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경증 유병자 보험료 낮춘 간편건강보험 출시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경증 유병자 보험료를 낮춘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한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이달부터 3.5.5 간편심사로 유병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
2023-06-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증권 “마녀공장, 리오프닝 시대 급부상… ‘글로벌 종합 화장품’ 브랜드”
흥국증권(대표 주원)이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준비 중인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대표 유근직)에 대해 리오프닝(Reopening·경기 재개) 시대에 맞춰 급부상하는 글로벌(Global·전 세계) 종합...
2023-05-21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코스피200 PER·PBR, 신흥국보다 낮은 수준…코리아 디스카운트 여전
코스피200 기업의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022년 결산 재무제표를 반영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투자지표를 ...
2023-05-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관리 부실 흥국저축은행 제재
흥국저축은행이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여신심사 및 사후관리 업무 처리 관리를 소홀히 하면서 여신을 취급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또한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취급·관리 등 내부통...
2023-05-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 출시…장기요양급여 보장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을 출시한다.흥국생명은 지난 1일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V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치매보험에 장기요양...
2023-05-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위한 ‘완·소 Day’ 진행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위한 ‘완·소 Day’를 진행했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임직원과 영업가족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완·소(완전판매 소비자보호의 날) Day’를 진...
2023-04-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IFRS17 수혜주 떠오른 흥국화재…작년 순익‧자본 폭증 전망
흥국화재가 신회계제도(IFRS17) 수혜주로 떠올랐다. 순이익은 물론 자본이 폭증할 것으로 기대돼서다. 13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IFRS17을 적용한 흥국화재 순익은 작년 기준 2520억원으로 기존 대비 71% 증가...
2023-04-13 목요일 | 김형일 기자
SVB·CS 사태로 외국인 순매도 '쑥'…"연기금 등 해외 기관투자자 신흥국 투자 중요"
미국·유럽 은행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영국계, 미국계 자금이 동반 순매도를 한 상황에서 해외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신흥국 투자 비중이 외국인 수급 변화를 위한 관건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023-03-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흥국생명, 보험사 최초 치매 예방 프로그램 탑재 [생명보험사 특집]
흥국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탑재한 치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흥국생명은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치매 단계부터 집중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V2’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
2023-03-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그룹홈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교육 지원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그룹홈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지원했다.흥국생명은 서울 소재 그룹홈 청소년 30여 명을 초청해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
2023-02-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역대 최대실적…“장기보장보험에 주력한 결과” [금융사 2022 실적]
흥국화재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장기보장성보험 매출 비중을 통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2일 흥국화재는 이같이 밝히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465억원, 영업이익은 1864억원, 매출액은 4조5289억원이라고...
2023-02-02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흥국생명 '(무)암만보는다사랑건강보험V2’ 신규광고 공개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무)암만보는다사랑건강보험V2’ 신규광고를 공개했다.흥국생명은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한 ‘(무)흥국생명 암만보는다사랑건강보험V2’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2023-01-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2800억원 확보…유동성 관리 총력
흥국생명이 태광산업과 티시스, 티캐스트로부터 2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유동성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달 27일 태광산업에 흥국화재 지분 19.5%를 493억...
2023-01-0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채권시장 뒤흔든 흥국생명 콜옵션 미행사 사태 [2022 보험업계 10대 뉴스④]
올 하반기는 흥국생명 콜옵션 미행사 사태로 채권시장부터 보험업계가 떠들석했다. 이례적인 콜옵션 미행사 결정 발표에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을 질타하기도 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11월 1일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연...
2022-12-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2300억원 증자 마무리…태광 계열사 티시스·티캐스트 참여
흥국생명이 태광 계열사인 티시스, 티캐스트로부터 23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받는다. 기존에 증자에 참여하기로 한 태광산업은 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흥국생명은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 티캐스트가 2300억...
2022-12-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사회] 흥국화재
2022-12-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2800억원 규모 유상증자…태광산업은 미참여
흥국생명이 28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받기로 했다. 기존에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던 태광산업은 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트러스톤운용사 등 태광산업 주주 반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4일 보험업계...
2022-12-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콜옵션 논란 잠재우나 했는데…흥국생명 증자안 두고 태광산업 주주 반발
콜옵션 이행을 위한 흥국생명 증자안을 두고 일부 관계자들이 반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콜옵션 미이행 사태가 진정되려는 찰나에 태광산업 주주들이 증자안에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흥국생명도 긴장하고 있다...
2022-12-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마포구 홍보대사 김흥국‧박상민 행복한 동행 후원금 전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홍보대사이자 유쾌‧통쾌‧상쾌한 대한민국 대표 콧수염 가수 김흥국‧박상민이 ‘어르신 효도밥상 지원’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마련하고 출연료 1000만원을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2일 ...
2022-12-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홍보대사 김흥국·박상민 자선콘서트 개최
8일 마포구에 따르면 김흥국, 박상민이 오는 13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자선콘서트를 갖는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흥국과 박상민이 ‘어르신 효도밥상 지원을 위한 자선콘서트’라는 의미를...
2022-12-0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흥국생명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 진행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을 진행한다.흥국생명은 30일까지 ‘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불법 금융거래 및 자금세탁 등에 대한 임직원...
2022-11-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소비자 메신저피싱 예방 앞장 [손보사 사회공헌]
흥국화재는 소비자가 메신저피싱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관계 기관 및 손해보험협회 등과 긴밀이 협업하여 메신저피싱 피해 감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금년 상반기 메...
2022-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 3분기 누적 당기순익 1150억원…역대 최고 실적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흥국화재가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성장 지속을 위해 보장성보험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150억...
2022-11-16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