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비스센터 직원 직접 고용…3900여명 정규직 전환
LG전자가 전국 130여 개의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3900여명을 직접 고용한다. 이들은 별도의 자회사가 아니라 LG전자의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2018-11-23 금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협력사 워크숍…조성진 부회장, “협력사와 상생 융복합 시대 선도할 것”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상생경영을 강조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21일 그룹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다양한 혁신 기술을 경영 전반에 접목해 ...
2018-11-22 목요일 | 김희연 기자
상담사 현장체험 늘리고 똑똑 ‘챗봇’ 활용…LG전자 콜센터, 가전서비스부문 1위 올라
LG전자가 2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콜센터품질지수(KS-CQI)’에서 가전서비스부문 1위에 올랐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콜센터가 도입한 서비스 차별화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 큰 의미가 ...
2018-11-21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LG 울트라기어’ 앞세워 미국 게이밍모니터 시장 공략
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앞세워 미국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애틀란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드림핵’ 게임대회에...
2018-11-19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가전관리 서비스 ‘케어솔루션’ 17일 론칭
LG전자가 가전제품 관리서비스 ‘케어솔루션’을 17일 시작했다. LG전자 ‘케어솔루션’은 △정기적으로 핵심부품을 새로 교체하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하고 △제품이 항상 최상의 성능을...
2018-11-1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글로벌 임직원, 마곡에 모였다…‘마케팅 성공사례 공유’
LG전자가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마케팅 담당 임직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해외 32개 판매법...
2018-11-1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내년 이익 변동성 커질 듯…목표가↓ -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내년 이익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14일 노근창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2조3000억원과 3조1700억원...
2018-11-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실리콘밸리서 IT 인재 영입 나서
조성진 부회장이 LG전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글로벌 인재 영입을 직접 챙긴다. 14일(현지시간) 조 부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클라우드,...
2018-11-1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오늘(12일)부터 사전예약
LG전자가 프리미엄 건조기의 핵심기술인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해 국내 최대 16킬로그램(kg) 건조용량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건조기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 LG전자는 내달 최대...
2018-11-1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TV 광고 눈길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Premium Private Appliance) ‘LG 오브제(LG Objet)’를 감각적으로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10일 시작한 LG 오브제 TV 광고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우아한 ...
2018-11-1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역량 키운다
LG전자가 장애청소년의 IT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공동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인도 뉴델리 아쇽호텔에서 ‘2018 글로...
2018-11-1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LG전자, TV·스마트폰 등 ‘CES 혁신상’ 대거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를 앞두고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발표...
2018-11-09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엔지니어 수리능력 겨루는 ‘글로벌서비스 기술올림픽’ 개최
LG전자가 7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해외 서비스 엔지니어가 참여해 수리능력을 겨루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1회 글로벌서비스 기술올림픽’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50여 개 국가의 1만...
2018-11-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40씽큐’ 수험생 프로모션…200GB SD카드 증정
LG전자가 수능 수험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V40ThinQ(씽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수능 시험일인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V40씽큐를 구...
2018-11-0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이마트, 쇼핑 돕는 ‘리테일 서비스 로봇’ 만든다
LG전자가 국내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함께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리테일 서비스 로봇을 개발한다. LG전자와 이마트는 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에서 LG전자 컨...
2018-11-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가구와 가전의 결합”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LG 오브제’ 론칭
LG전자가 프리미엄 가구 가전 ‘LG 오브제(LG Objet)’를 새롭게 선보였다. 1일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서 LG 오브제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 송대현 ...
2018-11-0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노창호 LG전자 전무,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 수상
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전무)가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개인부문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노 전무는 1984년 금성사(現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2018-10-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사내 AI·로봇기술 도입…연말까지 200개 업무 적용
LG전자가 회사 내 사무 업무에도 인공지능(AI), 로봇기술을 도입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영업, 마케팅, 구매, 회계, 인사 등 12개 직군의 총 120개 업무에 ‘로봇프로세스자...
2018-10-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연구소, 물(水)분석능력 최고점 받아…‘오차범위 0.0’
LG전자가 올해 초 개설한 물과학연구소가 영국에서 물 분석능력 최고점을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영국 환경식품농림부(DEFRA)가 주관하는 ‘식품분석숙련도평가(FAPAS)’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
2018-10-2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서비스 명장 키우는 ‘기술올림픽’ 개최
LG전자가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수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18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을 열었다. 25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서비스 기술올...
2018-10-2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창원 스마트팩토리 첫 성과…‘제품규격시험센터’ 준공
LG전자가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메카인 창원사업장에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를 조성하는 사업에서 첫 성과가 나왔다. LG전자는 26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1사업장에서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허...
2018-10-2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생활가전·TV 끌고 휴대폰 적자 지속
생활가전은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부분에서 소폭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방에서 실적을 견인했고, 스마트폰 사업의 적자폭이 줄어든 것도 한몫했다. 또 자동차 부품 사업의 활약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2...
2018-10-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