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적극적 위험관리로 2분기 사상 최대실적 달성"- 키움증권
KB금융이 적극적인 여신관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를 통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19일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KB증권이 여신관리를 통해 순이자마진과 건전성 관리를...
2019-07-1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KB금융 “은행 예대율 규제 대비 하반기 커버드본드 발행”
KB금융이 신 예대율 규제에 대비해 하반기에도 커버드본드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커버드본드 발행분담금 면제 등으로 예대율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김기환 KB금융그룹 CFO는 18일 상반...
2019-07-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8368억원…'충당금 환입' 2분기 분기 최대 실적
KB금융그룹이 상반기 주식시장 부진에 따른 순수수료이익 감소에도 이자이익에 선방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충당금 환입과 함께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B금융지주는 2019년 상반기 당기 순이익으로 1조 836...
2019-07-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KB금융(연결), 2019/2Q 영업이익 13,101.58억원...전년비 -1.05% 감소
[기사작성시간 : 2019.07.18 15:40](잠정) KB금융(연결), 2019/2Q 영업이익 13,101.58억원...전년비 -1.05% 감소7월 1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6,055.61억원(전년대비 11.12% 증가),영업이익은 13,101.5...
2019-07-18 목요일 | 파봇기자
윤종규, KB금융 하반기 경영진 워크숍서 디지털·WM·CIB 핵심이슈 실행 공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경영진들과 디지털, WM(자산관리), CIB(기업투자금융) 등 그룹 핵심 이슈에 대한 실행방안을 공유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각 계...
2019-07-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육성 스타트업과 금감원 '만남의 시간'
KB금융그룹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과 금융감독원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3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전일(2일)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KB이노베이션허브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2019-07-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 한눈에" KB금융, 그룹 통합 신용대출 플랫폼 'KB Easy대출' 오픈
KB금융그룹이 그룹 통합 신용대출 플랫폼을 선보였다. KB금융그룹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KB국민은행·KB국민카드·KB캐피탈·KB저축은행 등 주요 4개 계열사 신용대출 상품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최...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호 KB금융, 동남아 '그랩' 투자…글로벌 확장 속도
KB금융그룹이 2200억원 규모 'KB글로벌플랫폼펀드'를 활용해 동남아 차량공유서비스 유니콘 스타트업인 '그랩(Grab)'에 첫 투자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최근 계열사인 K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동남...
2019-06-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무디스 국제신용등급 'A1' 획득…"자금조달 다변화"
KB금융지주가 24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1’ 등급,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 A1은 국내 은행지주회사 중 가장 높은 국제신용등급이다.주요 자회사들의 재무건전...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열 두번의 타운홀 미팅 '소통 경영'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그룹 내 직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이 올 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의 타운홀 미팅을 열고 600...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KB금융 비은행 M&A 하반기 승부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략적인 M&A를 과감하게 실행하겠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3월 열린 주주총회부터 강한 M&A 의지를 드러냈다. M&A가 ‘리딩금융그룹’을 굳힐 수 있는 확실한 카드라는 인식에...
2019-06-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어? 선생님 귀에…" "투머치 금융 시대는 지났어~" KB금융, 박찬호 영상 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
KB금융그룹의 유머러스한 내용의 바이럴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지난 14일 공개한 ‘투머치토커 박찬호가 조용해진 이유는?' 편이 런칭 닷새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직 야...
2019-06-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 뛰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하반기 유럽IR 기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주가 부양 의지를 다지며 글로벌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올 4월 호주 IR(기업설명회) 이후 프랭클린 템플턴 펀드를 운용하는 미국계 프랭클린 리소시스가 KB금융지주 주식을 5% 수준까지 매...
2019-06-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위대한상사 맞손 외식업 자영업자 성공 지원 박차
KB금융그룹 외식 자영업 창업자 대상으로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서비스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 ㈜위대한상사와 '외식산업 자영업자 상생 및 공유매장 창업 생태계 구축...
2019-06-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윤석헌표 금감원 종합검사 KB금융 첫 착수…3일부터 미스터리 쇼핑· 내부 실태조사 등 점검
윤석헌표 금융감독원 종합검사가 3일(오늘) KB금융과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부활한다. 금융권에서는 첫 검사가 시작되는 만큼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늘 부터 KB금융지주, KB국민은...
2019-06-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2200억 글로벌인프라펀드 5~6호 투자 약정
KB금융그룹은 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인프라펀드(GIF) 5호 및 6호의 투자약정식을 개최했다. 이 펀드는 KB금융그룹의 CIB(기업투자금융) 조직을 중심으로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2019-05-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연금사업 콘트롤타워 신설 시너지 공략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지주 차원의 콘트롤타워를 세우고 연금사업 시너지 내기에 나섰다. KB금융지주 27일 그룹 연금사업 콘트롤타워 신설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룹 내 계열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
2019-05-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KB D.N.A 2기' 발대식 대학생 디지털 아이디어 반영
KB금융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그룹 연수원에서 대학생 연합 IT벤처 창업 동아리 ‘SOPT(Shout Our Passion Together)’와 ‘KB D.N.A(Digital Native Alliance)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KB D.N.A...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핀테크 기업 맞손 O2O 플랫폼 프로젝트 추진
KB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과 손잡고 O2O 플랫폼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KB금융그룹은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코리아핀테크위크’에서 KB금융과 더페이, 블루웨일, 오드컨셉, 와드, 플랫포스, 한국...
2019-05-25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KB금융지주, O2O스타트업과 스미싱 적발·아파트 시세 예측·예약 플랫폼 개발
KB금융지주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디지털 서비스 리브똑똑 안티스미싱, 리브온 아파트가격에측, 리브 플레이스 3가지를 선보였다. 3가지 서비스는 KB금융그룹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
2019-05-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5월 23~26일 제2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개최
KB금융그룹이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북, 서코스)에서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하나인 ‘제2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총 상금 규모 7억원, 우승...
2019-05-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호 KB금융, 복합점포 확대…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공략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원펌, 원 KB(One Firm, One KB)’ 전략에 맞춰 자산관리(WM) 복합점포망을 확대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일 광주 광산구에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
2019-05-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