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의 딥체인지'’…SK주유소-CJ 택배, 공유 인프라 결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추진한 하고 있는 공유 인프라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에너지가 주유소 '공유인프라' 구축에 나섰다.28일 SK에너지는 핵심 자산인 주유소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2018-03-28 수요일 | 유명환 기자
SK이노베이션, '착한일터 챌린지'서 나눔기업대상 수상
SK이노베이션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주최하는'제 1회 착한일터 챌린지'에서 '나눔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제1회 착한일터 챌린지'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업 임직원들의 봉...
2018-03-27 화요일 | 유명환 기자
SK텔레콤 ‘T멤버십 개편’ 한도 걱정없이 마음껏 쓴다
SK텔레콤이 세번째 고객가치혁신으로 멤버십을 개편한다. T멤버십 고객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멤버십 등급별 연간 할인한도를 없애고, 사용처를 확대한다.새 멤버십은 내달 2일부터 시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T월드와 ...
2018-03-2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휴젤, 주가∙실적 바닥 찍었다…목표가↑ - SK증권
SK증권은 휴젤에 대해 주가와 실적 모두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7일 이달미 연구원은 “작년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실적부진과 미국 임상 지연...
2018-03-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SK그룹, 조대식 의장 사내 이사로 재선임…모든 안건 통과
SK그룹의 지주사인 SK㈜가 주주총회에서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고 전자투표제를 실시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상장했다. 26일 SK㈜는 서울 종로구 SK빌딩에서...
2018-03-26 월요일 | 유명환 기자
SK텔레콤, 서울지하철 LTE-R 최초 구축
SK텔레콤이 서울 지하철에 최초로 LTE-R을 구축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SK텔레콤은 서울특별시와 하남선(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상일동역~하남시 창우역)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
2018-03-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국가고객만족도 통신 분야 21년 연속 1위
SK텔레콤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1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 1998년 NCSI 조사 시작 이후 매년 최고의 이동통신사업자임을 인정받으며 최장 기간 연속...
2018-03-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실적 안정성 확대 전망...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서버 수요 강세가 모바일 수요 약세를 충분히 상쇄하면서 향후 실적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
2018-03-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그룹 시총 1년새 40%↑…10대그룹 중 증가율 최고
SK그룹 소속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최근 1년간 40% 가까이 증가하면서 10대 그룹 가운데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국내 10대 그룹 소속 상장사의 시총과 주가 추이를 조사한 결...
2018-03-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현대차·포스코, 베트남 열풍 갈수록 가열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경제 사절단에 국내 5대 그룹 총수들 대신 핵심 전문경영인(CEO)이 동행한다. 각 그룹은 ‘실무형’ 사절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에 각국 사업장을 총괄하고 있는 CEO가...
2018-03-26 월요일 | 유명환 기자
SK이노베이션 새 광고 인기 몰이중…조회수 100만회 넘어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캠페인 ‘이노베이션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 동영상 제4편이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동영상은 하이퍼랩스(hyperlapse) 기법으로 혁신적인 에너지·화학 회사의 이미...
2018-03-25 일요일 | 유명환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코웨이∙금호산업∙두산인프라코어
◇ 코웨이 - 국내 환경가전 사업 4분기 실적 부진했던 데다 올 1분기 광고비 등 비용 증가 우려로 최근 주가 하락 과도- 하지만 펀더멘털 훼손 없었으며 말레이시아 등 해외 외형 성장 지속. 하반기 실적 개선될 것-...
2018-03-2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SK·컴투스·CJ E&M
◇SK -E&S·실트론·바이오팜·바이오텍·건설 등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11조원 이상 가치 현실화 전망.-액화천연가스(LNG) 업황 호조에 따라 SK가 15.7% 보유한 차이나가스홀딩스(CGH) 시가총액 급증. -내년 콘티...
2018-03-2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SK행복나눔재단-임상심리학회, 심리서비스 사업 개발 MOU 체결
SK행복나눔재단이 국민의 심리적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심리서비스 사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임상심리학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SK행복나눔재단은 전날(22일) 김용갑 SK행복나눔재...
2018-03-23 금요일 | 유명환 기자
SK텔레콤, 물적분할 가능성 대두…소액주주 수혜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SK텔레콤에 대해 물적분할이 실시되면 소액주주에게 큰 수혜가 돌아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23일 김홍식 연구원은 “SKT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2018-03-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SK이노베이션, “구글어스로 지구 반 바퀴 여행”
SK이노베이션이 혁신적 에너지·화학 회사의 이미지를 집약시킨 2018년 기업PR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하이퍼랩스(Hyperlapse) 기법을 활용한 ‘이노베이션(혁신)의 큰 그림(Bi...
2018-03-22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특징주] SK이노베이션, 미 셰일개발업체 인수 소식에 상승 마감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셰일업체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했다.21일 SK이노베이션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0.24% 오른 21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매수창구 상위에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SK텔레콤, 신규 5G 캠페인 ‘THIS IS 5G’ 공개
SK텔레콤이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5G (THIS IS 5G)’를 21일 공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SK텔레콤 5G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
2018-03-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이노베이션, 북미 석유개발 박차…미국 셰일업체 지분 인수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셰일업체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셰일 개발사업 확장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21일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SK E&P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셰일 개발업체인 ‘롱펠로우’의 지분...
2018-03-2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올해 배터리·석유화학에 3조원 투자”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전기차 배터리 등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20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제 11차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기업가치 30조원’ ...
2018-03-2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주총 일정 3/25~3/31] SK하이닉스 등 총 1197사 예정
12월 결산 상장법인 2147사 중 총 1197사가 오는 25일부터 31일 사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등 264사,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803사...
2018-03-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내 100대 기업 중 SK이노베이션 연봉 ‘킹’…1인당 9300만원
국내 100대 기업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가장 높은 연봉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최근 분기 보고서를 공개한 81곳의 직원 현황을 분...
2018-03-1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