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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과정' 1기 수료식 가져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7 18:12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과정’ 1기의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과정’ 1기의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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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과정’ 1기의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조선산업과 미래기술을 융합하기 위해 시작한 교육과정이 첫 결실을 본 것이다.

수료식에는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카이스트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의 배두환 센터장, 미래기술 추진협의회 임원진 및 카이스트의 멘토 교수진, 교육 수료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조선산업의 기능을 고려해 10개 프로젝트팀으로 구성됐다. 각 팀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방안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선정했고, 카이스트 교수진의 멘토링 아래 약 5개월간 문제점 분석과 해결방안을 찾았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기술 등 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실제 업무에 적용가능한 최종 결과물에까지 도달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경영혁신과 미래기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행 강화를 위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전반적인 디지털 문화 조성과 환경 구축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비대면 기술 등 미래기술의 도입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다”며 “오늘 수료한 40명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회사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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