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오너 4세 허윤홍, 리튬전지 등 GS건설 신사업 성장 이끈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 허윤홍 GS건설 사장(사진)이 GS건설의 신사업 성장 선봉장으로 나섰다. 이를 통해 GS건설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
2020-0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 '한남자이 더 리버' 공개
GS건설은 14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남하이츠를 '한남자이 더 리버'로 재건축해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GS건설은 8개동 총 535가구 규모의 한남하이츠를 지하6층 ~ 지상 최고 20층의...
2020-0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4분기 실적 전망] GS건설, 2년 연속 1조 클럽 요원…“올해 분양이 실적 가늠 키”
GS건설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이 요원한 가운데 올해 분양이 향후 실적을 판가름 할 것으로 예측됐다.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530억~7713억원으로 추정한다. 매출은 10...
2020-0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시설에 2022년까지 1천억원 투자
GS건설이 포항 규제자유특구에서 2차 전지 재활용 신사업을 펼치기 위해 2022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9일 GS건설은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과...
2020-01-09 목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주택공급 증가와 적극적 해외수주 의지 중요”- KB증권
GS건설이 악화된 업종 투자 센티먼트를 주택공급 증가와 적극적인 해외수주에 대한 의지로 극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8일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주택공급 증가와 적극적인 해외수주 의지가 향후 주가...
2020-01-0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GS건설,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일반분양 255가구 12월 예정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 일대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가 이달 말인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GS건설은 "서울 강남에서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
2019-12-18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허윤홍 GS건설 사장, 인도 라자스탄 태양광 사업 진출로 첫 행보
GS건설이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州) 지역에 발전용량 기준 300MW급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는 사업에 나선다.지난 3일 GS그룹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본부 대표 사장의 첫 공식 행보다. 허...
2019-12-11 수요일 | 조은비 기자
2013년 GS건설 ‘구원투수’ 등장 임병용, 작년 최고 실적에 부회장 승진
2013년 GS건설 구원투수로 온 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이 지난해 창사 최고 실적에 힘입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GS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 2013년 이후 GS건...
2019-12-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인사] GS건설
GS건설이 3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부회장 승진▲임병용 부회장(GS건설 대표이사 CEO)◇ 사장 승진▲허윤홍 사장(신사업부문대표 및 사업관리실장)◇ 부사장 승진▲김규화 부사장(건축·주택부문대표)◇ 전무...
2019-12-03 화요일 | 조은비 기자
NICE신평 “현대·HDC현산·GS건설, 내년에도 주택이 관건”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의 내년 전망을 좌우하는 요소가 ‘주택’이라고 꼽았다. 규제 강화, 업황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인해 주택 부분 의존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2019-12-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545가구 12월 일반분양
GS건설이 경기도 만안구 안양 2동 18-1 일대 들어서는 아르테자이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
2019-11-29 금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허명수 부회장, 베트남 총리와 면담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GS건설은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허명수 부회장, 임병...
2019-11-28 목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유튜브 채널 통해 2020 부동산 전망 공개
GS건설이 유튜브 채널인 '자이TV'를 통해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GS건설은 26일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에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
2019-11-26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포토] 미스코리아 善도 함께, GS건설 김장김치 나눔활동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엘리시안 러닝 센터에서 열린 GS건설 김장김치 봉사활동에서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2019년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S건설이 지난 22일 직접 ...
2019-11-25 월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한 AI 스마트홈 시스템 ‘자이 AI 플랫폼’ 개발
GS건설은 21일 업계 최초로 국내 모든 통신사 음성 엔진과 연동이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의 ‘자이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S건설과 자이S&D가 함께 개발한 ‘자이 AI플랫폼’은 기존의 홈네트워크에...
2019-1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삼송 자이더빌리지 잔여세대 19일 청약 접수
GS건설이 19일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들어서는 '삼송 자이더빌리지'의 잔여세대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삼송자이더빌리지 잔여세대 청약은 삼송자이더빌리지 홈페이지 또는 자이(Xi)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
2019-11-18 월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무등산자이&어울림 견본주택 15일 개관
GS건설이 15일부터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무등산자이&어울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동, 전용면적...
2019-11-14 목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국제 조경상 수상
GS건설이 시공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가 주관하는 'IFLA Award 2019'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IFLA는 70여개 회원국을...
2019-11-12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기업가 정신·기술 혁신·정책 지원, 지속가능국가 위해 필요"
"경제 원동력을 되살릴 중장기 혁신을 위해 정부와 국제 기구의 국제적 공조가 필요합니다"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지난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개회식에서 이...
2019-10-29 화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매출 부진 불구 사업 내실화 성과 보여”- 교보증권
GS건설이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4분기 분양이 정상화되면서 내년부터 매출액 및 이익 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다. 29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올 3분기 매출 감소에 따른 이익 부진을 겪음에도 불구...
2019-10-2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GS건설 3분기 영업익 1876억, 전년동기比 19.6% 감소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은 1876억원으로 전분기(2059억원)보다 8.85% 감소했으며, 전년동기(2333억원)보다 19.6% 감소했다. 지난 28일 GS건설은 연결재무제표에 따른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
2019-10-29 화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GS건설(연결), 2019/3Q 영업이익 1,876.8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8 15:50](잠정) GS건설(연결), 2019/3Q 영업이익 1,876.86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4,416.09억원(전년대비 -23.64% 감소),영업이익은 1,876.86억원(전년대비 -19.6% ...
2019-10-28 월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