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DSME 두드림' 장학센터 열어
대우조선해양은 임직원 및 사내협력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DSME 두드림(Do dream)’장학센터를 1일 열었다. 장학센터의 명칭인 ‘두드림’은 ‘ 두(Do) : 배움을 통해, 드림(Dream) : 꿈을 꾸게 한다’는 뜻으로 ...
2021-06-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영구자석형 축발전기모터 국산화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이 친환경 기술력을 앞세워 선박의 핵심 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효성중공업과 ‘대용량 영구자석형 축발전기모터(SGM, Shaft Generator Motor) 국산화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2021-05-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1Q 실적] 대우조선해양, 2129억원 영업적자 기록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1분기 212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7일 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조1018억원, 영업적자 2129억원, 당기손해 2347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
2021-05-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3700억원 규모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했다.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분야에서 선점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은 모나코의 에네티(Eneti Inc.)社로부터 대형 ...
2021-05-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스마트십 기술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우조선해양이 첨단 스마트십 기술로 글로벌 조선·해운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시흥 R&D캠퍼스 내에 위치한 DS4(DSME Smartship Solutions) 육상관제센터를 본격 가동, 선주들...
2021-05-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신형 호위함 ‘대전함’ 진수식 거행
대공·대함·대잠수함 작전 수행능력을 갖춘 한국해군 2800톤급 신형 호위함(FFG Batch-II) ‘대전함’ 진수식이 3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됐다. 대전함은 노후화된 호위함(FFG, Frigate)과 초계함...
2021-05-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현대LNG해운으로부터 초대형LPG운반선 2척 수주 성공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LPG운반선을 수주하며, 일감확보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LNG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대표집행임원 이규봉)으로부터 초대형LPG운반선(VLGC : Very Large Gas Carrier) 2척...
2021-04-3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K-조선 순풍 (3) 끝 -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작년 호실적 바탕 미래동력 확보 박차
K-조선의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선종과 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쟁력 등을 앞세워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약 10조원 수주를 성공하는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모습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2021-04-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첨단 디지털 생산센터 개소식 가져
대우조선해양이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박 생산에 접목시켜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을 시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디지털 생산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의 디지털 생산센터...
2021-04-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풍력 이용 연료 절감 시스템 국내 최초 개발 성공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과 LNG운반선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선박 기술 ‘DSME 로터 세일 시스템(Rotor Sail System)’에 대한 기본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승...
2021-03-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대우조선해양, 좋아지는 수주환경 - 대신證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2020년 상반기 수주 공백으로 2021년 외형 감소 구간은 지속- 수주 환경 개선은 확연, 하반기부터는 투자 기회가 생길 것으로 판단- 1/17~19 4Q20 ...
2021-03-22 월요일 | 장태민
대우조선해양, 인도네시아 잠수함 3번함도 성공적으로 인도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1,400톤급 잠수함 3척 가운데 마지막 3번함 인도식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있는 피티팔(PT.PAL)조선소에서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인도식에는 프라보워...
2021-03-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초대형LPG운반선 3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LPG운반선을 수주하며,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91,000㎥ 규모의 초대형LPG운반선(VLGC : Very Large Gas Carrier) 3척을 약 2,650억원에 수주했다고 ...
2021-03-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1.1조원 규모 LNG 이중연료추진 VLCC 10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1조1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키며, 일감확보 및 기술력 검증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대우조선해양은 미주, 유럽, 아시아지역 등 선주 세곳으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
2021-03-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대우조선해양, 외형감소 부담...목표주가 하향 - 대신證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하향, 목표주가 28,000원 하향-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기존 매수(BUY))- 목표주가를 28,000원으로 하향(기존 35,000원, -20.0%)- 목표주가는 2021E B...
2021-03-11 목요일 | 장태민
[2020실적] 대우조선해양, 영업익 1534억원 기록...전년 대비 47.6%↓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153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0일 대우조선해양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7조302억원, 영업이익 1534억원, 당기순이익 866억원(연결기준)이다. 대형 해양제품과 선박에서 이익을 확보...
2021-03-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과정' 1기 수료식 가져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과정’ 1기의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조선산업과 미래기술을 융합하기 위해 시작한 교육과정이 첫 결실을 본 것이다...
2021-02-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설 연휴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급 440억원 조기 지급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이 설날 명절을 앞두고 중소 자재공급협력사의 사기진작 및 경영안정화를 위해 약 44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 및 기성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납품대금은 다음 달 10일 지...
2021-01-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현대중공업 상장 추진과 대우조선해양 전망 공시 - 대신證
■ 현대중공업 연내 상장 추진 공시 1/26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을 2021년 중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 추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현대중공업그룹은 2017년 분할 이후 현대중공업지주(상장) – 한국...
2021-01-27 수요일 | 장태민
대우조선해양,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적용 초대형원유운반선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적용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개발에 성공하면서 친환경선박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 선급 중 하나인 미국의 ABS社로부터 ‘고체산화물연...
2021-0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보, 대우조선해양 협력기업 6개사에 51억 규모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20일 대우조선해양의 협력기업 6개사에 51억원 규모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Arctic 7급 쇄빙 LNG 운반선 건조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 프로젝트...
2021-01-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대우조선해양, 한국전력기술과 해상풍력 변전설비 공동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한국전력기술과 손잡고 해상풍력 시장 개척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과‘해상풍력 변전설비(OSS, Offshore Sub-station)’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기획, 발굴...
2021-01-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연말 대외 기술포상 휩쓸며 기술력 입증
대우조선해양이 연말 각종 대외 기술포상을 휩쓸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기계기술총연합회, 대한기계학회 등 유관기관에서 주최하는 대...
2020-12-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