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내달 ‘센트레빌 335’ 오피스텔 분양
동부건설(대표 허상희)이 내달 ‘센트레빌 335’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18일 동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센트레빌 335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지하 7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
2022-01-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H공사, 오금·항동지구 ‘분양원가’ 공개…최대 36% 수익률 기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오금지구 1,2단지와 항동지구 2,3단지의 분양원가를 추가로 공개했다. 단지별로 분양원가는 635억~2095억원, 분양수익으로 238~625억원으로 수익률이 최대 36.1%에 달했다....
2022-01-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라온건설, 올해 '라온프라이빗' 4559가구 분양 예고…수도권 70% 집중
올해 라온건설(대표이사 손효영)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심에서 총 4559가구의 ‘라온프라이빗’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338가구, 경기도 2893가구, 지방 1328가구 등이다. 전체 공...
2022-01-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1월 분양 예고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이달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2022-01-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월 분양예정 물량, 전년대비 3배가량 늘어난 3.6만여 가구…분양연기 대단지 영향
임인년 분양시장은 시작부터 큰 장이 벌어질 전망이다. 리모델링과 재개발 사업 등이 여러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하며 공급유형이 다양한 편이다. 2021년 연말에 분양을 계획하고 있던 단지들 중 일부가 분양일정...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1월 분양 예고…3731가구 대단지
현대건설은 1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원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되며 1블록 1043가구, 2...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월 분양 예고…임인년 마수걸이 분양
GS건설이 임인년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이달 중 공급 예정이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
2022-01-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양,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1월 분양 예고…총 786가구 규모
㈜한양(이하 한양)이 2022년 1월 경기도 오산시 서동에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 한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45~84㎡ 786가구 ...
2022-01-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 전국 분양 예정물량 41만8351가구…‘둔촌주공’ 등 연기된 물량 나올까
내년 분양시장은 올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분양이 미뤄졌던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을 예고하며 최근 5년대비 많은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R114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2022년 민영아파...
2021-12-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내달 분양 예고…총 399가구 규모
아산 탕정지구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가 1월 공급을 예고했다.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지하3층~지상13층, 2개 동, 총 39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
2021-12-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분양 나선다
대우건설이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위치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하 1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 84㎡ 총 73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
2021-12-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임인년 1월, 2.5만 가구 분양 예정…역대 ‘최대’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여는 1월 전국에 2만5000여 가구의 물량이 쏟아진다. 건설업계는 올해 뜨거웠던 분양 열기에 편승해 연초부터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는 복안이다.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1월...
2021-12-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내 집 마련’ 시기 앞당긴다…내년 사전청약·분양예정 총 46만가구 공급
정부가 내년 부동산 시장 안정을 견인하기 위해 사전청약 7만가구와 분양예정 39만가구를 포함해 총 46만호를 공급한다. 주택 공급의 속도를 높여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차질 없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1-12-2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분양 '막차' 타자…전국서 1.4만가구 쏟아진다
올해의 마지막 주까지도 분양시장이 뜨거울 전망이다. 통상 12월은 비수기로 꼽히지만 내년부터 강화되는 대출규제에 앞서 건설사들이 연말까지 분양에 나서고 있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는 전...
2021-12-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2021 건설부동산 10대 이슈②] 분양가 놓고 갈등…‘대어’ 단지들 줄줄이 물거품
[끝날 듯 끝나지 않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2021년도 눈 깜짝하는 새에 흘러갔다. 그러나 정신없이 빠르게만 흘러간 것 같은 2021년에도 건설부동산업계는 다사다난한 사건과 변화를 수도 없이 겪어왔다. 본 기...
2021-12-2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김헌동 SH공사 사장 “투명경영 실천”…경실련 청구 ‘분양원가 상세내역’ 공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분양원가 공개에 이어 시민단체 소통을 통한 투명경영 행보의 보폭을 넓힌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청구한...
2021-12-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하반기 부산 최대어 ‘래미안 포레스티지’ 12월 분양 예고
수 개월간 부산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언급됐던 삼성물산의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마침내 12월 분양 소식을 알렸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서 4043가구의 래미안 단독 브랜드 대...
2021-12-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분양
대우건설이 서울 광화문 중심업무지구에서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를 분양하고 있다.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지난 7월 분양을 마감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아파...
2021-12-2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건설, 충남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분양 예고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백석동 일원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분양에 나선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 ~ 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
2021-12-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HUG, ESG 우수고객 대상 주택분양보증료 최대 10% 할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권형택 사장)가 ESG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주택분양보증료 할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제도 시행은 보증사업을 통해 ESG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공공기관으로서 ESG 기반 사회환경을...
2021-12-2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계룡건설, 세종시 조치원읍 ‘엘리프 세종’ 분양 예정
계룡건설이 이달 ‘엘리프 세종’ 분양에 나선다. 20일 계룡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서북부지구에 ‘엘리프 세종’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엘리프 세종’은 세종시 조치원읍 봉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2021-12-20 월요일 | 권혁기 기자
‘내 집 마련’ 수요↑…전국 미분양 주택 역대 최저
올해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입주 물량이 줄고 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미분양주택현황 자료를 분석한...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시 “내년까지 10년 치 SH 아파트 분양원가 전면 공개한다”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아파트의 분양원가를 산정해 공개한다. 원가 산정기준이 된 택지조성원가 등의 71개 항목과 분양가 대비 취득한 분양수익에 대한 사용계획도 함...
2021-1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