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GS건설에 따르면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 내 공동주택 부지 1블록과 2블록의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다.
1블록은 타입별로 ▲74㎡A 72가구 ▲74㎡B 57가구 ▲82㎡ 15가구 ▲84㎡A 231가구 ▲84㎡B 191가구 ▲84㎡C 133가구 ▲84㎡E 35가구 ▲149㎡A 2가구 ▲149㎡C 3가구로 구성된다.
2블록은 ▲84㎡A 205가구 ▲84㎡B 97가구 ▲84㎡C 178가구 ▲84㎡D 125가구 ▲84㎡F 180가구 ▲92㎡ 55가구 ▲149㎡A 3가구 ▲149㎡B 1가구 ▲149㎡D 3가구 ▲149㎡E 2가구로 구성된다. 다양한 수요자의 기호에 맞춰 중형부터 대형까지의 여러 타입으로 구성됐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 · 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이 해당되지 않으며, 분양권 전매는 입주시점까지 가능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출 것”이라며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