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획 - ‘삼성생명 치아보험’] 삼성생명, 건치 고객 보험료 할인
삼성생명은 특약을 통해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보험업계 최초로 진단을 통해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 ‘삼성생명 치아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우선 임플란트/틀니 등 보철 치료와 금니 등 크라운을...
2018-03-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제38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예선접수 개시
삼성생명이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38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예선접수를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본선대회는 오는 5월 26일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1~3...
2018-03-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진단 통해 보험료 할인해주는 치아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진단을 통한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는 ‘삼성생명 치아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한다. 보건복지부 2015년 자료에 따르면,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임플란트 등 우리나라 국민의 치과 치료...
2018-03-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50대 삼성생명·화재 새 CEO, 영업 드라이브 건다
삼성의 ‘60대 퇴진 룰’에 따라 삼성 계열 보험사에도 50대 CEO가 등장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오는 21일과 23일 각각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현성철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
2018-03-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은퇴연구소, "돈 모으려면 충동구매 소비습관 바꿔야"
자산규모나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충동구매 경험이 더 낮게 나타나는 등 바람직한 소비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퇴연구소는 일반인 103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습관 등에 대한 설문 조...
2018-03-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세계 여성의 날, KB손보·삼성생명 등 보험사 '유리천장' 깨기 눈길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참여 독려를 위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기념행사와 도심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리천장을 깨고 여성 임원을 단행하는 등 유리천장 깨기에 앞장서고 있는 보...
2018-03-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화재, '통합 지원형 지역단'으로 상호교류 늘린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양사의 교차판매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발생을 늘리기 위해 ‘통합 지원형 지역단’을 출범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5일 인천남동지역단과 부산지역단에서 '삼성생명·화...
2018-03-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등 보험 사외이사 대거 임기 만료… 인적쇄신 이뤄질까
삼성생명·화재, 한화생명, 현대해상 등 주요 보험사들의 사외이사 임기가 이 달 대거 만료된다. 금융업계 전반에 퍼졌던 채용비리 논란 등 굵직한 이슈들로 인해, 그간 무난히 연임에 성공해왔던 사외이사들이...
2018-03-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IFRS17 도입’ 삼성생명·KDB생명 극과 극
2021년 도입될 IFRS17과 K-ICS 등 보험업 자체의 지형을 바꿔놓을 대격변이 현실화됨에 따라,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움직임도 점차 격화되고 있다.IFRS17은 ‘부채의 시가 평가’를 중점으로 하는 제도이고 K-ICS는 보...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생명∙지역난방공사∙연우
◇ 삼성생명- 올해 보험업종 내 최대 순익 증가폭 전망- 올해 예상되는 삼성전자 지분 매각 시 배당재원에 포함돼 긍정적- 작년 주당 기업가치 대비 현 주가는 0.58배, 금리상승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 고려시 역사적...
2018-02-2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생명, 지난 4분기 실적 부진에도 펀더멘털 개선 유효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해 가파르게 상승한 금리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 방향성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3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
2018-0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 전국 임직원 참여한 '헌혈 캠페인'으로 온기 나눠
삼성생명이 2월 말까지 전국 임직원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5일 호남사업부 순천지역단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헌혈캠페인은 서초구 소재 본사(20~21일)를 포함한 ...
2018-02-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치아보험'에 삼성생명도 가세…과당경쟁·소비자 피해 우려
대형사들의 연이은 진출로 대대적인 판도 변화를 보이고 있는 치아보험 시장에 생명보험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까지 진출 의사를 보이며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치아보험은 라이나생명, 에이스손해보...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주, 자본력 우수한 '삼성화재·삼성생명' 주목"
신한금융투자는 보험 업계의 전반적인 환경 변화에 따라 자본 여력이 우수한 종목들에 대한 차별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며 비중 확대로 보험 업종 커버리지를 개시했다.20일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도 및 금...
2018-02-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 등 ‘빅3’ 해외실적 부진 만회 부심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7조8000억 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실적 신바람을 이어갔다. 그러나 국내 시장이 호조를 보인 것과는 반대로 대형 보험사들의 해외 법인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2018-0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임원인사, 키워드는 '차기 CEO 후보군 강화'와 '여성인력 승진'
삼성생명이 12일 부사장 2명과 전무 6명, 상무 8명 등 총 16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띠는 특징은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군 층을 두텁게 했다는 점이다. 이번 삼성...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삼성생명∙메디톡스
◇ 삼성전자(005930.KS) - 디스플레이 외형과 이익 기여도 약화에도 불구, 여전히 전사 이익의 74%를 담당하는 반도체는 견조- 평택 2층 설비 구축후 '18년 2분기부터는 출하 증가가 커질 것으로 예상◇ 삼성생명(03...
2018-02-1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 현성철-최영무 체제 선결 과제는 '지배구조 개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8일 임추위를 통해 현성철 부사장, 최영무 부사장을 각각 내정하며 금융 사장단 인선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연휴 이전 인선을 마무리하고, 연휴 뒤부터는 사업재편 및...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삼성생명 현성철 사장 내정자
삼성생명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단행하고 현성철 부사장(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을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성철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성생명 기획관리실 상무, 삼성SDI 전지...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화재 차기 사장에 현성철·최영무 부사장 내정… CEO 세대교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열어 삼성생명 차기 사장에 현성철 부사장(전략영업본부장), 삼성화재 차기 사장에 최영무 부사장(자동차영업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삼성 계열사들을 휩쓸었던...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 설 연휴 전 CEO 인사 마무리될까…이번주 임추위 개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삼성생명·삼성화재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의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오는 8일, 삼성화재는 13일 ...
2018-02-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신입사원, 청소년들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 봉사 실시
금융업계에서 청소년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 신입사원이 교육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생명 신입사원 48명은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구미중학교 학생 390명을 대...
2018-02-0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