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은 누구…제판분리로 GA 시장 선점·글로벌 페달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깜짝 승진했다. 여승주 부회장은 생보업계 최초 제판분리를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점, 글로벌 사업 기반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
2023-09-0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제판분리 등 GA 영업력 확대 성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한화생명은 2024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실시, 이번 인사로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
2023-09-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CSM 성장세로 1위 삼성 추격·교보생명 투자손익·예실차 두각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상반기 실적 지표에서 한화생명이 삼성생명을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에서 한화생명과 삼성생명이 비슷한 규모를 보이며 영업력에서 두각을 보였다. 30일 한국금융...
2023-08-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초대형GA 안착…M&A·플랫폼 승부수 [제판분리 2년 현주소 (상)]
생보 빅3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진행한지 2년이 됐다. 출범 초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2년이 된 지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M&A 전략으로 규모 확대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에...
2023-08-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한화생명에 하나금융지주까지 참전…달아오르는 GA 인수전
하반기에도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GA 인수전이 예고된 가운데, 하나금융지주까지 GA 매물 물색에 나서고 있다. 각 사 속내는 다르지만 수익성 확대 일환으로 GA를 꼽았다는 점에서 GA가 하반기 M&A 격전지로 점화될...
2023-08-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월 75만원으로 5000만원…한화생명 상생 저축보험·청년도약계좌 다른점은 [보험 상품 줌인]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보험업계 상생금융 1호 상품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출시 전부터 확정금리 5%에 보험 저축보험 약점으로 꼽힌 사업비도 최소한으로 부과해 재테크족에 주...
2023-08-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베트남법인 흑자 달성…여승주 대표 "2030년 베트남 시장 Top5 보험사 목표"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이 진출 15년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여승주 대표는 2030년에는 베트남 시장에서 ‘Top5 보험사 진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베트남법인이 누적 결손 전액 해소와 법인 설립 15주년을...
2023-08-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단기납 종신 중심 GA 전략 덕 연 신계약 CSM 목표 상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올해 신계약 CSM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단기납 종신 중심 GA 드라이브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17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상반기 신계약 CS...
2023-08-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하반기 월 평균 설계사 리크루팅 1000명 계획"
한화생명이 하반기에 월 평균 설계사 1000명 리크루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17일 오후3시 열린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단기납 종신보험 단종 뒤 CSM 제고를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
2023-08-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김용태 회장 사활 10일 GA 대상 자율협약 설명회…한화생명금융서비스 참가 촉각 外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이 GA업계 과도한 리크루팅 자정을 위한 자율협약 성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GA 대상 자율협약 설명회를 가졌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
2023-08-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원하는 담보 골라 가입하는 'e시그니처암보험'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 원하는 담보를 골라 가입하는 'e시그니처암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지난 25일 원하는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한화생명 e시그니처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2023-07-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GA 점유율 상승…퀀텀점프 노린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보험업계 주력 판매채널인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며 퀀텀점프를 노리고 있다. 보장성보험 중심 미래가치 확보 올해 1분기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 ...
2023-07-2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기부금 전달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이경근)가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000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20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대한장...
2023-07-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업계 1위 삼성생명 아성 도전장…여승주 한화생명 GA로 승부수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GA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삼성생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생보업계 주력 매출인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 점유율 1위는 물론 건강보험 포트폴리오까지 확장해 GA업계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16일...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보험업계 상생금융 동참…한화생명 청년 위한 5년 5% 제공 저축보험 출시 外
보험업계도 은행권 청년도약계좌에 이어 보험업권도 상생금융에 나선다. 한화생명이 청년을 위한 5% 저축보험을 출시한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보험업권 최초 상생금융 1호’ 금융상품 저축에 보장...
2023-07-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5% 금리 저축보험 출시 예고…청년에 도움줄 것”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5년간 5%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저축보험'을 출시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여 대표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이복현 금융...
2023-07-13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상생 금융 현장방문 이번에는 한화생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생 금융 현장 방문 행선지로 한화생명을 선택했다. 사실상 이복현 금감원장 방문이 상생 방안 마련 주문인 만큼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보험업계에서도 상생 보따리 준비로 분주할 것으로 보인...
2023-07-0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한화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한화생명은 ‘지속가능...
2023-07-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치매 통원까지 보장하는 'The걱정없는 치매보험'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치매 통원까지 보장하는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한다.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은 3일 치매 치료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2023-07-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보험계리사 시험 대비 잡오프 시행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보험계리사 시험 대비 잡오프(Job-Off) 과정을 시행한다.한화생명은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4주간, 연수원 라이프파크(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잡오프(Job-Off) 과정을 진행한다고 ...
2023-06-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유퍼스트·한보금·엠금융과 오렌지트리 사용 협약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이경근)가 유퍼스트보험마케팅, 한국보험금융, 엠금융서비스와 오렌지트리 사용 협약을 맺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일 대형GA 3개사 유퍼스트보험마케팅, 한국보험금융, 엠금융서비스와...
2023-06-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