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부
KB금융그룹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하여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임시거처가 필요한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KB금융그룹 속초연수원 숙소 10실을...
2019-04-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KB금융,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긴급 지원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이 강원도 고성, 속초지역 산불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와 금융지원에 나섰다. 신한금융그룹은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날 발생한 강원도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
2019-04-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은행권 연봉 1위…지난해 평균 1억2900만원
지난해 KB금융지주 직원들이 은행권 1인당 평균 급여액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중에서는 한국씨티은행, 신한은행 순으로 지난해 평균 급여액이 높았다. 2일 은행·금융지주 19개사가 공시한 사업보...
2019-04-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그룹 통합' 법인고객 우대제도 신설…금융권 최초
KB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그룹 통합 법인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그룹 법인KB스타클럽' 제도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 법인KB스타클럽'은 KB금융그룹 내 주요 계열사 거래실적을 합산해 선정된 등급에 따라...
2019-04-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보아오포럼 간 윤종규 KB금융 회장 "친환경 기업에 금융지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보아오 포럼에서 친환경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친환경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아오 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윤종규 회장은 지난 29일 한·...
2019-03-3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주가 35% 폭락 죄송...경기 하강국면 여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주가 하락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더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종규 회장은 “1년 사이 주가가 35%가량 폭락하디...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전략적 M&A 과감하게 시행...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열린 KB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방향에 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요 키워드로 잡았다. 이를 위해 KB금융지주는 올해 계열사와 지주사...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아시아의 다보스' 보아오포럼 참석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중국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오는 27∼29일 중국 하이난성에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패널로 참석한다.보아오포럼...
2019-03-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KB GOLD&WISE 상인역 WM 복합점포 신설
KB금융그룹은 18일 'KB GOLD&WISE 상인역'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KB GOLD&WISE 상인역` WM복합점포는 대구 지역에서의 KB금융그룹 두 번째 WM복합점포다.이로써 KB금융 은행·증권 WM 복...
2019-03-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국·공립 유치원 조성에 750억 지원
KB금융그룹이 국·공립유치원 조성에 2022년까지 총 7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그룹은 1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초등학교에서 교육부와 공동으로 조성한 병설유치원 개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
2019-03-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WM 스타자문단 3기 출범
KB금융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WM스타자문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3기 자문단은 고객 고령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
2019-03-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우리사주조합 "지분확대 추진…주주권 적극 행사"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이 주식지분 확대를 추진하고 주주권 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류제강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장은 6일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조합원들의 자기자금 출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우리...
2019-03-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신한·KB금융지주 인사 키워드 안정·세대교체·외부인사
하나금융 자회사 CEO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하나, KB, 신한금융지주 인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작년 말부터 지난 2월까지 진행된 금융지주 인사에서는 외부 환경을 고려한 '안정'을 추진하면서도 '세대교체' 인사 등을...
2019-03-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갤럭시 KB Star S10 출시 외부 협업 속도
KB금융그룹이 26일 삼성전자와 제휴해 금융특화 스마트폰인 '갤럭시 KB Star' S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KB Star는 KB금융그룹의 대표 앱과 금융서비스가 탑재된 고객 맞춤형 스마트폰으로 은행, 증권, 손해보...
2019-02-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로 김경호 교수 추천
KB금융지주는 새 사외이사 후보로 김경호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추천했다. KB금융지주는 22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경호 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2019-02-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송도 WM복합점포 신설…총 66개로 확대
KB금융그룹은 18일 KB GOLD&WISE 송도센트럴파크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는 총 66개로 확대됐다. 이번 오픈은 송도...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KB금융지주, 올해 리딩뱅크 싸움 최대 승부처 ‘보험’ 정조준
지난해 신한금융지주는 3조156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KB금융지주의 3조689억 원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1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보험 시장이 유례없는 안정과 호황...
2019-02-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금융 롯데캐피탈 예비입찰 참여…시너지 효과는
신한캐피탈이 롯데캐피탈 예비입찰에 불참하면서 KB금융지주가 금융지주 중 유일한 예비입찰 참가자가 됐다. KB금융지주의 이번 행보로 롯데캐피탈 인수 효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입찰...
2019-02-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생명보험 M&A 관심보인 KB금융지주, 얼어붙은 시장에 전망 ‘흐림’
김기환 KB금융지주 부사장이 지난 8일 컨퍼런스 콜에서 생명보험사 M&A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해보였지만, 정작 보험업계는 M&A 성사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다.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금융, 4분기 실적 부진...적정주가 5만8000원 하향-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KB금융지주에 대해 비용 지출과 실적 부진 등이 겹친 결과로 인해 지난 4분기 순이익이 컨센선스를 하회했다며 적정주가를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1일 은경완 ...
2019-02-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KB금융 "생보·증권·카드 관심…그룹 시너지 종합판단"
KB금융지주가 향후 인수합병(M&A) 관심 업종으로 생명보험, 증권, 카드를 꼽았다. 다만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기환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은 8일 2018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2019-02-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2년 연속 순익 '3조 클럽' 달성…4분기 일회성 쇼크
KB금융지주가 지난해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대거 반영되면서 전년비 하락한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연간 순익 '3조 클럽'을 달성했으나 신한금융지주로 1년만에 리딩금융 자리가 바뀔 가능성이...
2019-02-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