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가 25일 열린 2018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텔 CPU 공급 부족과 관련해서 자세히 언급하기 어려우나 서버의 경우, 우선순위로 하고 있어 전혀 문제가 없고 PC는 저사양 제품에 일부 영향이 있지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기준 SK하이닉스의 PC용 D램 매출 비중은 10%에 불과해 인텔의 CPU 부족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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