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글로벌 임직원, 마곡에 모였다…‘마케팅 성공사례 공유’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14 10:23

△LG전자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해외 32개 판매법인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Global Best Practice Awards 2018’ 행사를 열어 해외법인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LG전자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해외 32개 판매법인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Global Best Practice Awards 2018’ 행사를 열어 해외법인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마케팅 담당 임직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해외 32개 판매법인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Global Best Practice Awards 2018’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 해외 판매법인은 브랜드, 온라인, 영업 관련 분야의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레반트법인은 이라크 현지 전력 상황에 맞춰 에어컨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펼친 사례를 발표했다. 이라크는 여름철 기온이 50도 안팎까지 올라가는데 전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 에어컨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기가 어렵다.

LG전자는 이런 상황에 주목해 사용자가 소비전력을 조절할 수 있는 에어컨을 개발했다. 또 이 제품은 지역별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 효과를 거두며 널리 알려지게 됐다.

또 인도법인은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현지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사례를 공유했다. LG전자는 인도 고객들이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점을 감안해 인도 전역을 돌며 ‘엑스붐(XBOOM) 가라오케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실제로 이 행사는 인도 고객이 ‘엑스붐’ 브랜드의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직접 체감하고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LG전자는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들이 이 행사에서 공유된 사례를 현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면 브랜드 이미지 강화, 판매 확대 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행사 하루 전인 13일에는 행사 참가자들이 ‘LG사이언스파크’를 둘러보고 서울 시내 한 대형쇼핑몰의 가전매장을 방문해 한국의 유통 현장을 체험했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LG전자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G 곽정현, 유능한 아들 될 ‘절호의 찬스’ KG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곽정현 KG모빌리티 사장이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 인수를 계기로 자신의 사업 역량을 제대로 검증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그룹 승계 1순위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를 보여준 적이 없던 터라, 케이카와 계열사 시너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는 임무를 잘 수행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곽정현 사장을 둘러싼 ‘편법 승계’ 목소리가 여전히 높고, 아버지 곽재선 KG그룹 회장도 공식 석상에서 “아직 부족한 아들”이라고 언급하고 있어 성과 창출이 절실하다.“뭔가 보여줘야 한다”1983년생 곽정현 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미국 퍼듀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첫 사회생활은 기아자동차에 2 업스테이지 투자심사하다 사랑에 빠진 그녀 [나는 CFO다]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재무 사령탑을 전격 교체했다. 사외이사에서 돌연 재무 총괄로 들어온 진윤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업스테이지 하반기 IPO 완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자본시장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외이사에서 사내 사령탑으로업스테이지는 최근 벤처투자사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 출신 진윤정(44) 상무를 신임 CFO로 영입하고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인사는 외부 재무 전문가를 단순 수혈한 것을 넘어 초기 단계부터 회사 재무 리스크와 성장 잠재력을 지켜본 인사를 경영 전면에 배치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진윤정 CFO는 업스테이지 초기 시리즈 A 투자 단계부터 3 LG디스플레이, FCF(잉여현금흐름) 다시 마이너스 전환 ‘2년 연속 흑자 달성’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지만 얼굴 표정은 생각보다 밝지 않다. 한 가지 딜레마가 그를 답답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다. 재무 건전성을 지키면서 미래 경쟁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야 하는 까다로운 과제가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2022년과 2023년 연속해서 2조 원 넘는 대규모 적자를 냈다. 중국 저가 LCD 공세와 코로나 호황 직후 닥친 글로벌 경기 침체로 OLED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신용등급 강등으로 위기에 몰린 회사는 모회사 LG전자로부터 조 단위 장기 차입과 함께 상장 이후 첫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지난 2023년 말 정철동 사장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