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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워크숍…조성진 부회장, “협력사와 상생 융복합 시대 선도할 것”

김희연 기자

hyk8@

기사입력 : 2018-1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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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조성진닫기조성진기사 모아보기 LG전자 부회장이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상생경영을 강조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21일 그룹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다양한 혁신 기술을 경영 전반에 접목해 함께 다가오는 융복합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생산설비 자동화와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내년부터 해외 협력사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가 생산 효율을 높여 제조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이날 워크숍에서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진행한 상생 협력 활동과 제조 관련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내년도 경제전망과 주요 추진과제 등을 공유했다. 또 △기술혁신 △품질혁신 △원가혁신 △모범경영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8개 업체를 ‘LG전자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시상했다

LG전자는 협력사가 융복합 시대를 대비해 혁신 기술을 경영 전반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제조혁신을 위한 컨설팅 지원 △무이자·저금리 대출 △신부품 개발 지원 △무료 교육 지원 등 상생을 위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사진=LG전자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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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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