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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 출시… 보장범위 선택 가입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21 14:49

비흡연자 최대 35% 추가 할인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비흡연딱딱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비흡연딱딱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미래에셋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필요한 치과 치료의 보장범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갱신형)’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존치료형, 보철치료형, 종합치료형 3가지 보장 범위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은 증가한 환자들의 연령대 별로 필요한 보장범위를 고객이 선택 가능하다.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레진, 크라운 등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치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존치료형을, 심화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중장년층은 임플란트, 브릿지 등을 보장하는 보철치료형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종합적인 보장을 원하면 종합치료형을 선택할 수 있고, 보존치료형 또는 보철치료형을 선택한 후 갱신시점에 종합치료형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범위를 선택 가능해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비흡연자의 경우에는 일반보험료 대비 최대 35% 추가 할인된 비흡연 치아보험료를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30세 남성이 10년만기 전기납으로 보철치료형을 1000만원 가입하는 경우, 일반보험료는월 7900원이고, 비흡연 할인 시에는 월 5400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비흡연자 치아보험료 할인은 미래에셋생명에서 최초로 도입한 특약으로, 흡연자의 금연 의지를 북돋아 치주질환에 대한 예방 역할까지 한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1월,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생·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새로운 제도 및 서비스, 위험담보 등 소비자를 위한 창의적 상품에 대해 독점 판매 권리를 부여한 제도로 일종의 보험업계 특허권이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은 만 3세에서 55세까지 온 가족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최초 계약은 5년 또는 10년 만기로 선택할 수 있다. 이후 5년 단위로 갱신돼 최대 80세까지 보장해준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일시에 목돈이 들어가는 치과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을 통해 효율적으로 보장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치(치아우식증)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치아보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를 보면 치아우식증 환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2016년 569만명에서 2019년 645만명으로 3년만에 75만명이 증가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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