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시즌 약세장 투자전략은…"삼성전자·SK하이닉스·롯데쇼핑 등 주목"
3분기 실적 시즌과 글로벌 약세장이 겹친 가운데 현재 시점에선 호실적 대비 낙폭이 큰 정보기술(IT) 업종과 함께 내년 실적이 기대되는 미디어, 유통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22일 삼성증권에 따...
2018-10-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D램 값 내년 1Q가 저점 2Q부터 이익개선 전망 - 신한투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D램 생산업체들의 실적이 내년 2분기부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D램 가격은 공급초과 우려 등으로 내년 1분기까지 6~7%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도체 업체들은 D램 공...
2018-10-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3분기 고점으로 실적 하락 전망…목표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비수기 진입과 디램(DRAM) 가격하락 영향으로 실적은 당분간 3분기를 고점으로 하락이 불가피해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현재의 높은 수...
2018-10-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하이닉스, 4분기부터 실적 감소 예상…목표가↓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분기 실적 감소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4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11일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
2018-10-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SK하이닉스 35주년 박성욱 부회장 “역사상 경험하지 못한 가슴벅찬 도전”
“M15 준공과 더불어 연말 M16 착공 준비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동시 추진되는 것은 우리 역사상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가슴 벅찬 도전입니다” 10일 SK하이닉스 창립 35주년을 맞아 박성욱 부회장이 사내 공지를 ...
2018-10-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기술 중심 새 슬로건 ‘We Do Technology’ 도입
SK하이닉스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We Do Technology’라는 슬로건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최첨단 기술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브랜드 관리체계는 기업이...
2018-10-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매크로 불확실성에 컴퓨팅 논란까지…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산업의 매크로 불확실성과 컴퓨팅 관련 논란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하향했다. 8일 이승우 연구원은 “우...
2018-10-0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공로 경찰청 감사패 받아
SK하이닉스가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찰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SK하이닉스 박성욱...
2018-09-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SKC코오롱PI ‘한국IR대상’ 수상
SK하이닉스와 SKC코오롱PI가 올해 한국I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IR협의회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2018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IR대상은 상장사 중 IR활동...
2018-09-20 목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2018 한국IR대상’ 대상 수상
SK하이닉스가 한국IR협의회 주관 ‘2018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IR대상은 IR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IR우수기업 및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
2018-09-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임직원 자녀에게 사회적 가치 창출 전파
SK하이닉스가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임직원 자녀들에게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SK하이닉스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셀프 리더십 스쿨...
2018-09-16 일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맞춤형 컨설팅으로 2차 협력사 성장지원 나선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태계 강화의 일환으로 2차 협력사에게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해주는 ‘Growing Up Together’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1차 협력사의 추천을 받은 27...
2018-09-13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모건發 악재에 ‘흔들’…“견조한 이익 가치에 주목”
디램(DRAM)과 낸드(NAND) 등 주요 반도체의 가격하락 우려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 주가가 4%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를 내놓으...
2018-09-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모건스탠리, 반도체 또 때렸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식시장에서 휘청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를 내놓은 데다가 반도체주 중심으로 미국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이들 종목의 주가를 끌...
2018-09-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디램 시장 침투하는 고대역폭메모리…“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실리콘관통전극(TSV) 공정 기술을 이용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이 디램(DRAM) 시장에 본격 침투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디램 업체들이 HBM 제품 확대에 주력하면서 인공지능(...
2018-09-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하이닉스, D램 가격하락 충격 제한적…길게 보고 매수할 때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DRAM) 가격 하락에 따른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할 만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4일 김영건 연구원은 “올 ...
2018-09-04 화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KAIST, 실시간 실감형 강의 실시
SK하이닉스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과 손잡고 실시간 실감형 강의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정규수업을 산업현장에서 생중계로 수강하고 석사학위까지 받을 수 있...
2018-08-29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셀트리온, 외국계 보고서 뜨면 ‘휘청’…공매도 결탁 의혹
“셀트리온을 팔라”.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의 ‘매도’ 의견에 개미 투자자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대장주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 ...
2018-08-2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반도체 ‘치킨게임’ 없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중 늘려야”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시장에서 우려하는 반도체 ‘치킨게임’이 벌어질 가능성이 작고 이들 업체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최저점으로 떨어졌다며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20일 도현우 연구원은 ...
2018-08-24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증시초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도주 귀환 열쇠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이들 종목에 대한 순매도세를 유지하면서 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황 우려가 불거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
2018-08-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IT 대장주,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들이 올해 3분기 역대 분기 최대실적을 갱신하면서 견고한 펀더멘털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메모리 우려감으로 인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
2018-08-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마이크론, 주요 지지점 도달…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긍정적”
유안타증권은 한국 반도체주와 밀접한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주가가 주요 지지점에 도달한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반등을 시도할 수 있다고 20일 분석했다.정인지 연구원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Micron Tech...
2018-08-2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내년 사상 최대실적 예상…비중 확대 유효”
SK하이닉스가 내년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시점에서는 적극적인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반도체 업황의 상승 사이...
2018-08-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