충재를 도입하고 확대한다는 계획을 12일 밝혔다. 완충재...
2020-11-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 "택배기사에 분류비용 전가하지 않겠다"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이 "택배기사에게 분류지원인력 고용비용을 전가하지 않겠다"고 10일 공식 선언했다.지난 5일 노동조합이 "사측이 분류작업 비용 절반을 택배노동자에게 떠넘기려 한다"고 주장하면서 논란...
2020-11-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3분기 순익 265.3% 껑충 "택배·글로벌 부문 호조"
CJ대한통운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5.3% 증가해 호실적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택배 물동량이 증가하고 해외 부문의 매출과 손...
2020-11-0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대한통운(연결), 2020/3Q 영업이익 925.3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06 10:20](잠정) CJ대한통운(연결), 2020/3Q 영업이익 925.37억원11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7,745.02억원(전년대비 5.8% 증가),영업이익은 925.37억원(전년대비 4.3% 증가)으...
2020-11-06 금요일 | 파봇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모비스·삼성카드·CJ대한통운
◇ 현대모비스 -3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5.8% 상승한 10조원, 영업이익 0.9% 하락한 5983억원으로 기대치 상회. -애프터서비스(A/S)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0% 위로 올라온 동시에 모듈 부문은 출하량 및 수...
2020-10-3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CJ-네이버 동맹] 네이버, CJ대한통운·ENM 3대 주주됐다
CJ그룹과 네이버의 콘텐츠-물류 동맹이 가시화했다. 국내 물류·영상 콘텐츠 1위 CJ그룹과 온라인 플랫폼 분야 1위 네이버의 만남이다. 두 회사는 '콘텐츠'와 '물류·유통' 강점을 살려 서로의 성장동력 발굴에 협력...
2020-10-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