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신세계(연결), 2020/1Q 영업이익 32.8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2 14:00](잠정) 신세계(연결), 2020/1Q 영업이익 32.87억원5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1,968.56억원(전년대비 -21.1% 감소),영업이익은 32.87억원(전년대비 -97.0% 감소)으로...
2020-05-12 화요일 | 파봇기자
신세계조선호텔, 새 브랜드 '그랜드 조선' 공개…부산·제주에 첫선
신세계조선호텔이 새 호텔 브랜드로 '그랜드 조선'(Grand Josun)을 최종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그랜드 조선'은 신세계조선호텔의 새로운 5성급 호텔 브랜드로 부산과 제주에 각각 '그랜드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
2020-05-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푸드, 숭의가든 협업한 소불고기 간편식 출시
신세계푸드가 숭의가든과 협업해 전골식 소불고기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숭의가든은 1991년 문을 열어 29년간 갈비, 불고기 등을 판매해 온 인천지역 고기명가다.이번에 선보이는 전골식 소불고기 간편식...
2020-05-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페르테·오엠 매장 열어
신세계면세점은 강남점에 주얼리 브랜드 '페르테'(XTE)’와 뷰티 브랜드 '오엠'(OM)이 면세업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개성을 중시하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
2020-05-08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30호점 돌파
신세계푸드가 서울 을지로4가에 노브랜드 버거 30번째 매장을 열었다.7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중구 을지로4가 을지트윈타워 1층에 117㎡(35평) 규모로 노브랜드 버거 을지로4가역점을 오픈했다. 지난해 8월 브랜드 론...
2020-05-0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유통가 신성장동력 점검②-신세계그룹] 정용진 ‘SSG닷컴’ 성장 기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유통업계의 일정이 미뤄졌다. 이달부터는 일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지만, 언택트소비 등을 비롯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해야 할 시기다. 이에 따라 본...
2020-05-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세계, 면세점에 2959억 출자…명동점 일부 신세계디에프로
신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신세계디에프를 지원한다.신세계가 면세점을 운영하는 계열사 신세계디에프에 2958억8500만원을 출자한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현물 출자...
2020-04-2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 1분기 영업실적 악화...2분기 더욱 부진할 전망"- 한화투자증권
신세계가 2분기까지 영업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다. 22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가 올해 1분기 실적 악화에 이어 2분기에는 더욱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6.1...
2020-04-2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이마트, 신세계프라퍼티에 2000억원 유상증자…"복합개발 사업 추진"
이마트가 신세계프라퍼티에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과 투자, 임대를 담당하는 계열사로 이마트의 100% 자회사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
2020-04-2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신세계그룹
2020-04-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세계푸드, 베이커리 브랜드서 추억의 빵 ‘레트로몽땅’ 선보인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 ‘E-베이커리’에서 옛 향수을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빵 ‘레트로몽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0-04-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I&C, 1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28%↑…‘2025 1조 클럽’ 가입 초석 다져
신세계I&C가 올해 1분기 눈에 띄는 실적 상승세를 보이며 궁극적인 목표인 ‘2025 매출 1조 클럽’ 가입 초석을 다졌다. 신세계I&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9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2020-04-1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신세계I&C(별도), 2020/1Q 영업이익 59.2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16 16:00](잠정) 신세계I&C(별도), 2020/1Q 영업이익 59.26억원4월 1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118.02억원(전년대비 +16.34% 증가),영업이익은 59.26억원(전년대비 +27.83% 증가...
2020-04-16 목요일 | 파봇기자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협약체결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16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개발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사업자의...
2020-04-1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백화점 매출 전년比 12.66% 감소…"코로나19 영향"
신세계백화점 매출이 전년 대비 12.66%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방문 고객 감소, 휴점 등의 영업 위축에 따른 영향이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의 올 1~3월 총...
2020-04-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조선호텔, 5월까지 직원 유급휴업 실시
신세계조선호텔은 오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직원 유급휴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호텔 내 숙박, 식음, 연회 이용률이 급감하는 가운데 유동적인 근...
2020-04-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푸드, 경양식 맛집 ‘구슬함박’ 협업 올반 간편식 2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경양식 맛집 구슬함박과 협업을 통해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 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소한의 접촉을 원하는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식음료 업계의...
2020-04-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중국 온라인 시장 본격 공략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성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연작은 중국 밀레니얼을 겨냥한 왕훙 마케팅과 유통망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럭셔리 한방 화장품으로서의 입...
2020-04-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푸드, 건강 식재료 활용 식사대용 건강빵 출시
신세계푸드는 6일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대용 건강빵을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정에서 식사를 대신해 빵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이마트와 트...
2020-04-0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 주택 사업 확대 기반 홀로서기 나선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5년 연속 매출 1조 달성했다. 올해도 외부사업 확대 등 성장해 나가자.” -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인사말오는 2023년까지 신세계건설을 이끌게 된 윤명규...
2020-04-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세계면세점, 남대문시장에 손소독제 2000개 기부
신세계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구청과 함께 남대문시장 등 주변 상가 소상공인에게 손소독제 2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중구청사 본관에서 진행된 전달식...
2020-04-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인터 자주, 셀프 미용기기 '이온케어기' 첫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이온케어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자주에서 홈뷰티 기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주는 집에서 간편하...
2020-04-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백화점, 할리갈리·젠가 등 보드게임 사은행사
신세계백화점은 3일부터 전 점포에서 할리갈리, 젠가 등 인기 보드게임을 고객들에게 나눠준다고 2일 밝혔다.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홈 파티 음식 레시피, 백화점 식당가 할인 등도 제공한다.집콕을 더욱 알차게...
2020-04-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