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전환우선주(CPS) 자기주식 취득
미래에셋생명은 9일 이사회에서 전환우선주(CPS) 액면 3000억원 전량을 자기주식으로 취득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우선주(CPS)의 자기주식 취득은 자본구조 정상화 및 고비용 구조 해소를 위한 조치다.미...
2021-06-0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미래에셋생명(6명)
◆ 미래에셋생명(6명)▼ 변재상△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서울대 공법학과△ 미래에셋대우 사장△ 미래에셋생명 법인총괄 사장△ 1년(2022.03.24)△ 재선임(2019.03.27)▼ 김평규△ 사내이사 / 대표이사 전무△...
2021-06-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시장 선도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 시장에서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다. 증권가 출신인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사진) 리더십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1분기 변액보험 신계약 수...
2021-05-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 출시… 보장범위 선택 가입
미래에셋생명은 필요한 치과 치료의 보장범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갱신형)’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존치료형, 보철치료형, 종합치료형 3가지 보장 범위로 구성돼...
2021-05-21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에도 글로벌 MVP펀드 적용
미래에셋생명이 퇴직연금에도 글로벌 MVP펀드를 적용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9일 글로벌MVP펀드를 퇴직연금에도 확대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퇴직플랜 글로벌MVP펀드’와 ‘퇴직플랜 ETF글로벌...
2021-05-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래에셋생명, 당기 순익 전년비 99%↓…"일회성 비용 영향"
미래에셋생명이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1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14일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 순익은 1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253억원) 보다 99.6% 감소했다고 밝혔다 판매 자회사 분리 비용과 ...
2021-05-1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89.0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4 13:35](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89.07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123.17억원(전년대비 -7.82% 감소),영업이익은 89.07억원(전년대비 -77.40% 감...
2021-05-14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1/1Q 영업이익 24.6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4 13:35](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1/1Q 영업이익 24.65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527.81억원(전년대비 -6.94% 감소),영업이익은 24.65억원(전년대비 -91.65% 감...
2021-05-14 금요일 | 파봇기자
미래에셋생명, 스마트대용진단서비스 오픈…“보험가입심사 5분으로 단축”
미래에셋생명이 스마트대용진단서비스를 오픈했다. 서비스 오픈으로 보험가입심사가 5분만에 가능해진다.미래에셋생명은 보험가입심사를 5분으로 단축시키는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기존 보...
2021-05-1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1만원 온라인 변액보험 선봬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을 온라인 시장에 적합하도록 보완한다.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채널의 변액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 2종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1-05-0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3조 돌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Miraeasset Variable Portfolio)’가 3조를 돌파했다.미래에셋생명은 6일 기준 '변액보험 글로벌 MVP' 펀드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변액보험 전체 자산규...
2021-04-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ESG인증 후순위채권 발행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 ESG인증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업계 최초로 ESG인증을 받은 1500억원 규모 후순위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후순위채...
2021-03-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인기 절정
국내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의 원조인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4월 출시된 MVP펀드는 저금리 시대 안정적 장기 수익률 확보를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각광받으면...
2021-03-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미래에셋생명, ESG원년 지속가능 비즈니스모델 발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2월 ESG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했다.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사회적 인식과 제도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한화·미래에셋생명, 혁신금융·헬스케어 서비스 페달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올해 헬스케어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생명과 한화생명은 혁신금융서비스도 출시하며 혁신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
2021-03-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자회사형 GA 출범…하만덕 부회장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 도약”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출범을 마쳤다. 대표인 하만덕 부회장은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은 8일 업계 최초 제판분리...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요양까지 보장하는 ‘헬스케어암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요양까지 보장하는 '헬스케어암보험'을 출시한다.미래에셋생명은 3일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ALL-Care)’ 가능한 ‘헬스케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
2021-03-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실손보험 판매 중단…가격 인상 등 손보사 대응 고심
손해율이 급등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고심하고 있다. 이미 누적적자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보험료 인상부터 기존 실손보험 판매 중단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3월 2일...
2021-02-2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임단협 마무리 수순…노조 찬반투표 남아
미래에셋생명 임단협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지지부진하던 임단협은 지난 18일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과 사무금융노조위원장이 만나면서 급물살을 탔다. 최종적으로 노조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는 계...
2021-02-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미래에셋생명, 해외대체투자 손실 여파 순익 하락
미래에셋생명이 해외 대체투자 손실 여파로 순익이 1000억원 아래로 하락했다. 순익이 하락했지만 보험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다.미래에셋생명은 19일 2020년 실적을 발표했다.미래에셋생명 작년 당기순이...
2021-02-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0/4Q 영업이익 -172.1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19 13:40](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0/4Q 영업이익 -172.17억원2월 1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829.44억원(전년대비 24.81% 증가),영업이익은 -172.17억원으로 잠정 발표했...
2021-02-19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0/4Q 영업이익 -44.3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19 13:35](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0/4Q 영업이익 -44.38억원2월 1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473.89억원(전년대비 23.92% 증가),영업이익은 -44.38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
2021-02-19 금요일 | 파봇기자
[단독]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사무금융노조위원장 오늘(18일) 회동…임단협 속도 붙나
미래에셋생명 노사가 제판분리, 임단협으로 막판 줄다리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과 이재진 사무금융노조위원장이 오늘(18일) 회동한다. 임단협 최종 승인이 사무금융노조에서 진행되는 ...
2021-02-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